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전기차는 차세대이고, 현재 분위기의 중심에 있다고 본다. 하이브리드가 나왔을 때, 중간 과정이라 차체 무거워지고 별로다 생각했는데, 차라리 하이브리드가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전기차가 더디게 자리 잡을 줄은 몰랐다. 주변에도 전기차 보유 분위기가 아직은 소식이 별로 없다. 뉴스를 통해서나 소식을 들을 뿐이다. 이게 특별한 메리트가 있었더라면 대거 전환을 했을텐데, 휘발유, 경유가 아직도 경쟁력이 있어서인지 미적거리고 있는 분위기다. 차가 없기도 하고, 충전이 불편하기도 하고, 오히려 중국의 배터리 교체식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차는 전기차가 될 거 같은데, 고민이 많다. 기름값 무서워서 자동차 굴리고 다니겠나 싶고, 전기차라면 과연 어떨까 싶기도 하다. NY..

창(窓)/카窓 2022. 4. 14. 08:28

코로나 확진을 글로 읽다가 직접 체험해보고는 깜짝 놀란 1인이다. 확진율이 올라가고 있어서 이게 정말 방역인가? 왜 지금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어쨌든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 방역이라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해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확진 후 10 여 일을 넘기고 나니 그나마 상당히 나아진 기분이 든다. 마침 날씨도 건조하거나 춥지 않고 해서 오히려 더 회복이 빠른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게 초반에 걸리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좀 헷갈리지만, 결과적으로 확진 후 완치 과정에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 의미 부여하고 싶다. [코로나 확진 후기 #1] 극심한 고통 뒤에 온 지루한 1주일, 그리고 또 후유증 등 개인적인 소감 정 코로나를 2년..

창(窓)/건강窓 2022. 4. 12. 17:03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여서 전세계에 거의 없는 병역 의무가 있다. 그래서 젊은 남자라면 좀 황당한 기분을 겪을 것이다. 요즘은 TV에서 군대 다녀온 지 얼마되지 않은 젊은 예비역들이 예능에 나와서 특수훈련하는 모습을 멋있게 보여주고 흥미진진한 대결로 군인의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예전같으면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가 군대에 위문공연 갔던 것을 보던 시절도 있었다. 어쨌든 그렇게 군대를 다녀오고 사회생활도 활기차게 할 수 있기도 하지만 연예인들의 일부는 면제를 받거나, 보충역으로 근무하거나, 연예병사를 하고 있다. 통일이 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건 좀 요원한 상황같아 보이고,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인기가 출중한 연예인은 군대 면제를 받는다는 분위기..

창(窓)/연예窓 2022. 4. 12. 13:35

의도치않게 잘못된 선택을 하는 연예인들이 많다. 물론 일반인도 다르지 않다.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은데, 자칫 잘못 생각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주변인도 불편하게 만들고, 본인도 무너질 수 있는 것이 도박이다. 게다가 아내가, 배우자가 잘 살아주면 좋겠지만, 잘못된 습관을 깨지 못하고, 반복해서 문제를 일으킨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앞으로도 수많은 고비가 있을 건데, 그걸 과연 어떻게 이겨내고 살아갈 수 있을지, 아마도 팬들이 지켜볼 것 같다. 물론 골수팬은 아니지만 S.E.S를 좋아하는 연령층이 있어서 안타까워하지 않을까 싶다. 잘사는 것도 좋지만, 보통만 살아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허영에서 탈출하기를 바랄 따름이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더니..

창(窓)/연예窓 2022. 4. 12. 09:34

봄이 오니, 좋은 소식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유행병이 전세계를 휩쓸어도 행복한 소식은 계속 이어지는 것 같고, 마침 코로나도 종식을 향해 나가는 것 같다. 결과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가 미지수일 것 같기 때문이다. 여간 똘똘하지 않아서는 힘든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순간의 실수가 또 재발하지 말란 법이 없어서 우려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잘되면, 잘 살면 그만 아닌가 싶다. 우려와는 달리, 행복하게, 또 더 잘나간다면 오히려 걱정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너무 늦게들 결혼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해본다. 조금 일찍 결혼한 편이어서 그런지, 늦게 결혼하면 그만큼 불편하거나,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창(窓)/연예窓 2022. 4. 11. 17:07

코로나를 2년 째 걸리지 않다가 막판에 전국에서 붐처럼 퍼지는 바람에 이게 방역 성공인지 실패인지 알 수 없지만, 평소처럼 방역했다가 순식간에 감염되고 말았고, 아팠고, 온 가족에게 옮겼고, 함께 아팠다. 어땠는지 몰랐을 때와 경험해본 거랑은 완전 차원이 다르다. 그저 아팠으려니, 그냥 넘어갔으려니 했던 것이고, 개별적인 차이가 있으니, 경험만큼 확실한 후기는 없다고 생각되어 정리를 해보겠다. 두번째 복용하고 있는 약이다. 요걸 복용할 줄 몰랐다. 진해거담제다. 첫째 날 수요일 기침은 없었다. 배탈인 줄 알았다. 사무실에서 평소 처럼 근무하고 있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서, 아크릴 패널로 자리마다 구분이 있기도 해서 그나마 안전했나보다. 그런데 몇주 전부터 2명이 확진이 되었고, 또 다른 분도 확진이..

창(窓)/건강窓 2022. 4. 11. 11:33

놀라운 뉴스 중의 하나라 본다. 김준호가 개그맨으로는 나쁘지 않고, 또 결혼도 한 것 같지만 안한 것 같은, 거의 사기결혼 같은 의심도 든다. 그래서 그간 아무런 추문 없이 조용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보이는데, 나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다. 연예계가 쉽지 않을 때 살아남는 것이 능력이라 하겠고, 물 흐르듯 물살에 몸을 맡기는 것도 나름의 해법이라 본다. "내 여자친구는 김지민"…김준호, '미우새'서 열애 최초 고백 "내 여자친구는 김지민"…김준호, '미우새'서 열애 최초 고백 강선애 기자작성 2022.04.11 08:30 "내 여자친구는 김지민"…김준호, '미우새'서 열애 최초 고백 ..

창(窓)/연예窓 2022. 4. 11. 08:46

코로나 확진이 되고 보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분명 사무실에서 안전하게 있었다고 생각됐는데, 아무래도 너무 확산이 되다 보니, 출근하는 직장인에게는 취약할 수 밖에 없다. 1주일간 집밖을 나가지 못하다 보니 생활이 아주 엉망이었다. TV보고 영화보고 예능보고 바깥을 멀찌기서 보면서 겨우겨우 버텼다. 가족들 모두 차츰차츰 감염되는 것은 정말 안타까웠다. 하지만 모두 모여서 같이 지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간만에 모두 모여 같이 밥먹고, 같이 TV보고,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는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다행인 건 큰 고통없이 잘 지나가는 것 같아보인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안타깝게도 고환이 불편해서 해제가 되고 나면 꼭 병원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코로나 때문이었다니, 조금 안심..

창(窓)/건강窓 2022. 4. 9.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