▤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이렇게 된 이상 입학 취소는 당연하지 않을까? 허위로 입학파고 학교를 다녔고, 논쟁이 일어났고, 대학교 명예에 먹칠을 했으니, 이건 당연한 조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겠나? 스펙을 쌓느라 노력한 수험생?에게 억장이 무너질 불공정을 문재인정부는 옹호한다는 것은 또다른 피해를 키우는 것을 그냥 둔다는 것이 될 것이다. 문정부에서는 계륵을 계속 지킬 것이 아니라 버려야 할 것이다. 그래야 면이라도 설 수 있을 것이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08/11/UK2KN4Y2BFD2TJR5EOTYLS2HMI/ 조민 ‘고려대 입학’ 취소되나...부산대 “오는 18일 최종 결정” 조민 고려대 입학 취소되나...부산대 오는 18일 최종 결정 이른바 7대 스..

시사窓/교육 2021. 8. 11. 18:36

잊혀질 권리는 있다. 하지만 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그냥 잊혀진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누구나 범죄를 하고서 잊혀지고 싶으면 극단적 선택을 하게 권장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유족들도 뭔가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것은 차라리 죽음보다 더 구차해지는 것이며, 성추행 사실을 만방에 알리는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 추잡스러운 행위에 대해 책임은 전혀 지지 않고, 사과도 않고, 그냥 갔다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고 받아들여진다. 게다가 가해자에게는 한없는 자비를... 피해자에게는 잊을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이른바 추종자들의 옳지 못한 행위에 대해 경종을 울릴만한 상황이 아닌 것이..

시사窓/정치 2021. 8. 11. 16:33

이럴 수록 사자명예훼손은 더 일어나는 것 아닌가? 입에서 입으로 회자될 수록 더욱 쪽팔리고, 더 추잡스러운 행동이 드러나기만 할 것이라 생각한다. 죽은 사람이야, 너무 부끄럽고, 어떻게 할지 몰랐기 때문에 죽은 것 아닌가? 살았을 때 해결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러나 피해자의 증언과, 가해자, 주변에서 조사한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렇지 않고서야, 사망 전 텔레그램으로 젠더특보에게 "이 파고는 넘기 힘들 것 같다"라고 메시지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 죽은 사람은 살아있기 힘들만큼 엄청난 사건이 있었던 것이고, 유족은 그렇지 않다고 하고 있고, 어딘가 엇박자가 나고 있는 걸 인지못하고 있는 건가??? 놀랍다. https://mnews.joins.com/article/..

시사窓/정치 2021. 8. 11. 14:59

집단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조민을 본 적도 없고, 뒷풀이 때 조국에게 소개받은 사람은 있지만... 세미나장에 있었던 사람 누구나 모르는 상황이고, 사진으로는 판단도 안되는 상황이니, 이건 주작이 맞다고 본다. 얼마나 친구를 지지고 볶았을지 눈에 선하다. 입시비리는 전부 유죄 판결이다. 그런데, 사모펀드 관련해서는 차명계좌,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투자에 대한 유죄인데, 2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니... 이상하지 않나? 뭔가 사주를 받고 검찰과 변호인단의 공방, 검토 중에 분명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을 것인데, 이걸 뭉개지 않았을까? 실소유주 의혹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조범동은 유죄인데, 사모펀드는 아니라는 것이 좀 이상한가? 구린 내가 많이 나지만... http://cbs.kr/OdEezQ ..

시사窓/정치 2021. 8. 11. 13:52

참 대단한 일이다. 놀랍다. 마늘밭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다. 김치냉장고 구입자는 여러가지로 복잡했을 것이다.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황당하고, 위협을 느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런 일이 발생된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한번 상상이라도 해본다. ㅋㅋㅋ https://www.hani.co.kr/arti/area/jeju/1006970.html 중고 김치냉장고 샀더니 ‘1억 돈다발’도 함께…주인은 누구? 제주 거주자, 서울 중고물품업체서 구매 www.hani.co.kr 중고 김치냉장고 샀더니 ‘1억 돈다발’도 함께…주인은 누구? 허호준 기자 등록 2021-08-09 15:25 수정 2021-08-09 16:13 제주 거주자, 서울 중고물품업체서 구매 온..

시사窓/사회 2021. 8. 11. 13:42

문재인 정부의 인사와 이야기하는 것은 불편하다. 말이 많고, 자기 식구 감싸기에 여념이 없고, 배신자의 등에 칼을 꽂고 싶어하는 느낌이 그대로 표출되기 때문이다. 왜 그들이 배신하고 등을 돌릴 수밖에 없었나에 대한 반성이나 고찰, 방향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 분위기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밀고 나가겠다는 의지로 보여지기도 한다. 수신재가 치국평천하는 참 중요한 말이다. 스스로도 잘하지 못하는데, 남더러 이래라 저래라 하기만 하는 주둥이는 불필요할 수도 있다. 주둥이만 둥둥 떠서 아무도 일하지 않는 문재인 정부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http://cbs.kr/iJh4oF 최재성 "민주당 경선, 너무 헐렁하고 간절함 없다"[한판승부]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

시사窓/정치 2021. 8. 11. 09:12

어딜 가나 남자들의 나쁜 행동이 문제다. 물론 여자들도 그럴 수 있지만, 훨씬 덜한 것으로 보여지고, 남자들은 개망나니같은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자칫 잘못하면 패가망신이라 주의 주는 소리를 듣고 자랐어야 했는데, 오냐오냐 큰 것이 문제였을 것이고, 바늘 도둑이 소도둑이 됐을 것이다. 가해자의 핑계는 거의 동일하다. 호의적이었고, 합의하에 라고 말하지만 피해자 생각은 결코 그렇지 않다. 이런 것들은 감옥에서 오랫동안 범죄의 댓가를 치뤄야할 것이다. https://youtu.be/y04A_9Xccvc https://mnews.joins.com/article/24124417 "가슴에 손이 '쑤욱'···성적 포옹뒤 키스" 쿠오모 전 비서의 폭로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의 성폭력을 폭로하고 형사 고소..

시사窓/정치 2021. 8. 11. 07:59

엿됐다고 하는 표현은 더이상 막을 수 없을 상황이 되었을 때 뱉는 말이다. 아마도 여권에서 상당 수가 엿됐다고 씨부렸을 것이라 생각한다. 윤석열도 탈원전 때문이고, 최재형도 북핵 때문이고, 게다가 또 북핵 총괄했던 이도훈도 윤석열 캠프에 합류했으니, 이제 대부분의 내용이 까발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럼 아마도 탄핵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역시 대한민국에도 봄은 올 모양이다. 이렇게 커밍아웃을 하다보면, 정권의 고위직 인사들이 다 야권으로 돌아서면서 그들의 내부 부정에 대한 증언들이 줄지어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잘 했음 좋겠다. 그냥 가만히 무너질 것들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분탕질을 했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막아대느라 짱구를 굴리고 있지 않겠나? 아마도 몇명의 인사가 극단적인 선택..

시사窓/정치 2021. 8. 1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