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세상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아직 숨어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세상이 급변해서 거부감이 있었던 사람들이 고민하다가 나온 것 아닌가 생각된다. 나는 바뀌지 않았는데, 세상은 바뀐 것 같고, 나는 바뀌었는데, 세상은 바뀌지 않은 것 같아서 애매한 분위기를 어떻게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생각할 수 있는 건 내 생각과 점점 다르게 돌아가는 세상이 계속된다면 이상하다, 왜 이렇게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지? 하는 혼란스러운 생각에 화가 나거나, 기분이 나빠지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숨어있거나, 그냥 있다가 다시 나타난 인물들이 있다. 그 인물이 어떤 영향력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추억의 인물이 잘 지내다가 갑자기 누군가를 지원하거나 지지하..

창(窓)/연예窓 2021. 9. 27. 09:51

예능을 시사처럼 생각하면 안되지 않나? 어떻게 잣대가 많은 걸 다 수용하거나 적용해서 짬뽕을 만들 수 있나? 그리고 원래 그런 캐릭터를 원했고, 선호도가 있으면 그걸로 나름의 역할은 한 거라 생각한다. 나름의 역할이 누군가에게는 나쁘게 보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좋게 보여진다면, 100% 만족을 줄 수 없다면 적당선에서 선택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라 본다. 지적이 있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닐 것이라 본다. 하지만 어느 정도 선에서는 수용하거나, 무심하게 넘겨야 할 것 아니겠나! http://cbs.kr/KNKsoF [다시, 보기]김구라 '무례한' 캐릭터가 '유해한' 이유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한 방송인 김구라가 이번에도 불편한 방송 태도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

창(窓)/연예窓 2021. 9. 23. 22:45

추석동안 할일도 없고 이것저것 보다가 봤다. 대 본 건 아니지만, 신기한 자매의 모습을 봤고, 또 허웅 허훈 형제도 재밌었다. 자매의 모습이 완전히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닮은 구석이 많은 거 같기도 했다. 언니라 이것 저것 시키는 걸 잘 따라 해서 놀랬다. 현실과는 좀 다른 느낌이지만 실재도 저럴 수 있겠다 싶고, ㅎㅎ 조금 당황스러운 재미가 있었다고나 할까. 식구들이랑 같이 보느라 다 보지는 못했지만 틈틈이 보면서 재미도 있었고, 신기도 했고, 별 특이한 게 없구나 싶었다. 간만에 만난 가족과 짧았던 만남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쉬움이 컸다. 운전하느라 피로한 것도 있고, 기분도 좀 그랬지만, 나름 온 가족이 다 어울려 놀고 쉬고 해서 좋았다는 것이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본다. https:..

창(窓)/연예窓 2021. 9. 23. 09:46

참 기분 나쁜 소식일 수 밖에 없다.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왜 이상한 기사를 내보내는 걸까? 필자도 이미 그 뉴스를 접하고 놀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삶과 죽음이 우리와 동떨어져 있지않기 때문에 이건 그냥 장난으로 보기에는 좀 그렇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거야 문제가 없겠지만 악의적으로 이상하게 매도하는 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본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9/20/HZRVXOIZQJHSFB2YXNI5AMKYLM/ ‘서이숙 심장마비 별세’ 가짜뉴스에 소속사 발칵…올해만 두 번째, 누가 왜? 서이숙 심장마비 별세 가짜뉴스에 소속사 발칵올해만 두 번째, 누가 왜 www.chosun.com 가짜뉴스에 소속사 발칵…올해만 두 번째, 누..

창(窓)/연예窓 2021. 9. 22. 23:20

연예인 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그냥 계속 연예인이기만 하면 괜찮을텐데, 또 정권에 뭔가를 하기 위해 나서야 하는 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꼭 해야 하는 일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치판에 잘못 끼어들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조심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완전히 반대할 수도 있을 것이겠지만, 득실을 따지다가 잘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몹시 주의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보는 이가 더 어렵다. 뭐하는 상황인지 잘 모르겠지만 막판에 잘못 자리를 잡아서 된통 당하지 않을까 하는 어려움이 없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가장 위험한 타이밍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다. 위기는 기회이고, 기회는 위기가 될 수 있으니 말이다. http://cbs.kr/Qqry2K 文대통령 "BTS..

창(窓)/연예窓 2021. 9. 14. 15:56

여의도의 역사가 한 단계를 건넜다 볼 수 있다.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복음으로 전도했던 손길 발길이 이제 잠시 멈추게 되었다. 이런 저런 일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를 기준으로 서울은 물론이고, 경기를 이어 전국에 이르른 것을 보면, 조용기 목사의 복음사역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를 향해 복음의 씨앗을 뿌린 그의 목회가 오랜 기간동안 이어졌고, 그 역사를 이어받아 하나님의 복음의 신호가 시작되었고, 조용히 전파되고 있는 것이다. 여의도를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살짝 옅볼 수 있다. 일요일에는 다른 일이 없다면 수많은 차량들이 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간다고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너무나 오래 전에 세워진 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여의도 세계의 기초를 닦은 뒤,..

창(窓)/기독교窓 2021. 9. 14. 10:22

놀랍다. 공공연하단 말인지, 갑자기 사라진 연예인들이 다 저런 사연을 하나씩 들고 있다면, 쓰레기같은 연예계가 되는 거 아니겠나? 마지막 작품에서 상대역이었고 유부남이면 누군지 알것 같긴 한데, 잘못 지적하면 더 큰문베가 생기니, 입이 근질근질해도 그냥 참기로 한다. 나쁜 사람들이 참 많구나. 피해 보고서도 잘된 사람도 있겠지만 저렇게 은퇴하는 경우도 많겠구나. 쓰레기 같은 세상이구나 싶다. 마지막 작품이라면 이건데.... 은퇴 이유였으면... 2016년 SBS 당신은 선물 공현수(허이재) : 이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 마도진(차도진) : TSK 그룹의 차남. 유망한 의상 디자이너. 한윤호(심지호) : 현수의 전남편.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

창(窓)/연예窓 2021. 9. 11. 07:53

이전부터 입질이 있었던 주식이다. 테슬라에 핫스탬핑 공법으로 만든 자동차 차체 부품을 남품한다고 소문이 이미 났다. 만일 단순히 부품 회사에서 벗어나, 그레이드를 업해서 도약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싶지만, 이게 그리 녹록하지는 않을 거란 생각도 해보게 된다. Business Summary [2021/06/25] 자동차 차체 경량화 기술력 확보 동사는 자동차의 차체중 일부를 핫스탬핑 공법으로 경량화시켜 만든 제품을 자동차 차체 부품업체에 납품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주요 연결 종속법인인 심원미국은 전기차를 생산하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의 1차 납품업체임. 해외 매출처의 경우, 동사의 종속법인인 심원테크가 직접적인 부품납품 Code를 갖고 있는 관계로 심원테크에서 판매조직을 운영..

창(窓)/주식窓 2021. 9. 8.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