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그렇다. 공무원이 문제가 아니다. 그걸 시켜서 정치적 성향을 갖고 일하게 만든 무리가 문제다. 그걸 찾아내기 위해서 동원된 공무원들의 불법적인 행위를 발본색원하는 거 아닌가 싶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작전이 탄로나게 되는 건가? 임종석도 잡아들여야겠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가보다. 역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서해 피살공무원 사건은 이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기소하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소환했으니 그쯤 하는 것인가. 그럼 이제 원전과 인사 문제로 전환하는 건가" 정치적인 색체를 빼고 있어야할 공무원이 정치적 선동에 휩쓸려 공무원이 이닌 쁘락치 활동을 하게 된다면 공무원이라 할 수 있나? 정부 기관에서 일하기 어려운 것 아닌가? 그들은 더불어민주당 월급 받으면서 일해야 옳다고..

시사窓/정치 2022. 12. 15. 08:30

좀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원래 어릴 적에 집에서 개를 키워봤고, 그 뒤 부모님이 개를 키우다가 사료값이 너무 많이 나가고, 형편도 좋지 못해 다른 곳에 보내야만 했던 기억을 갖고 있다. 그래서 안타깝지만 개를 키우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물론 많은 주변인들이 개를 키우고 있고, 산책을 나가면 어김없이 견공들이 여러 마리 주인을 데리고 이리 저리 산책을 다니고 있는 걸 확인 하는 수준이다. 경기가 나쁘면 꼭 언론에서 볼 수 있는 기사는 개를 버렸다, 유기견이 급증했다는 이야기다. 그나마 옛날에는 먹던 밥이 남으면 그걸 노랑 황구에게 양은 냄비에 넣어서 갖다줬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언제부턴가 사료를 먹는강아지들만 있어서 사람이 살아야 하는데, 애완견이 살고 있는, 주객이..

시사窓/정치 2022. 12. 14. 17:40

이런 해프닝이야 있을 수 있는 일 아닌가! 어차피 경우에 따라서 얼굴을 달리할 수 있는 어르신이라 이정도가지고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훠훠훠 웃을 따름이겠다. 사실 정치인이 정치를 떠나 산다는 건 퇴물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을 때, 헤어짐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런 준비는 좀 미흡했던 것 같다. 왕이면야, 목숨이 끊어져야 손을 놓을 수 있는 것이라, 더 위험천만한 상황일 것이다. 어쨌든 짧게 직을 수행하고 초야에 묻혀 살 수 있다는 건 다행이라 생각한다. 혹시 아는가! 일본처럼 사고를 당하게 된다면 얼마나 황망하겠나. 다행히 치안이 좋고, 그런 미친놈이 적어서 얼마나 요행스러운 상황 아닌가! 상을 치면 빠지는 건 어디나 있다. 잘 하지도 못하는 SNS하다가..

시사窓/정치 2022. 11. 29. 23:28

세상은 발전하는데 좌파의 언론플레이는 발전도 없고 개선도 없고, 정신도 없다. 같은 논리라면 친야(親野) 인터넷 매체 민들레의 멤버도 공개해야 옳다고 본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누가 유족의 동의를 구하지도 않고 이렇게 개인정보를 공개해서 인권을 유린하는 것인지 황당한 일이다. 과거와 똑같이 행동을 하려면 그 시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이미 민주화는 자리를 잡았고, 누구도 민주화에 매몰되어 과거를 살아가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계속해서 구워삶아서 추종세력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 현실 아닌가 싶다. 과거로 되돌아가는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데려가줬음 좋겠다. 그리고, 과거를 바꾸고, 현재를 바로 잡고,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으면 얼마나 ..

카테고리 없음 2022. 11. 27. 10:31

무슨 생각인건지 황당하다. 애매하기도 하고 수준 이하인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 나이가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세상을 보는 눈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거나 잘못 배운 건 아닌지 모를 일이다. 종교인을 떠나서 상식만 갖추어도 이런 일을 벌이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사회생활을 통해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도 많구나 하는 것을 배웠어야 하는데, 그런 걸 배울 기회가 없었거나, 주변에 그렇고 그런 이들만 모여 있어서 뜻을 합하다 보니 나온 해프닝이 아닌가 싶다. 종교인이라 별것 없다 느낀 지 오래지만, 그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건 독단이다. 전체가 그런 건 아니다. 그러나 앞에 나서거나 높은 자리나 추앙 받을 자리에 있으면 사함은 변하나 보다. 자리가 사람을 저렇게 만든 거라 생각되기도 한다. 같은 인간이라는 ..

시사窓/사회 2022. 11. 16. 09:31

글쎄 이런 반응을 그냥 무시해도 될까? 아님 그냥 또 반응을 해야할까 고민하게 만든다. 하도 저급한 말들을 내뱉고 있는 걸 보면 저들은 말로 배설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며, 그 대상이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 무리들이 있구나 하는 자각만 느끼는 것 같다. 무의미다. 사실 정치인들은 그대로 답습한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행정이기도 하고, 보좌관 등의 의견이 들어가게 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문재인 부부가 서로 팔짱을 꼈든, 다른 외교 사절과 팔짱을 꼈든, 부둥켜 안았든, 주둥이를 합쳤든, 그건 뭔 상관인가? 기억에 남는 거라고는 개를 쓰다듬는 모습 뿐이다. 서로에 대해서 그럴 나이는 지났을 거라는 거다. 게다가 부부관계로 따지자면 윤석열 부부는 알려져있진 않지만 나름 평범한 중년 부부의..

시사窓/정치 2022. 11. 15. 08:32

이건 좀 이해되지 않는다. 물론 특별한 개는 맞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몽니를 부릴 일인가 싶다. 자신의 후원금으로 유지해도 될텐데 말이다. 아무래도 들어오는 것도 많지만 나가는 곳도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런 씀씀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생활의 지혜 아닐까? 차라리 저렇게 할 거였으면 으니한테 돌려보냈어야 하지 않나? 키울 형편도 안되고 새 정부가 도움을 주지 않고, 으니는 미사일 쏴대고 있으니 지원을 해주겠냐고 사실을 말하는 게 낫지 않을까? 잘못된 단추가 잘못 꽂혀서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싶다. 뽑아내라 권해보고 싶지만 듣지는 않을 듯 하다. 선전용이었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그러니 동물병원으로 보내버렸지 말이다. 개밥 줄 돈도 없는 건가? 개가 맘에도 없었던 건가? 文..

시사窓/정치 2022. 11. 9. 08:21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무엇으로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도 궁금할 따름이다. 돈이 이렇게 대규모로 움직이는 것은 그들이 국감에서 상대 당을 족쳤던 내용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돈을 방만하게 사용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저 정상적으로, 상식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것으로 이해했지만, 이건 아주 엉터리로, 어쩌면 정치와 상관없는 대통령을 만들어내기에 이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 많은 돈이 사적인 생각이나, 이념으로 지불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경위로, 어떤 절차로 이뤄졌는지를 확인해봐야 하고, 따져봐야 할 것이겠다. 그래서 만일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나오게 되면, 그 방만한 행정에 대한 벌을 줘야 하고,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해야 ..

시사窓/정치 2022. 10. 2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