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너무 좋아했던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갑작스럽게 떠나서 슬펐다. 연기는 물론이고, 목소리 연기에, 우스꽝스러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뻐하는 모습은 인상깊었다. 저럴 수도 있구나, 너무 기뻐하는구나, 우리나라랑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정적이고, 기뻐도 어느 정도 절제하는 모습만 보다가, 열광하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 하는 모습은 생소하기도, 충격적이기도, 좋아보이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슬펐다. 궁금하기도 했고, 나름 정재된 소식을 접하고는 어느 정도 이해는 했다. 그 고통이 얼마나 힘들까 싶었다. 관련 영화를 본 것만 해도 언뜻 생각해도 5건이 넘는다. 인상 깊은 연기와 분위기, 표정, 밝은 기운은 그가 아니면 느끼지 못할 것들이 많다. 그를 기념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며, 환자..

창(窓)/연예窓 2021. 8. 10. 10:16

너무 신나고 재밌는 무대였다. 수퍼밴드같은 스타일이라 살짝 기대했는데, 이렇게 멋진 그룹이 탄생할 줄 몰랐다. 즐기는 무대가 멋있었고, 화려한 퍼포먼스에 어깨가 들썩였고, 흥이 절로 나는 신나는 무대였다. 어떤 색깔로도 옷입힐 수 있는 멋진 팀이 틴생됐다고 생각했다. 과연 어떤 무대일까? 궁금증을 자아냈다. 상대 팀도 못한 건 아니지만, 임팩트가 부족패져버린 상황이라... 아쉽다. 멋있었는데.. 정적인 분위기가 아닌 동적인 2라운드가 될거란 예고... 선전포고였던 것이다. 허언증이 아니었다. 텔레파시 1988 / 도시의 아이들 펑키한 림에 재미있는 가사와 독특한 안무가 돋보이는 댄스곡 3명의 케미가 일냈다고 볼 수 있다. 자신감 있게 잘 준비된 무대를 기대할 수 있다. 질 자신이 없었던 무대라...이미 ..

창(窓)/연예窓 2021. 8. 6. 00:40

훈훈한 영화배우 조인성이 CBS에 떴다고해서 화제다. 재밌는 방송을 진행해서 청취자, 시청자를 행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경림 이수영 조인성의 케미를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http://cbs.kr/1TL4b6 '모가디슈' 조인성, 오늘(3일) CBS '12시에 만납시다' 출연 올해 한국 영화 최대 흥행 기록을 써가고 있는 '모가디슈'의 조인성이 오늘(3일) 낮 12시 30분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 m.nocutnews.co.kr '모가디슈' 조인성, 오늘(3일) CBS '12시에 만납시다' 출연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21-08-03 09:30 핵심요약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 '열만 초대석' 코..

창(窓)/연예窓 2021. 8. 3. 16:33

놀라운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헐리우드에서 자주 보였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블에 한국인이 나오게 된다면, 뭔가 재밌는 세계관,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스토리로 나왔으면 좋겠다. 열광하는 한국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된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K팝 여파로 관심도가 높아서 괜찮은 딜이라고 생각한다. 박서준 한국계 미국인 10대 영웅 ‘아마데우스 조’ 연기 예상 주요 히어로나 악당을 연기할 가능성 헐크의 사이드킥이자 명석한 두뇌를 지닌 인물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배우 수현 맡았던 ‘헬렌 조’ 아들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210730/108262540/1 박서준, 마블 영화 출연 공식화…한국계 히어로 아마데우스 ..

창(窓)/연예窓 2021. 8. 2. 13:58

왜곡된 코로나방역으로 국민들이 뭔가 오해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방역을 잘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전을 위해 최소한의 이동과 최대한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다. 그래서 최소 인원이 모이는 곳에서는 극도로 주의를 기울여 코로나 확진이 발생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만일 그런 곳마저 뚫려서 확진이 발생된다면 모를까, 그럴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무조건 취소시키고, 모이는 것을 금지만 한다고 해서 해결될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코로나19에 대해, 가요계나 공연계가 큰 타격을 입었고, 요식업에서도 마찬가지로 겨우 버티거나, 큰 손해를 보고 있고, 코로나19가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런데, 정부의 방역정책은 1년반이 넘도록, 2년 가까이 되도록 아무런 변화나 발전이 없다. 무엇을 말하는가? 그냥 복지부동이다...

창(窓)/연예窓 2021. 7. 30. 20:08

가수, 디제이 유영석이 새가수에 나왔다. 마치 부캐를 보는 것 같다. 왜냐하면 가수 유영석보다 디제이가 더 친근하기 때문이다. 거의 매일 라디오에서 문자, 게시판, 댓글로 청취자들과 아재 개그로 소통하기 때문이다. 공영방송에 나오는 걸 보니 더 반갑다. 유영석은 마음이 약하고, 좋아서 그런지 모두 추천을 했다고 한다. 유영석답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겨울바다를 너무 좋아한다. 좋은 추억도 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07/30/L3W7GFFFPULI4VJUNFTQI6WJ34/ 이장희x김조한→유영석조 '새가수' 추화정, 걸그룹 ‘디홀릭’ 출신 ”50번 오디션 떨어져”[Oh! 이장희x김조한→유영석조 새가수 추화정, 걸그룹 ..

창(窓)/연예窓 2021. 7. 30. 08:19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영탁 모친 측의 말이 좀 이상해보인다. 무속인이라 함은 무당인데, 귀신을 섬겨서 길훙을 점치고 굿을 하는 여자를 말하는 무당이 가스라이팅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우월적 지위를 통해 예천양조에 불안심리를 주고, 무속행위를 하게 만들고, 뭔가 조종을 하려고 들었다가 수가 틀리고, 더 많은 돈을 뜯어내려다가 잘 안되니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된다. 모델이 홍보효과를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애시당초 그렇게 많이 지불할 것을 계약하지 않았을테데, 재계약 시점에 갑질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젠 전국민이 가스라이팅이 뭔지 아는 상황이다. 물론 거기에 걸려드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예전같으면 그냥 당했겠지만 이제는 간혹 걸려들더라도 뭔지 알고 당하니 대응도..

창(窓)/연예窓 2021. 7. 29. 15:15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노래라고 하네요! 짠하고 잔잔하고 마음을 울리는 노래라 가사를 한번 찾아봤다. 의미있는 좋은 노래라 생각된다. 할렐루야가 반복되어 인상 깊었다. https://youtu.be/Cp_qbIxnNpQ Supermarket Flowers 에드 시런의 노래 나는 창턱에서 슈퍼마켓 꽃을 가져 갔다 I took the supermarket flowers from the windowsill 나는 컵에서 오래된 차를 던졌다. I threw the day old tea from the cup 매튜가 만든 사진첩을 꾸렸다. Packed up the photo album Matthew had made 사랑받았던 삶의 추억 Memories of a life that's been loved..

창(窓)/연예窓 2021. 7. 2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