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참 애매하다. 하지만 무죄 확정되어 다행스럽기도 하다. 나쁜 의도가 없었을 것이고,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방책이었다 생각하면, 어쩌면 사법기관에서 해야할 일을 대신해준 것이 아니겠나 싶다. 언론의 역할이 적지 않고, 영향력이 커서 오히려 범죄를 밝히거나, 수사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된다. 구치소에서 범법자가 아닌 기자가 취재와 정보수집을 위해 가져간 방송장비가 불법이지 않다는 판단은 옳다고 본다.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옳다. 거짓이 묻히는 것보다는 밝혀지는 더 나은 것이 아니겠나! 지갑에 위장카메라 달고 구치소 인터뷰한 ‘그알’ 제작진, 무죄 확정 최민영 기자 등록 2022-04-24 08:59 수정 2022-04-24 09:32 1, 2심 무죄에 이어 대법도 무죄 판단 유지 “위계에 의한 ..

창(窓)/연예窓 2022. 4. 24. 23:41

잠시 유퀴즈를 시청하는 입장에서 쩍벌은 보지 못했다. 문제가 된다면 모두에게 부담스러웠어야 할텐데, 별로 생각지도 못한 걸 걸고 넘어지는 듯한 세력들, 시청자들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문제가 된다거나 언급할 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북조선처럼 개성이 없는 세상에서 살지 않아서 괜한 관심은 과하다 생각한다. 그저 쩍벌하는 것이 품위 없어 보일 수도, 편할 수도,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이렇게 떼로 몰려서 조리돌림하는 건, 과하다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아마도 조국수호 세력이나 문빠들이 상당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좋은 것은 보지 못하고, 거슬리는 것을 최대로 극대화시키려는 의도는 이해했으니, 이제 고마 해라~ 마이 했다 아이가~~ 라고 영화대사를 말해주고 ..

창(窓)/연예窓 2022. 4. 22. 18:33

뭘까 하면서 혹시나 하고 열어본 페이지는 재미있는 유튜브 광고였던 것이었다. 어쨌든 기안84는 기인이다. 만화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기획력이 유튜브 영상으로 재밌게 찾아온 것 같다. 다행히 사실이 아니어서... 하지만 만화처럼 현실을 투영해내는 실력은 그대로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만화같이 영상을 만들어내고 있어서 여전히 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작품을 계속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게 망하지 않는 비결이지 않을까 싶다. 작은 행복을 만들면 크게 느껴질 수 있을 거라는 교훈을 주고 있는 것 같다. '60억 건물주' 기안84, 투자 실패로 길바닥行 "한방 크게 가려 했는데..." ('인생84') 스포츠조선 = 이우주 기자 입력 2022.04.21 00:30 수정 2022.04..

창(窓)/연예窓 2022. 4. 22. 15:21

어제는 방송사들이 앞다투어 방어를 했다고 볼 수 있는 예상이 들 정도로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몰려있었다. 물론 누구를 어떻게 하겠다고 미리 예상한 건 아니겠지만, 아예 감안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채널을 돌리면서 고민했다. 심지어 시간을 몰라서 잠시 옥탑방 문제아들을 보다가 아내가 알려줘서 채널을 바꿨다. 앞부분을 조금 못봤으니, 아쉽기도 하지만, 그나마 무난하게 지나가는 것 같아 의미 있었다 보고, 대선 후보로서 언론에 나왔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안정적인 모습이어서 이게 본 모습인가 했다. 뭐, 특별한 것도 없고, 어차피 대선 후보들이 예능에 나온 걸 다 욕하려면 그렇게 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봐주자. 어차피, 여러가지 의견을 갖고, 생각을 갖고 진행된 프로그램이 평이하게 진행되는..

창(窓)/연예窓 2022. 4. 21. 10:10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누구나 선하다고 볼 수 있지만 환경이나 누군가 사주하는 악한이 있다면 선량한 사람도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 따름이고, 그럴만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의가 구현되고, 행복을 추구하면서, 서로 돕는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허황된 꿈을 꾸거나, 남의 것을 빼앗는 것으로 악화되지 않게 밝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쉽지는 않을 것이라 보고, 사회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신동엽, 20년전 '러브하우스' 이은해 또렷이 기억…남편과 통화내용에 경악 2022-04-20 16:04 송고2022-04-20 16:50 최종수정(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MBC '실화탐사대' 21일 방송 MBC 제공 ..

창(窓)/연예窓 2022. 4. 20. 19:49

늘 바나나를 즐겨 먹는다. 그래서 바나나 걸이를 구입해서 걸어놓고 오래 보관하며 맛있게 먹고 있다. 잘 익은 바나나는 너무나 달콤하고 기분도 좋아지고, 막 사온 푸릇한 바나나도 나름의 맛으로 개의치 않고 맛있게 먹는다. 기사를 보면서 색깔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이다. 어쨌든 맛있게 먹는 바나나는 어릴 땐 비싸서 못먹는 과일이었고, 요즘은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 선호한다. 바나나, 무슨 색일 때 먹는 게 좋을까? 동아닷컴 입력 2022-04-20 08:00:00 업데이트 2022-04-20 09:59:12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게티이미지 숙성 정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바나나. 아직 덜 익은 듯 초록빛을 띠는 단단한 바나나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샛노란 껍질에 갈색 반점이..

창(窓)/건강窓 2022. 4. 20. 18:54

문재인의 행보는 신기하다. 문빠들을 위해 청와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문빠 전용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막판 용비어천가를 띄우려고 하는 것 같다. 글쎄 사라져가는 노장이 죽지 않는 건 알겠는데, 다큐멘터리를 남길 줄이야 몰랐다. 그런면에서 보면 유퀴즈가 오히려 맞대응할 대항마가 된 것 같은데, 동시간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반대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꼼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어떻게든 신임 대통령데 대해서 몽니부리고, 인기를 얻지 못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양새로 오해할 가능성이 없지않다고 생각한다. 참 문빠란, 더불어민주당이란, 문재인대통령이란 하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없다. 추잡스럽다. 문재인 ‘다큐’ vs 윤석열 ‘유퀴즈’…20일 밤 동시간대 맞붙는다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4.20 16:32 ..

창(窓)/연예窓 2022. 4. 20. 18:19

재밌는 기사다. 하지만 진실이나 진리와는 좀 동떨어져 있는 가설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상은 조사하는 방식이나, 관점이나, 케이스에 따라 어느 정도 방향성을 알 수 있을 뿐이라 생각되고, 역사의 전체 모양새는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된다. 워낙 다양하기도 하고, 인간의 수명이 80정도밖에 안되는 문제도 있고, 연결되는 연속성의 한계에서도 문제가 되고, 첫 단추가 잘못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오해나 오판의 지점이 많다는 것도 문제라 생각한다. 어쨌든 이런 현상을 두고 나름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건 인간의 수명이 120세 정도 될 수 있다는 것이 비과학적이라 볼 수 없고, 수명에는 여러가지 환경에 의해 변화되고 있다는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에 따른 근거가 돌연변이 고장 세..

창(窓)/건강窓 2022. 4. 20.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