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누구도 웃지 못할 해프닝이다. 수준 떨어지는 이슈이기도 하고, 시대상을 반영한 근거 있어보이기도 한다. 달님 사진이라도 걸어뒀으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텐데 말이다. 이미 달님을 문통으로 업계에서는 회자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보고서 행복해하거나 열불 났을 것 같다. 게다가 열린음악회는 시청자 층이 젊은 층은 아니라고 볼 때 더 논란거리가 아닌가 싶다. 대깨문들은 아마도 감명깊게 노래를 들었을 것이고, 해석을 보고서도 감동했을 것이다. 만일 달님교라고 생각한다면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다. 하필 그분 생일에 맞춰서 멋진 선곡과 쇼를 보여줬으니 헤프닝을 염두에 둔 건 아닌가 싶다. 다시보기 많이 했겠다 싶다. 좌표 알려주면 암호해독표를 옆에 끼고 지령을 해독하고 있으려나... 여기가 북조선도 아니고, 머슨 일이..

시사窓/정치 2021. 2. 3. 09:57

어이가 없다. 내로남불이라, 할말도 없다. 씨알이라도 멕히겠나. 그저 잘나신 분들이라 뭘 해도 좋아 하니까, 미친 세상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는.. 동떨어진 기분. 떨어져있는 가족들이 만나고 싶지만 만나지 못하게 만들어두고는, 자신들은 다 만나고 다니지 않을까? 왜 이럴까? 어쩌다 이렇게 이상한 나라가 됐을까?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20293937 직계가족도 모이지 말라면서…수십명 몰린 與행사엔 면죄부 직계가족도 모이지 말라면서…수십명 몰린 與행사엔 면죄부, 끊이지 않는 방역수칙 형평성 논란 野 "선거용 면역력 따로 있나" www.hankyung.com 직계가족도 모이지 말라면서…수십명 몰린 與행사엔 면죄부 끊이지 않는 방역수칙 형평성 논란 野 ..

시사窓/정치 2021. 2. 3. 06:48

일하지 않으면 급여를 주면 안된다. 일하면 줘도 된다. 그런데 조국은 그냥 준단다. 징계도 없고, 수업도 없는데, 교수도 아닌데 교수 월급을 받는다. 그게 서울대인가? 학생들 등록금과 국비로 충당되는 금액이 제대로 사용되어야 옳다. 일하지도 않는 자에게 월급을 주다니, 공산당인가? 그냥 자리만 차지해도 나눠주는... 이런 불공정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그 급여가 없으면 못사는 사람도 아니시다. 서민코스프레하지만 재산이 좀 되는 자산가가 아닌가? 돈좀 굴려서 눈덩이처럼 만드는 재주도 있는... 아마도 이 상태로라면 콩밥을 먹는다 해도 급여가 지급될 거 같다. 게다가 퇴직금도 어마할 것같다. 좋겠다. 조 전 장관을 제외한 19명은 기소 통보를 받고 3개월 안에 징계 절차가 시작 조 전 장관은 지난해 ..

시사窓/정치 2021. 2. 3. 01:17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사건도 그렇고, 어떻게 요리가 될지도 우려스럽다. 수사라고는 해보지도 않은 판사 출신 분들이 모여서 과연 뭘 할까 싶고, 과정 생략하고 짜놓은 정치판에 결론만 내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사건이나 정황이 이상하면 제대로 잡으면 될 일이다. 또 엉터리 조직이 나서서 이리 묻고 저리 캐고 다니면, 차라리 흥신소가 더 나을 수도 있을 거라는 웃픈 생각도 든다. 공익 제보가 밟히는 건 예사로운 일일 것이다. 더한 일이 곧 벌어질 것이고, 없애자는 청원이 줄을 이을 것이겠다. 엉터리 나라의 벌거벗은 임금님과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 뻔하다고 본다. http://cbs.kr/utcDTW 전현희 "'김학의 출금'이 공수처 1호? 가능성 반반"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

