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BTS의 활동은 대단하고 놀라울 결과,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전세계를 들었다 놯다 하는 것이 가능한 것도 대단한 거고, 여러 그룹, 가수가 노크를 해봤지만, 결과는 그렇게 좋지 않았었던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막힌 벽처럼, 담처럼, 그렇게 얻은 수익이 없고, 나름 실패였다고 생각했으나, 결과적으로는 그 발판 위에 BTS가 달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터질 만한 것이 터졌다고 볼 수 있으나, 모든 상황은 BTS를 향하고 있었고, 그 중심에 BTS가 있었던 것이 진실인 것이다. 9년의 길고도 짧은 단체 활동이 이젠 개별 활동으로 전환된다 하니, 기대된다. 전 세계가 다시 한번 주목하고, 호응해주길 기대해본다. 그리고 제2의, 제3의 BTS들이 줄을 서있다. 얼만큼 시간이 걸리고 어떤 결과가 있을지는..

창(窓)/연예窓 2022. 6. 26. 08:54

이게 무슨 공방인지 모르겠다. 왔을지도 모른다는 학생이 수업을 들었는지 확인도 안하고 출석했다고 생각하는 것이가? 한영외고 다녔을 때 왜 하필 멀리 있는 곳에 출석해서 뭔가를 얻으려고 했을까? 연예인도 아니고, 뭣도 아닌데, 왜 이러려고 했을까? 참 황당하다. 아들이 무슨 특전을 챙겨서 앞으로 계속 가짜의 삶을 살게 할 것이었나? 그렇게 해도 교수가 될 수 있고, 어떤 컨베어밸트에 올려두면, 자신들처럼 기득권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인가? 그래서 그게 틀어져서 상황이 이렇게 번지고 있는 것 아닌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니겠다. 문재인 정권에서 제대로 된 비호를 받지도 못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비호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외통수에 걸린 기분이다. 진실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겠다. 정경심 동료..

시사窓/정치 2022. 6. 24. 21:40

사석에서라도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 공직에 있는 사람이고, 앞에 나서는 사람이다. 그러지 않으면 자신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드리게 된다. 그래서 이준석도 곤욕을 치루고 있고, 이재명도 고생하고 있지 않나? 법적으로 걸고넘어지는 것이 더 곤욕스럽다. 법이란 것이 경우에 따라서 걸면 걸리는 것일 수도 있고, 아무리 본인이 떳떳하다 해도 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예능인은 좀 자연스럽고, 부담이 덜하지만, 정치인은 그게 생명과도 같다. 그런데도 고집과 아집으로 버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 것이겠다. 그게 두려워서 이미 몇몇은 스스로 떠나지 않았나? 아니면 자리를 떠나서 초야에 묻혀 살아야 할텐데, 무슨 부정을 더 저지르고 싶은 욕심에 저러는지 모를..

시사窓/정치 2022. 6. 24. 20:35

당사자들은 애탈 것이라 생각한다. 피살 공무원이 월북이었는지, 납북이었는지, 아니면 사고였는지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는 왜 월북이라고 발표했는지 월북이라고 조작할 수밖에 없는 진상 규명이 요구되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이건 아마도 정체성과 연결되는 문제라 생각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제대로 된 정신을 갖고 있다면 월북을 하지 않을텐데, 유난히도 문재인 정부에서 월북 시도가 잦았던 것도 놀라운 일이고, 더군다나 북한 주민이 월남을 했는데도 다시 월북시켜버리는 것도 황당한 사건이 겹쳐지는 것 같다. 문재인의 6시간은 중요하다. 모두 진상을 밝히지 못하게 막아둔 점은 거짓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큰일 나게 되기 때문인지 알 수 없다. 그걸 밝혀내는 것 만이 오히려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좋을 ..

시사窓/정치 2022. 6. 24. 16:10

와우, 끔찍한 일이다.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이게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인가... 표범도 두려워 떨게 만드는 고슴도치 보다 더 강력해보이는 유해 짐승이라 생각된다. 이게 한국에, 그것도 제주도에 나타났다니, 난리도 아니다. 뱀을 조심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이런 짐승이 돌아다니다가 표범처럼 싸움 걸어서 찔리기라도 하는 날엔... 끔찍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녀석의 이름을 산미치광이라고 붙였나본데, 과연 걸맞는 이름이라 생각된다. 한국어: 호저, 산미치광이, 아프리카갈기호저, 아프리카바늘두더지 영어: porcupine(포큐파인) 일어: ヤマアラシ 중국어: 豪猪 러시아어: дикобраз(디카브라스) 고슴도치와 비슷하게 생긴, 설치목 호저과(산미치광이과)에 속하는 동물. 본래 우리말 국명은 '산미치광이'지..

시사窓/사회 2022. 6. 24. 15:38

재밌는 일이다. 유성인 줄 알았지만 중국 로켓 잔해라는 것은 좀 어이없다. 그래도 이러든 저러든 멋진 야경을 본 것은 맞으니 상관없지 않겠나 싶다. 중국은 우주항공에서는 우리나라를 무척이나 앞서있다. 그래서 이미 미국의 영화에도 중국의 참여가 일상으로 그려지고 있었던 것이다. 어쨌든 항공우주의 세상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건 사실이다. 기대하기는 관련 산업이 폭발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서 기분이 좋다. 현재 중국의 주력 로켓이다. 이 계열의 원형인 창정2A는 1979년에 개발이 완료되었다. 초기 LEO페이로드는 1800kg에 불과했으나 이후 계속 개량하여(위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측면에 부스터를 장착한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사용되는 창정2F는 초기버전보다 무려 6배정도 늘어난 8톤까지 L..

시사窓/국제 2022. 6. 24. 15:11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양이다. 연예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좋을 거라고 기대하지만 실재로는 힘든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면 더 그렇다고 보여진다. 여러 사정이 녹록치 않기 때문에 아등바등 살아야 하고, 아이를 위해 그럴 수밖에 없기도 한 것은 또 다르다. 사람의 감정은 매우 미묘하다. 특히나 남성과 여성이 그렇고, 내가 나를 잘 모를 때도 있기 때문에 결혼을 통해 만나서 살고 있지만 서로를 위하여 바뀌지 않는다면 서로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하겠다. 행복하게 잘 사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고, 이도 저도 아닌 경우도 있다. 모두 과정이라 생각되고, 좋아지기를 바랄 따름이다. 2011년 3월에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는데, 1998년부터 199..

창(窓)/연예窓 2022. 6. 24. 14:44

삼성이 이런 모니터를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커브드 모니터에다가 무려 55인치니, 거의 극장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다. 모니터 여러개를 줄줄이 늘려서 보는 것보다는 1개의 큰 모니터에 연결해서 분할해보는 것이 더 나아보인다. 용도는 좀 애매해 보이긴 한다. 가로로 길쭉한 것과는 다르기도 하고, 2개의 모니터 정도를 띠 형태로 겹쳐두는 효과만 있어도 좋을 것이지만, 이건 통짜로 55인치이니 말이다. 커브드 형태라 고개만 돌리거나, 의자를 약간 회전시켜가면서 보면 될 것 같기도 하다. 앉은 체 봐야 한다면 당연히 커브드 형태여야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 모니터가 가까이 이다면 모르긴 몰라도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낫지 않을까? 가격을 떠나서 놀라운 제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용도에 맞춰 구비해..

IT감각 2022. 6. 24.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