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조수미가 나온 예능을 보고서 적잖이 놀랐다. 예능 방송의 힘일 수도 있지만, 뭔가 가식이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이 호감을 갖게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재밌기도 우습기도 하면서, 친근하게 다가오는 모습이라 생각되었다.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대단하다 생각했다. 그러니, 전세계의 3명의 목소리 중에 드는 것 아닌가 생각되고, 이런 상황을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다그치는 모습을 보면서, 운명이구나, 그래서 저렇게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녀들에게 조수미를 자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무런 연결 고리가 없긴 하지만 말이다. 어릴 적 영상을 보니, CBS에서 '할렐루야' 찬양하는 모습이 보이던데, 너무 신기했다. 귀한 영상이라 생각되었다. 조수미 전설의 시작...2..

창(窓)/연예窓 2022. 6. 27. 11:07

희한하게도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처리된 일이 많은 정부는 문재인 정부인 것 같다. 김대중 정권도 의문점이 없지 않았지만, 당시는 그래도 큰 그림으로만 움직인 기분이지만, 놀랍게도 문재인정부는 큰 실정을 여러번 한 것 같은 기분이다. 귀순어민이 국내에 귀순을 했으면, 적어도 환영하는 분위기를 띄우는 것은 아니더래도, 암암리에 처리해서 어떤 의미로 받아져야 한다는 방향성을 잡았어야 했을 것 같은데, 놀랍게도 다시 북한에 강제송환을 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아마도 북한 주민들에게는 김정은과 손잡은 문재인이라 생각해서 탈출을 하더래도 한국이 아닌 곳으로 도망가려고 했을 것 같다. 국정원은 관련해서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을 것 같은데, 문재인정권에서 지시하는 대로 움직인 것인지, 아니면..

시사窓/정치 2022. 6. 27. 10:45

도망을 갔다는 것은 뭔가 캥기는 것이 많고, 피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걸 지적한 것이겠고, 그렇다면 당사자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줘야 관련자들이 피해를 덜 볼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되면 더불어민주당의 정체가 과격한 보수에서 지적하고 있듯 북조선을 도와주고, 대한민국 체제를 흔들기 위한 세력이라고 해도 된다는 말인가?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가 시신 소각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바꾼 배후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 모든 혐의를 그대로 어깨에 짊어지고 있을 것인지 물어보고 싶다.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던 유권자를 잡고서 물어봐도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생각한다. 순순히 오라를 받고 나..

시사窓/정치 2022. 6. 27. 10:12

너무 놀랍다. 차라리 어딘가에 잘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오히려 다른 나라나 어딘가로 도망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일단 차량이 어떻게 됐는지 파악되는 것이 중요할 거라 생각한다. 그게 있어야 적어도 최종 행적을 파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자신의 목숨은 물론이고, 아내와 아이까지도 어떻게 한다는 것은 인륜으로는 하지 못할 일일라 생각한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는 전제가 있다면 힘을 합쳐 살아가거나 헤쳐나가야 옳은데 말이다. 만일 여기에 비트코인이나 주식 등의 문제가 있어도 그렇다. 개인파산을 신청해서 오히려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한밤 딸 업고 나온 부부, ‘완도 실종’ 가족 마지막 CCTV 보니 동아일보 입력 2022-06-26 23:12:..

시사窓/경제 2022. 6. 27. 09:58

어렵다. 알박기 같은 인사가 있으면 두고두고 힘들 것이겠다. 새정부를 욕하기 전에 구정부를 욕해야하지 않을까?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경찰 통제 방안’에 반대 목소리를 내온 김창룡 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행안부가 경찰 반대에도 경찰국 신설 등을 밀어붙이자 스스로 거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김 청장은 이에 대해 “현재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서한문에서 밝혔듯 직에 연연해 청장의 업무와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앞서 16일에도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 등 경찰 통제 방안에 일선 경찰의 반발이 커지자 “직에 연연하지 않고 역사에 당당한 청장이 되겠다”는 서한문을 경찰 내부망에 올린 바 있다. [속보] 김창룡 경찰청장, 사..

시사窓/정치 2022. 6. 27. 08:52

한숨이 터져나온다. 너무 안타깝다. 현재로서는 김씨표류기 같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 무슨 상황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경제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뭔가 누군가의 협박이나 위협에 떠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소설같은 일이 벌어져서 놀랍다. 혹시 종교적인 문제인가 싶기도 하다. 왜 코로나가 끝난 시점에 떠난 것일까 하는 생각이다. 제주 간다던 초등생 가족…완도서 잡힌 마지막 신호, 왜? 학교엔 5월19일~6월15일 ‘제주도 한달 살기’ 체험학습 신청 등교 안해 지난 22일 학교가 실종신고 5월29일 완도로 들어간 아빠 차, 31일 이후 반응 없어 입력 2022-06-26 07:47 수정 2022-06-26 10:42 경찰청 실종자찾기센터(안전드림) 사이트에 올라온 실종된 조모양 사진과..

시사窓/사회 2022. 6. 27. 08:44

이재명을 우려하는 사람이 많은 대신 지지하는 세력도 적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정치인 이재명은 깊은 고민에 빠진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들 말대로 하지 말자니 아쉽고, 대권 도전에 힘이 실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반대로 반대하는 세력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졌는데, 그 원인이 이니냐며 묻고 있지만, 그게 사실인지, 뭐가 진실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러니, 앞으로 상황이 더 나빠질 우려를 갖고 있는 세력이 이건 아닌데 하며 머리를 갸웃하고 있는 것이겠다. 나쁜 상황에서 더 나빠지는 것인지, 아니면 이걸 타계하기 위한 포석인지는 앞으로 벌어질 일을 봐야 알 것이다. 그들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갈라치기 할 거라 생각된다. 이재명 ‘108 번뇌중’이라더니… 당내 “전대 출마 기..

시사窓/정치 2022. 6. 27. 08:31

사실 연예인들의 여러가지 사건이 현실과는 동떨어져있다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연예인들도 현실을 살고 있고, 동일하거나, 더 혹독한 환경을 살아내고 있다. 결국 좋은 경우도 있지만, 나쁜 경우도 있다. 무조건 좋거나 무조건 나쁜 건 없지만, 어항 같은 곳에 갇혀 살다보면 실제 상황에 내몰리거나 당황스러운 경우에 봉착할 일이 다반사라 생각한다. 산 사람도 나름의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하기에 그들을 이해하는 것도 필요할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갇혀지내거나, 나쁜 방향이 아닌, 긍정적인 소식을 더 많이 전해주면 좋겠다. 박규리, 故구하라 죽음 후 극단적 시도→재벌 3세와 원치않던 공개열애('금쪽상담소')[종합] 2022-06-24 22:45:4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든 게 내 탓 같다" 박규리가..

창(窓)/연예窓 2022. 6. 26.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