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보험료가 갱신되면서 크게 오르고 있다. 문제는 보험사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문제다. 부당 수급을 받는 보험사기꾼을 잡아내서 부당수급을 줄인다면 이렇게까지 오르지 않을 것이다. 착하게 살면 계속해서 손해를 보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러려면 왜 실손보험에 가입하는가? 어떤 경제전문가가 라디오에 나와서 치료비용 통장을 만들어서 월 5만원씩(?) 저금한다면 큰 비용이 들 의료행위를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얘기를 해줬다. 그리고, 그게 이미 효과를 본 청취자가 댓글을 달아줘서 그 효과를 입증한 것이다. 천정부지로 오르고, 비용만 더 발생시켜서 보험사를 먹여살릴 거라면, 생각을 좀 달리해야 하지 않을까? 보험사정인이 잘못한 것이고, 보험사가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하는 것을 왜 선량한 시민..

시사窓/경제 2021. 7. 5. 16:13

정치권을 뒤흔드는 사기꾼이 구룡포어민들을 울린 사건인데, 정치권에 금품제공이나 선물, 뇌물들을 줬다 하고, 투자하면 큰 돈을 돌려주겠다고 하며 100억원이 넘는 사기를 친 사건이다. 순진한 어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건데, 문제는 유력 정치인들의 이름을 거론했으니, 찰떡같이 믿을 수밖에 없었던 어민들의 피해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유력정치인들이 어디까지 연루가 되엇는지 확인해봐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금액대와 사건이 커서, 제대로 공수처 등에서 수사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정권말기의 레임덕이 이뤄낸 성과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공정과 정의를 위해 애쓰지 않고 포퓰리즘에만 매몰되어 있더니,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 생각된다. 더 큰 사건이 앞으로 나올까 우려스럽다. 지금도 사기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을 ..

시사窓/정치 2021. 7. 5. 15:11

놀라울 수밖에 없는 성인지감수성이 아닌가 생각된다. 성추행검사는 이미 벌을 받았다는 건가? 그런데 너무 요직 아닌가? 성추행은 했지만 일은 잘하는 건가? 줄이 좋은 건가? 뒤를 봐주는 이가 힘 쎈 유력자인가? 게다가 반부패수사부라한다. 부패를 무슨 뷔페로 아는 건가? 성인지감수성이 이상한 정부에서 행정부에서 어떤 부패를 조사할 수 있고 수사할 수 있겠나? 나라 꼴이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생각 나는 인물들이 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여러 이상한 인물들이 성추행이며 성범죄로 우사를 겪고 있고, 겪어 생을 마감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상한 짓을 했고, 걸렸고, 아마도 여죄가 남았거나 평소에 성인지감수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인사가 ..

시사窓/정치 2021. 7. 5. 14:32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예비 경선에 이슈거리가 없어서 추미애 후보가 손을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 포착된 것 정도가 회자되고 있다. 천하를 호령하는 여제의 모습 치고는 우황청심환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여지는데, 맞는 말 앞에서는 흥분하지 말고 유연하게 넘어가는 노련미가 있어야 하는데, 법대로 하는 위치에 있었다 보니, 또 모두 지지하는 이들에게 둘러쌓여 좋은 소리만 듣다가 한 소리 들었으니, 얼마나 놀라고 분했을까? 이러다가 바른 말 하는 국민들이나 동료의 말에 부글부글 거리고, 부들부들 떨면서 화내는 사람으로 비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만일 이런 분이 또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면 어떻게 될까? 알아서 기느라 부정부패가 그냥 저질러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국정농단을 할만한 인물로도 비춰진다. 지나친 비약이..

시사窓/정치 2021. 7. 5. 14:17

멕시코는 무법한 곳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언론에 주목받는 것이 멕시코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직접 가보지 않는 한은 언론을 통해서밖에 엿볼 수밖에 없다. 범죄조직에 의한 사고인지 모르겠지만, 안전상의 문제와 환경적인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여져 우려스럽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별다를 것이 없는 큰 사고가 아닌가 생각되고, 이정도면 천재지변과 별 다르지 않은 상황같아 보일 정도이다. 그러나 결과는 인재가 아닐까 생각되고, 안전에는 취약한 멕시코의 이상한 문화? 수준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97251 불길 솟구치더니 용암처럼 펄펄…바다에 등장한 '불구덩이' (영상) 불타오른 물질이 무엇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news.joins.com 지구..

시사窓/국제 2021. 7. 5. 13:52

정치판이 추잡스러워지는 것은 과거의 역사로 비춰볼 때, 야권보다 여권에서 더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물고 물어서 서로의 잘못을 까발리는 데에 열중을 한다는 것이고, 그러다가 서로의 아킬레스건을 화살로 쏘아 맞추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를 헐뜯다 보면, 힘들어지는 거다. 당장은 그냥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나중에 제대로된 조사, 수사, 역풍을 맞게 되면 감옥행은 따놓은 당상이게 된다. 과열된 대선 경선으로 치부를 들어내다보면 자충수를 둘 것이며, 자중지란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반면교사를 삼아야할텐데, 그럴만한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다. 모두 흠없는 후보가 어디 있겠나? http://cbs.kr/hZGejY 이낙연 "이재명, 공개 해명이 거짓…진면목 차츰 드..

시사窓/정치 2021. 7. 5. 10:39

참 이상한 일도 다 있다.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이런 일련의 일들이 사실이라면 뭔가가 이상한 거다. 캐볼만한 구석이 있는 거다. 게다가 이민가지 않았나? 대통령 따님이 딴 나라로 이민 가버렸다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 뭔가를 해외도피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뭔가를 숨기기 위한 것인지 참 궁금했었다. 그것이 빅픽여쳤는가?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7/04/6TMAGTOLIRHXHCTHSQX2RI6RNQ/ [단독] 文 사위, ‘이상직 소유 의혹’ 타이이스타 임원이었다 www.chosun.com [단독] 文 사위, ‘이상직 소유 의혹’ 타이이스타 임원이었다 곽승한 기자 입력 2021.07.04 05:33 photo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시사窓/정치 2021. 7. 4. 23:23

엄청난 화재가 잇다르고 있다. 이러다가 무고한 소방공무원의 안전이 위험해질 거고, 국민의 안전이 위협 받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안전불감증 정권인가 싶을 정도다. 사건 사고가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드는 건 착각일까? 시화공단 스펀지 공장 화재 (mbc뉴스 캡쳐)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200/article/6283487_34908.html 시화공단 스펀지 공장 화재…밤샘 진화 어젯밤 경기도 시흥에선 스펀지 공장에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많은 양의 인화성 물질이 보관돼 있어, 한때 주민 대피령까지 내려졌습니다. 나세웅 기자가 보도합... imnews.imbc.com 시화공단 스펀지 공장 화재…밤샘 진화 입력 2021-07-03 11:36 |..

시사窓/사회 2021. 7. 3.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