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아무래도 미국과의 안보협조는 별문제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한국만의 안보대비는 허술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미 문재인 전 대통령도 안전하다고 자신했지만, 뚫린 것이 문재인 정부에서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한마디 듣고서 언론이 부화뇌동한 것을 보면, 아무래도 대한민국의 안보가 불안해지기를 바라는 세력이 있는 것 같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핵 보유국이냐 아니냐에 따라 답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데, 그걸 피차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자력갱생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틀림없어 보인다. 그동안 허술하게 만들어둔 국방에 힘써줬음 좋겠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 들어서던 길에 마주친 기자로부터 ‘지금 당장 한국과 공동 핵 ..

시사窓/국제 2023. 1. 4. 08:44

차라리 말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새앆을 해본다. 줏어담을 수도 없고, 국민은 이상한 전 정부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그 결과가 이렇게 나타난 거라 이해한다. 이제 윤정부가 다잡아서 개선하고, 구멍을 막아야 할 판이다. 그걸 해내는 것이 숙제가 될 거라 생각한다. 광인처럼 훠훠 거리면서 비웃어봐야, 누워서 침뱉는 거랑 다름 없다고 본다. 정치에 관여 않고 은둔할 것처럼 말했지만, 자신을 욕하는 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적극 해멍하고 정치에 관여하고 있는 걸 보면, 말의 의미도 모르고 말한 것이 분명하며, 말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야말로 앞과 뒤, 안과 밖이 다른 모습 아닌가 싶다. 군대 기강이 헤이해진 것은 아무래도 스마트폰 사용이 허용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

시사窓/정치 2023. 1. 4. 08:26

누군가의 꼭두각시 노릇은 허망하다.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의 꼭두각시 노릇만 한 뒤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내쳐지는 것이 현실이고 나름의 역사다. 그래서 실체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그들의 살아가는 이유를 찾을 수 있을텐데, 벼랑 끝에 내몰린 것처럼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몰리는 것이 가장 위험해 보인다. 어쨌든 찾아가야하는 전직 대통령이지만 실각을 이끌었던 주역에게 가서 조아리고, 자문을 구한다는 것은 안타깝지만 그리 좋아보이는 모양새는 아닌 것 같다. 예를 갖추는 것이야 좋을 수 있겠으나, 김일성주의자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는다는 것은 북조선 찬양 말고는 더 좋은 답을 얻기는 힘들어보인다. 그걸 끊어내고 독자적으로 뛰어가도 힘들 ..

시사窓/정치 2023. 1. 3. 10:20

아마도 이런 대통령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미국의 꼭두각시라고 욕할만한 사람은 있었을지 모르지만, 김일성주의자가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다니, 놀랍지 않나? 이런 사실은 우리나라가 이렇게 정치적인 사회발전이 과도하다 생각한다. 계속해서 도사리고 있는 김일성주의자가 한 둘이 아니고, 그들이 모여있는 곳이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어쨌든 검찰쪽에서 나온 것이라 더불어민주당 쪽은 기분이 그리 좋지만은 않겠지만, 그들의 현실감각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도 깨달았음 좋겠다. 그러지 않으면 계속해서 기분 나쁠 일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젠 이렇게 4년여 지나다 보면 국민정서가 어떤 방향으로 선회할지, 어떻게 진행해나갈지를 지켜보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잘..

시사窓/정치 2023. 1. 3. 09:36

어디서나 안전사고는 발생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턴가 이상한 생각을,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우건 어느 정당이 속한 사고인지를 파악해보려고 시도한다는 것이다. 정신병이다. 미친짓이다. 정강은5아닌 것이 확실해보인다. 언제 어디서나 사고는 발생할 수 있는데, 놀랍게도 거기에 정치인이 끼게 되면 죽일 놈을 만들게 되고, 좌표를 찍어서 총공세에 들어간다. 그러면 정당이 이기게 되고, 어느 정당이 지게 된다.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젊은이가 많은 것이다. 그래서 정권교체가 이뤄진 거고, 실패할 것 같은 정권교체가 성공한 거다. 잘못된 정치 환경이 비판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텐데, 아무래도 거대 정당에서는 이걸 알아채기는 어려울 것 같다. 또 다른 정치적 불이익을 봐야만 이해하지 않을까 생..

시사窓/사회 2023. 1. 3. 08:50

집안 싸움은 현실을 직시한다. 그래서 잘 들어봐야할 내용이 있다. 그걸 제대로 본다면 좋겠지만, 아마도 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폭망하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게다가 사법리스크는 아킬레스건 처럼 인식되고 있다. 폭풍전야 같아서 뭘 해보기도 어려워 보인다. 그나마 정상적인 대응을 하고 있는 거대정당이다 생각되어야할텐데, 지금은 반대로 꼰대같고, 다른 당을 지지하지도, 협조하지도 않는 이상한 야당이 되어버린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여론 형성이 언론 조작으로 이뤄질 수 없는 것을 알텐데도, 그걸 모른척 무시하고, 이상한 브레인만 숭상하고, 그걸 따라하고 있는 것 같다. 최재성 “이재명, 지지율 더 많이 까먹어…첼리스트 사건이 정말 커” 동아닷컴 입력 2023-01-02 15:11:00..

시사窓/정치 2023. 1. 3. 08:35

상황은 계속 주시해야 하겠으나, 놀랍게도 여론은 반전된 것으로 보여진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으로서 정정당당하게 대응을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상황이 악화되지 않았을 것 같은데, 과거의 영화에만 매몰되어 창의적이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못했다고 생각되는 점이 드러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초반에 윤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낮을 때에 이런 반전이 있을까 우려스러웠는데, 결국 묵묵히 다져나가는 신뢰도가 향상된 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 상황은 야당이 여당을 탄압하는 모양새이지, 결코 여당이 야당을 탄압할 수 없는 구조임을 국민들은 이미 알고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정권을 쥐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으니, 환장하는 것 아닐까 싶다. 답답한 더불어민주당에 누군가 제대로된 정치인이 세력을 얻어서,..

시사窓/정치 2023. 1. 2. 13:15

2022년이 지나고, 2023년 해가 바뀌었다. 새해에 뭐가 달라지나 궁금한데, 정권교체야 가장 큰 정치 이슈였고, 정부가 어느 정도 정상 궤도를 향해 달리고 있다고 생각되는 시점에, 새해를 맞게 되었는데, 과연 무엇이 달라지고, 전망이 어떨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사실 유통기한이 짧은 것이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것이지만, 유통이 제대로 안됐을 경우에 발생되는 문제에는 취약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또 공급 쪽에서는 유통기한 때문에 손해를 봐야 하는 경우를 소비기한으로 교체하면서 어느 정도 보장되는 분위기이다. 그럼, 소비자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예전처럼 구입 후 냉장고에서 잠자게 내버려두는 것을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이미 할인점이나 소매점에서 유통기한이 늘어나게 되어 집에..

시사窓/사회 2023. 1. 2.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