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참 신기한 나라다. 나라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이순신 장군같은 인물은 없고,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를 조국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마치 딴 나라의 일상적인 우상화의 결과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데, 그게 무척 생경하다. 감정이 무척 무뎌져서 그런지 최강욱의 눈물에는 공감이 가지를 않는다. 차라리 더 눈물을 흘려야 할일이 있을텐데, 무슨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눈물을 흘린다는 건 재정신이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신파극도 이렇지는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의 생일과 조민의 입학 취소가 연결이 되어 슬펐다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 싸질러 놓은 똥때문에 미끌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걸로 조국에게 충성..

시사窓/정치 2022. 4. 14. 13:23

민주당의 서울시장을 할만한 인물이 누군가 들여다보니, 고만고만한데, 과연 오세훈과 비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여론조사 방식이 개선됐는지, 어느정도 정확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가상대결이 사실로 드러나는 것이라 볼 수 있는 거고, 여론이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어차피 여론은 변하는 거니,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더 잘하면 될 것이고, 인기몰이를 하면 될 것이겠다. 상황이 많이 바뀌어 힘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CBS-서던포스트알앤씨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가상 다자대결에서 이낙연 전 대표와 송영길 전 대표에 이어 박영선 전 장관, 박주민 의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6·1 전국지방선거 민주당 서울시장 다자대결, '이낙연 19.6% vs 송영..

시사窓/정치 2022. 4. 13. 15:10

상식적으로 이상한 방향성을 보인 정부는 문재인정부라 생각한다. 상식과 공정이 보이지 않았다 생각된다. 게다가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 같았다. 문재인 대통령이야 인기도 좋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위험에 빠지지 않는 보신 정치를 한 것 같고, 좋은 소리만 듣고 싶어하고, 나쁜 곳에는 손끝도 갖다대지 않아서 만들어낸 5년의 문재인 정부였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에 있는 한국계 판사도 놀라고 있다. 아마도 상식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리라. 문제 삼을 거리도 안된다는 입장으로 보여지고, 기회가 되면 국회에서 의견을 전하고 싶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심각하단 생각이 들었다고 보여진다. 문재인 정부는 조국수호를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다. 박근혜, 이명박은 잡아넣고, 그들의 끄나풀 같은 조국은 수호하는 것이 그들의 정체성..

시사窓/정치 2022. 4. 13. 09:56

아주 추잡스러운 더불어민주당 행태를 보면 대한민국 미래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란 걸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공작이 능한 진영이라 이런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차하면 국가 전복을 꿈꾸는 것 같은 짓을 또 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들은 과연 정상적인 국가를 기대하고 공작을 펼치고 있는 걸까? 문재인 정부는 그렇게 정치했을까? 하는 궁금증과 불안흠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 공정할 거라고 믿어줬더니 결과를 보면 믿으면 바보 되기 딱 알맞게 흘러가는 것이 문제라 생각될 정도다. 정말 공정하게 하려 했다면, 이런 간첩짓 같은 일이 벌어지면 안되고, 공작되면 안되는 거 아닌가? 그냥 죽을 수 없고, 자폭을 하거나, 또 신임 대통령을 겁박해보겠다는 심산인 것 같은데,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을 거 같다. 공작이 다 탄로가..

시사窓/정치 2022. 4. 8. 23:40

더불어민주당의 행위를 보면 좀 과하다는 생각을 금치 못하겠다. 스스로를 벌하는 건지, 스스로를 비아냥거리는 건지, 참 애매한 모양을 갖고 있다고 본다. 누군가를 비판하기 위한 퍼포먼스일지 생각해보면, 아마도 국민의힘을 감안한 거라 생각되는데, 그게 진실이나 더 좋은 상황을 향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저 이슈를 만들기 위해 퍼포먼스를 날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가소롭기도 하고, 쇼하는 당이라 그렇겠지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아이디어를 얻고, 깊은 고민을 해서 해법을 찾아낸다면야 백번 잘하는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봐야 하나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별것 없겠지만, 이슈거리도 아니겠지만, 몇이나 더불어민주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게 참 ..

시사窓/정치 2022. 4. 8. 14:45

아무런 일이 없을 거란 생각은 하지 말길 바란다. 게다가 잘 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초래할 수도 있다. 서슬 퍼런 문재인 대통령이 다 잘하고, 이것에 목매는 이유가 뭘까? 무슨 엄청난 것이 있기에 30년간 숨겨야만 할 것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나중에 밝혀지나, 지금 밝혀지나 그 후폭풍은 비슷하거나, 평가는 다르지 않을꺼라 생각한다. 이렇게 어정쩡하게 넘기려 한다면 지지자들에 대한 배신이고,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들에 대해서도 역시 배신이라 할 수 있다. 지지하지는 않았더라도, 대통령이 잘 해주기를 바랬던 국민의 심정을 우스꽝스러운, 추잡스러운 꼼수로 넘기려 하는 것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다. 민주당 지지자, 문재인 지지자들은 바보인가? 뭘 해도 잘했다고 해야만 하는 꼭두각시 인가? 주절주절 씹어대는..

시사窓/정치 2022. 3. 29. 14:42

놀라운 건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가 안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언론을 보면 문재인 정부의 안보 문제는 비판하지 않고, 윤석열 정부에 촛점을 맞춰놓고 공격을 해대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오히려 김정은을 만나는 등, 안보에 무리수를 던져서 교묘한 평화 쇼를 만들어 미사일을 쏴대는 북조선을 허허 웃으며 넘기는 무사안일 주의 기조를 취해왔다. 그런데, 돌연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에 국방에 최우선을 다했던 정부처럼 말을 바꾸고 있다. 우습다. 코미디다. 이러니 개그프로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를 우습게 아는 것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라 생각한다. 북조선의 전쟁 의지를 억지할 수 없다는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총알 한발만 쏴도 깜짝 놀라야 하는데, 미사일을 쏴도 NSC를 소집하..

시사窓/정치 2022. 3. 22. 14:24

자뻑했던 코로나 방역 우수국에서는 이미 벗어난 허둥지둥, 애매한 대한민국 방역으로 변질되고 있다. 2년간 국가 방역 지침에 철저히 호응했던 국민들이 지쳐 쓰러져 나간 것이라 생각한다. 마스크를 썼지만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고,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방송하고... 이게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일상이다. 이젠 스텔스 오미크론 변수라니... 언제까지 이렇게 끌고 가려는지, 정말 당황스럽다. 유행 정점인가 했더니… 스텔스 오미크론 변수 부상 유행 정점인가 했더니… 스텔스 오미크론 변수 부상 코로나19 확산세가 일시적으로 꺾인 모습이지만 정부는 오히려 유행 정점까지 도달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전파력이 더 강한 ‘스텔스 오미크 m.kmib.co.kr 유행 정점인가 했더니..

시사窓/사회 2022. 3. 2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