시사窓/정치 2021. 2. 2. 22:04

미친 성폭력범이 교사가 된다는 건 웃낀 일이다. 이런 성폭력범들은 감옥에 있거나, 특히나 여고생들과는 분리가 되어야하고, 정신 감정을 매년, 매순간 체크해야, 점검해야 옳다고 본다. 약자, 피해자들은 위력과 성희롱, 성폭력에 무기력할 수밖에 없는 위치다. 그들을 교육부는, 정부는, 사회는 보호해줘야 옳다. 너무 낯부끄럽고, 황당한 사건이다. 이런 것을 방조한 교육부도 개선해야하고, 개선 의지가 있다면 강력하게 조치해야 한다. http://cbs.kr/QsE4oF [AS뉴스]"샤워하는 모습 보고싶다" 용화여고 스쿨미투 3년 스쿨미투 내부고발자로서 힘듦에도 다수의 피해자, 기적적으로 용기내 m.nocutnews.co.kr 스페셜 김현정의 뉴스쇼 [AS뉴스]"샤워하는 모습 보고싶다" 용화여고 스쿨미투 3년 당..

시사窓/교육 2021. 2. 2. 21:40

K방역의 우수성이라 함은 허상이었나? 그나마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상황에서 백신접종에 한발 늦게 대응해서 그 위상을 떨어뜨리고 있다. 좀 일찍 발빠르게 준비했더라면 더 좋았을 건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렇게 싫어하고, 방역 엉터리 나라로 치부하던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순위다. 일치감치 해외유입을 차단한 나라들은 청정국가가 되어있고, 어줍잖게 방역한답시고 설쳐대던 나라들은 후순위로 밀리거나 아예 하위권이다. 어정쩡한 우리나라도, 정치적인 탄압? 국민겁박으로 이뤄낸 K방역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허용해도 될 것은 가로막고, 허용하면 안 될 건 허용하고 있어서 위험 천만이다. 아슬아슬한 대한민국이다.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

시사窓/사회 2021. 2. 2. 12:25

참 어이없다. 댁개문들이 어떤 집단인지를 알 수 있는 단면이 아닌가 싶다. 이정도면 사이비 종교, 유사종교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냥 단순히 댓글만 다는 인력이 아닌 신앙심을 가졌다 할만큼 종교인을 양성하고 있는 것이 문재인 정부가 아닌가 생각된다. 사리분별이 되지 않나보다. 상식적인 사고가 안되나 보다. “이런 사람들이 언론에서 말하는 대깨문(문 대통령 열혈 지지층을 비하하는 표현)인가 싶었다” “단순한 욕설은 드물었다. ‘참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긴 메시지도 많았다” “세계 최고 지도자가 나타났는데 네가 뭔데 나대냐” “대통령께서 나라를 얼마나 잘 이끌고 계시는데 네까짓 게 뭐라고” “안철수 지지하지 말고 대통령님 사랑하라” 등 http://m.kmib.co.kr/view_amp.asp?ar..

창(窓)/연예窓 2021. 2. 2. 11:58

피해자를 보호해야 하는데, 가해자를 보호하는 나라가 분명하다. 자녀가 학대를 당한 것도 분한데, 자신들을 보호해주지 않는 법을 마주하게되면 소시민은 깜짝 놀라게 된다. 그동안 믿고 살아왔던 신뢰가 깡그리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피해자만 위험해지니, 피해자들이 살 수 있나? 그래서 나라가 가해자만 잘 사는 나라로 바뀐 것인가? 가해자를 잡겠다고 하는데, 거기에 인권이 앞서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데, 이건 좀 양해해주고, 일사천리로 사간을 파악할 수 있게 배려해줘야하지 않나? 그게 정의를 세우는 거라 보는데, 현재의 문 정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엉터리 국회, 엉터리 정부가 아닌가 싶다 http://cbs.kr/aZ0Dtr [노컷체크]경찰서에서 CCTV ..

시사窓/사회 2021. 2. 2.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