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해상 교통사고는 끊이지않고 발생한다.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굳이 잡자면 배를 진수시킨 때부터 침몰의 위험이 시작되는 걸까? 게다가 화학제가 실린 컨테이너라... 방사능 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뚫려있는 해상에 저게 유출된다면 오염은 엄청날 거 같다. 큰 인명 피해는 없었음 좋겠고, 또 다른 피해로 연결되지 않도록 조치해줬음 좋겠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602/107239661/1 스리랑카 앞바다 화재 화물선, 후미 침몰하기 시작 스리랑카 콜롬보항 앞바다에서 화재가 난 화학제 컨테이너선이 2일 후미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해 환경오염의 비상이 걸렸다. 인도 서해안에서 출발해 수도 항구 앞 18㎞ 지점… www.dong..

시사窓/국제 2021. 6. 3. 09:17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큰 영향이 있다는 건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잘나가는 사람을 스카웃하려는 움직임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그만한 인물이 없었다는 것도 아니지만, 더 나은 인물이 등장하게 되면 안타깝게도 평생을 정치를 했어도 빛을 못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치판이 생물같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기에, 조용한 호수에 던져진 돌멩이 파문처럼 잔잔한 듯하지만 괄목할만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파도로 변할지 그냥 사그라질지는 모를 일이지만, 그 파도에 올라 서려는 자들이 많은 듯하다. 과연... http://cbs.kr/llipQy "윤석열 만났다" 공개 쏟아지는 이유는?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

시사窓/정치 2021. 6. 3. 08:29

비가 많이 내리길래 뭐 그러려니 했었다. 구런데 절반 이상 비가 내렸다고? 많이 놀랐다. 그리고 매년 나타날 거라니, 두고볼 일이지만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너무 더워서 운전하기도 힘든 때보다는 낫가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으나... 놀랄 만한 일임에는 분명하다. 이걸 기후 변화 탓이라고 한다면 좀 의문이다. 서서히 변화하는 과정 중이라면 모를까... http://cbs.kr/clipQy "5월, 17일간 비 내렸다" 세발낙지 패턴 날씨 이유는...?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윤기한 (수도권 기상청 예보과장) 날씨 얘기를 좀 해 보죠. 때이른 장마가 시작된 걸까요? 여름이 시작되 m..

시사窓/사회 2021. 6. 3. 08:19

성범죄로 정권이 교체될 위기란 걸 잘 알고 있을텐데도, 저런 잠재적 문제를 그냥 허용하다간, 내버려두다간 큰일이 되어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는 건 시스템으로 못만드는 문정권의 무능함이 나타나는 거라고 봐도 되나? 행정적인 누수가 많다. 공무원은 많지만, 이런 걸 허용할만큼 성인지감수성이 높지 못한 상황에 아닐까? 성범죄가 만연하다? 교육의 문제이고, 사회 지도층의 문제이고, 정권의 문제 아닐까? 참 안타깝다. 이런 걸 더 잘하길 바랬는데말이다. http://cbs.kr/xUm4ec "아이들 도서관 옆에 리얼돌 체험방, 단속도 안된다구요?" 인근에 유치원·초중고 등 5개 학교 m.nocutnews.co.kr 스페셜김현정의 뉴스쇼 "아이들 도서관 옆에 리얼돌 체험방, 단속도 안된다구요?..

시사窓/사회 2021. 6. 2. 22:34

이걸 조목조목 정리해서 읊어주는 이가 있어 참 다행이다. 그나마 쟤가 미쳤나? 머선 일이고? 해주는 이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조국은 법정에서 증언했어야 옳다. 그래야 위증으로 잡혀들어갔을 것이고, 저 책은 옥중에서 출간되었어야, 정말 대히트를 쳤을 것이다. 아마도 계산을 잘못한 것은 아닌가 싶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내년으로 다가온 대선 전에 이 책이 나와 준 것에 대해 참 잘된 일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이재명 이외에는 대권에 상당히 멀어졌지 않나, 똥밟은 상황이란 걸 뒤에 알게 될 거 같다. 이제 또 한번의 심판이 남았고, 뭔가 폐허가 된 정치에 새롭게 세워갈 젊은 정치가 시작되길 바란다. 썩었으면서도 아니리고 착각하는 꼰대들이 후회할만한 세상이, 더 좋은 세상이 왔음 좋겠다. 자뻑에, 사교..

시사窓/정치 2021. 6. 2. 16:24

최근 들어서 더 회자되고 있는 것이 우유배달로 독거노인 분들의 고독사를 막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교회를 보자.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고 큰소리를 외치는 분들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전하는 메시지는 틀린 것이 없지만, 받아들여지는 행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 이야기를 듣고 행복해지지도 않고, 불쾌해지기만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당근을 먼저 주느냐, 채찍으로만 때리느냐인데... 어쨌든 옥수중앙교회의 오랜 선행은 참 감사한 일이다. 이런 긍정적인 소식이 널리 전해졌으면 좋겠고, 이웃교회에서도 정말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이웃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http://cbs.kr/IAITFM '우윳빛 사랑' 옥수중앙교회 독거노인 돌봄 16년.."전 교인이 봉사자" [앵커] 새해 기독 봉사자를 만나보는 시간..

시사窓/사회 2021. 6. 2. 09:40

문정부에서 잘못한 것 중에 하나가 주택정책이라고 평가해 볼 수 있다. 잘한 것도 찾기 힘들지만, 대표적으로 잘못한, 삽질한, 누구나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주택정책일테다. 게다가 LH사태까지 겹쳐졌으니, 이걸 그냥 봐줄 국민들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사실 내집마련이라는 단어는 서민들의 꿈이다. 영혼을 끌어모아서라도 마련하고 싶은 것이 내 집이란 말이다. 전세 살다가 전세값 올려달라하면 또 대출해야 하고, 내 집이 아니다 보니, 뭘 고치려고 해도 할 수 없어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월세는 어떤가? 내집도 아니고, 내돈은 사라지고, 그 돈은 주인 주머니에 들어가고, 안그래도 없는 내돈이 사라지는 걸 보고있노라면... 내집마련이 더 간절할텐데... 놀랍게도 문정부는 전세에 살라, 월세에 살라 며 민심을 ..

시사窓/경제 2021. 6. 2. 09:32

낯 두껍다고 말하는 것은 보통 철면피처럼 자신이 한 짓과는 상관없이 얼굴을 들고 다니기도 하고, 오히려 주위 사람을 위해하거나 겁박하는 인사를 일컫는 말이다. 부전녀전이다. 안타깝게도 그 딸도 왜 부정입학이라 말하고 있는지 혹시 모른다 하더래도, 이정도 되면 다른 길을 찾아봐야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하지만 꿋꿋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라면 이 가족을 전국민이 납득할만한 조치, 또는 그에 해당하는 대책을 해야 옳을 것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71726 '조국 딸 부정입학 의혹 조사' 부산대 공정위원장 자진사퇴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부정입학..

시사窓/교육 2021. 6. 2.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