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갑작스런 주가 상승에 놀라서 찾아보니, 이런 기사가 떴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어디까지 발을 뻗고 있는 건지 놀라울 따름이다. IT쪽에 연관된 것이라면 다 걸쳐져 있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발넓은 주식이라 생각된다. 아마도 금일 상을 칠 것 같다. 이정도 볼륨이라면 2,3번 더 상을 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과거의 경험상, 그리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조금 반짝이는 스타일이기도 해서 말이다. 블럭체인 때도 그랬었던 기억이 있다. 제이씨현시스템(033320)이 자회사 엘림넷의 삼성전자, 구글, 애플 및 국내 법원 등에 화상회의 구축 협업을 한 미국 비됴사의 한국 독점총판 업체 부각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 13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전 거래일보다 21.45% 상승한 7,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

창(窓)/주식窓 2020. 8. 27. 14:04

일본도 참 특이한 나라다. 아직도 종이돈을 사용하는 나라이고, 팩스를 주고 받으며, 문서를 중요시하는 나라다. 한마디로 전통을 중시하고, 신문물을 늦게 받아들이게 되는 사회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요즘 트로트 붐으로 인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청소년들이 하는 덕질을 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아무리 추문이 있어도 청소년들처럼 한방에 비판하고 안티가 되기보다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여전히 팬심을 유지해주는 문화가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다. 마찬가지로 일본도 아무리 아베가 잘못해도, 참아주고, 믿어주는 세력들이 있다는 상황이라 볼수 있겠다. 안타깝게도 이런 일본이 한국의 모델처럼 되어 있다는 것이다. 몇년 뒤의 한국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된다. 미운 놈 얼굴을 닮는다는 속설처럼 말이다. youtu.be/l..

시사窓 2020. 8. 27. 10:54

여러가지 상황으로 3단계 격상을 주저할 수밖에 없다. 지금껏 해왔던 케이방역의 우수성이 허상이었음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걸 문정부가 참을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것이다. 3단계 격상으로 인한 후폭풍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아무런 대책이 없는 것이 아닌가 물어보고 싶다. 지금도 약 8개월 실직상태로 수입없이 힘들어하고 있는 다수 취약계층이 있는데, 그건 정부의 대응이나 대처가 미흡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따박따박 주는 월급을, 봉급을 받는 분들이야 무슨 걱정이겠는가. 힘겨워 하는 분들을 살려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것이지, 강력한 제재로 전국을 마비시키는 문정부의 공포정치는 국민의 바램을 정면으로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겠는가. 마스크 끼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도록 계도하는 것이 옳다고 생..

시사窓 2020. 8. 27. 10:33

이런 세상을 경험해보는 것은 태어나서 처음인 것 같은 기분이다. 물론 메르스도 있었고, 사스도 있었고, 홍콩 독감 등등 전국을 두렵게 했던 전염병 사고들이 적지는 않았지만 전세계를 멈추게 만든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지 않나 싶다. 흑사병과 같은 상황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언텍트 시대라고 하더니, 뉴스 앵커가 화상으로 인터뷰를 한 것도 참 특이한 사건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본다. dobioi.com/923 [도서리뷰] 바이러스 쇼크 : 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 저자 : 최강석 책제목 : 바이러스 쇼크 : 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 저자 : 최강석 의미있는 책을 읽었다. 마침 코로나가 창궐하는 타이밍이라 더 흥미있게,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한번 읽어본 �� dobi..

시사窓 2020. 8. 27. 10:05

속시원한 상소문, 너무 사이다스럽다. 오냐오냐 해주니까 아주 기어올라 수염을 뽑는 것들을 휘하에 두고 있으니 무슨 좋은 정책이 나오겠으며, 어찌 국민의 신망을 얻을 수 있겠는가. 적어도 역적 김현미 파직하고, 헛소리하는 몇몇 어르신들 집에가 쉬시라 하고, 수염 잡아 뜯은 놈도 혼내고.. 그래야 나라의 기강이 좀 서는 것 아니겠는가? 이걸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숨기기에 급급한 청와대는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다. 가리면 더 열심히 퍼나르는 부지런한 네티즌(?)들이 엄중한 벌을 내릴 것이다. 이런 분을 잘 모셔서 책사로 쓰게 된다면 삼국통일은 물론 세계도 통일할 수 있겠다.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7/2020071702153.html [전문] "폐하, ..

시사窓 2020. 8. 27. 09:11

아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를 타계할 방법이 강력한 제재밖에 없는가? 범법자를 대량으로 만들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인지? 공공의대 문제도 마찬가지다.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있으니 신뢰가 가지 않는다. 윽박지르고,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될 일인가? 오히려 강력한 국가를 위해 민초들의 안위는 생각지 않는 것은 아닌가? ◆ 손영래> 일단 사실은 저희가 방역을 하는 가운데 많은 분들께서 불편을 겪으시고 여러 가지 자유들이 침해당하십니다. 그 점은 기본적으로 사실은 송구스럽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고 다만 모두의 안녕을 위해서, 모두의 안정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지금 취해지는 조치인 만큼 거기에 대해서 좀 이해를 당부드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계 쪽의 비대면 예배 진료 같은 경우도 사실 교회계가 흔쾌히 동의..

시사窓 2020. 8. 27. 08:54

의도와는 다르게 동양의 건축문화에 대한 비교가 있어서 좀 생각이 다르긴 하지만 비때문에 달라진 문화 차이에 대해서는 이해도가 높아졌다 볼 수 있겠다.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느 생각을 해보게 되고, 막혀서 견고한 서양은 작은 구멍으로 창을 내고, 반대로 동양은 기둥으로 뻐대를 세우고 일부만 가린 형식이었다니, 그렇게도 볼 수 있단 생각을 하게 된다. 기후, 강우량으로부터 건축, 인간의 삶의 습성 얘기까지 쭉 이야기를 잘 들었다. 인터뷰 전문 8/26(수) [유현준의 스페이스 오딧세이] "동서양 건축의 차이, 비가 갈랐다" 시사자키| 2020-08-26 17:02:35 동서양 건축이 달라진 이유와 그 결과는? youtu.be/nIwcJTTOmZw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MH..

시사窓 2020. 8. 27. 08:36

주소를 찾아보다보니 문화일보 이신우 논설고문의 글을 보고서야 주소를 찾아 동의를 할 수 있었다. 검색으로는 나오지않는 거라... 그리고 청원게시글을 열었더니 이렇게 나와서 청원참여 못하는 줄 알았다. 뭐 이런 개소리가 다 있나. 주소를 퍼날라야만 가능하단 얘긴데, 그걸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드려야지. 이건 핫이슈 사항으로 대부분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 것임이 분명하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구나. 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MYVsJv 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 대한민국 청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m.munhwa.com/mnews/view.html?no=2020..

시사窓 2020. 8. 27.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