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다음 차는 전기차라고 생각하고 있다. 수소차는 생각하지도 않고 있다. 수소전지 충전을 위해서 국회옆 충전소에 매번 들를 수도 없고 말이다. 그나마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충전소가 있는데, 그게 자리가 있을지, 여유가 있을지 알 수 없다. 게다가 전기차는 많아지고, 충전소는 적어서 충전 끝나면 자리를 옮겨야할텐데... 그건 불편해서 어떻게 하나 싶기도 하고... 게다가 탄소배출량이 적지 않다고 하니, 이거 사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다. 가격이 저렴해지고 효율적으로 바뀌면서 자연이 보호되고, 막 그랬음 좋겠는데, 그건 상상이고 기만이고 그냥 허울좋은 구호에 불과한 거 아닌가 싶다. 과연 미래는? https://mnews.joins.com/article/24080735 전기차는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그..

시사窓/정치 2021. 6. 14. 10:37

지난 주에 얀센 백신을 맞으러 휴가를 낸 대리님이 출근을 했다. 가뿐한 얼굴로 도착했길래 "살아돌아왔다"며 인사를 건냈더니, "아프다"라고 답을 해왔다. 그리고는 팔뚝을 걷어올리며 "멍이 들었다"고 말했다. 평소 운동을 했는지 팔뚝이 커보였고, 퍼렇게 멍이 든 채였다. 이제 2주(?) 뒤에 항체가 생기면 마스크를 벗어도 될 것이다. 그러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 아니면 백신을 맞았구나 생각할까? 아니면 백신과 상관없이 나도 마스크 벗을까? 라고 생각할까? 얀센 백신을 일부 폐기할 수밖에 없다는 뉴스를 봤는데, 완벽한 백신은 있을 수 없겠지만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랄 따름이다. 부작용율이 퍼센테이지로 나오고, 사망율도 나오지만, 재수없게도 그게 나라..

시사窓/사회 2021. 6. 14. 08:51

만일 그들이 이와 같은 상황에서 시장이 되었다면 전면 공사를 중단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과거사 청산이며, 적폐청산이라는 이상한 구호를 내걸고 과거를 무효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다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오세훈은 그렇게 하지 않고, 너무 많은 비용이 소요되므로 사업안을 보완해서 공사를 이어나가는 결정을 했던 것이다. 상식적이라면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 옳다. 무조건 갈아엎다 보면 4대강 사업처럼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농민들은 좋아라 하고, 4대강으로 일어났던 홍수나 물피해도 없어져 좋아하고 있는데, 비리라며 전면 부정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러게 몽니 부리는 일이 너무 잦다 보니, 문재인 정부 내내 발전은 없이, 퇴보만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게다가 제대로된 공..

시사窓/정치 2021. 6. 11. 15:49

참 정치인은 정치인이다 싶다. 단순히 왜? 윤석열을 공수처에 수사하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정치인은 행간을 제대로 읽어주는 것 같다. 공수처라 함은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려고 만든 것 아닌가? 검찰총장도 아닌 일반인을 공수처에 수사한다는 건 아직도 그를 검찰총장으로 생각한다는 건가? 과거를 소급해서 하겠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잡혀 들어갈 인사들의 폭이 더 넓어지는 건가? 자승자박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했다. 그런데, 문정부에서 탄압받는 인상을 주어서 정치적인 입지를 더 키워주는 꼴이 될거라는 예언은 아마도 적중하지 싶다. 뭐지? 이런 짜고치는 듯한, 돌려까기 상황은??? http://cbs.kr/6G4Dtr 하태경 "공수처 수사? 윤석열에겐 천운이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

시사窓/정치 2021. 6. 11. 11:16

꼬꼬무2를 보고 너무 실망하고 상심하고 낙담했다. 기분이 너무 좋지 않다. 이러헥 국민의 안전을 보호해주지 않는 나라에서 기적적으로 살고 있구나. 여차하면 죽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회장인 이준은 중앙정보부 소속이었다는 것은 몰랐다. 아들인 사장도 7년 징역이라니... 사람은 죽었는데 과실치사라니... 이건 살인이고, 반성하는 기미도 없었기에 과중하고 엄중하게 처리했어야 옳다. 그러나 국가는 그러지를 못했고, 부정부패에 가담했던 공무원이 30여명 뿐이었을까? 꼬리자르기 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광주 건물 붕괴처럼 계속해서 끊이지 않고 사고가 반복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모르고 그랬다면 그나마 이렇게까지 화가 나지 않겠지만, 뻔히 안전불감에 사고위험한 상황을 가만히 두고 있었다니... 너무 마음..

시사窓/사회 2021. 6. 11. 00:22

정치적인 발언이다. 피해가면서 말하는 듯 하지만 그냥 중국 대변인 것 뿐이며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일부 네티즌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중국 자체의 역할이 크고, 그런 기조를 그냥 두는 것이, 양성하는 것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는다. 평양을 잘 아는 분이 남한에 왔으니, 제대로 대사 역할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 어차피 대사의 역할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는 것이겠다. 단순 메신저 역할 아닌가! 한중일 관계에 있어서는 서로 물고 물리는 불편한 관계는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것이라는 얘기다. http://cbs.kr/kvEDTW 中 대사 "김치 中 종주국? 中정부입장 아냐…네티즌들 문제"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

시사窓/국제 2021. 6. 11. 00:05

이게 문제가 된다면 그 때 원본은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되는지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뭔가 욕하고 싶어도 제대로 시원하게 욕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나 할까? 왜냐하면 뼈속까지 더불어민주당의 정수가 담긴 2인이 그렇게 적었으니까 그렇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세월호 분향소 방명록에 썼던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 광장의 별빛이었다. 너희들의 혼이 천만 촛불이 되었다. 미안하다. 고맙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촛불 집회 한창이었던 2016년 분향소 방명록에 썼던 ‘아이들아 너희들이 대한민국을 다시 세웠다. 고맙다'. 이들 표현을 음식에다 패러디해서 그렇다 이 분 둘이 적은 방명록의 글은 논란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글이다. 고맙다라는 표현은 뭔가 도움을 줬을 때 하는 말이다. 적어도 교통사고로..

시사窓/정치 2021. 6. 10. 15:48

이런 걸 재앙이라고 한다. 그냥 평소처럼 땅 사고 경제 활동한 것 뿐인데, 갑자기 탈당을 하라고 하니, 어이없지 않을까? 달면 마시고 쓰면 뱉는 건 세상이치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목숨을 걸고, 명예를 걸고, 뭔가를 해보겠다고 아마도 평생을 받쳤을텐데, 이게 무슨 일일까 싶을 것이다. 등에 칼을 꽂는다는 말이 바로 이런 상황 아닐까? 정말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서 하지말아야할 일을 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면 섭섭하지도 않을 것이다. 어차피 잘못했으니까 책임지는 거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니 죄를 니가 알렸다 하는 구시대적인 조치가 멀쩡한 성춘향이 같은 서민을 잡아가두기만 하는 것 아닌가??? [인터뷰]김한정 "탈당이라니, 사또 재판하나?" 당 지도부도 자세한 내용 파악 못했을 것 나와 부인..

시사窓/정치 2021. 6. 10.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