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퇴근 후 저녁식사를 하면서 보다가 뿜을 뻔 했다. 저런 곳에서 음식을 만들고 배달을 했다는 건데, 도대체 사람이 먹을 음식인가? 짐승이 먹을 먹이인가? 정상적인 인성을 가진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 것 같다.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사람 먹을 음식을 저렇게 만들 수가 있나? 그동안 위생 점검을 받지 않았다는 말인가? 어떻게 걸려들었는지 더 궁금하다. 하루 이틀 장사한 것이 아닐텐데,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현장 점검 등을 하지 못한 이유도 있지 않나 생각된다. 그나마 필자가 사는 동네에는 새로 생긴 중국집이라서 안심하고 시켜서 먹는데, 다행인 것은 배달이 원할하지 못해서 직접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직접 가져와서 먹는데, 나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원래는 배달을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배달을 하..

시사窓/사회 2023. 3. 17. 14:54

이상한 나라다. 조직적으로 압수수색을 거부하는 불법 조직원을 빼내야 하는데, 굳이 기자를 끌어내야 했던 것인지 의문스럽다. 물렁한 공권력을 우습게 아는 민노총, 간첩과 같은 행태를 강력하게 대처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정치적인 역풍을 생각한다면, 추이를 좀 살피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본다. 어쨌든 제대로 대처해주길 바랄 따름이다. [더한장] 민노총 압수수색 현장에서 쫓겨나보니 고운호 기자 입력 2023.01.19 07:12 국가정보원과 경찰 수사관 등이 18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려 하자 민노총 관계자들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2023.1.18 18일 국가정보원이 서울 민노총 본부를 포함해 전구 10여 곳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 현장에 도착한 ..

시사窓/정치 2023. 1. 19. 08:42

이게 무슨 일인가 싶겠지만,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과 국제정세를 알려주는 사건이라 생각한다. 누구 수석대변인을 자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그렇게 좋아했던 그 관계가 지금은 미친 짓이거나, 이적행위처럼 비춰질 수 있는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역사는 지나서 봐야 한다. 지금의 윤석열정부도 지금 봐서는 잘 모른다. 지나고 나서 봐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기미가 보이는 것이야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게 진실에 가깝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 누구나 호의적으로 대하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겠으나, 역사적 제대로 된 평가가 있기 전까지는 속단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전 국민이 지지하는 것처럼 느껴졌을 때는 뭐라고 말해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을 것이고, 옳다고 생각했을 수 있겠지만, 진실..

시사窓/정치 2022. 9. 19. 15:21

문제는 방역당국의 헛발질이 문제라 생각한다. 방역에만 관심을 가진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된다. 마침 여의도가 아닌 곳에 있었기에 문제를 경험하진 못했지만 뻔해보인다. 다음번에 동일한 문제가 얼마나 더 일어날지 뻔해보일 정도다. 그땐 놀라지도 않고 욕하지 않을까? 국민에겐 “과태료” 물린다면서… 정작 정부는 첫날부터 준비 안돼. 백신예약 대란 판박이… 방역패스 먹통에 “4개월간 뭐했나” 분통 백신예약 대란 판박이 방역패스 먹통에 4개월간 뭐했나 분통 국민에겐 과태료 물린다면서 정작 정부는 첫날부터 준비 안돼 www.chosun.com 백신예약 대란 판박이… 방역패스 먹통에 “4개월간 뭐했나” 분통 김태주 기자 조유진 기자 이영관 기자 입력 20..

시사窓/정치 2021. 12. 14. 08:52

내 고향 부산에서 지하철 추돌 사고가 났다고 한다. 깜놀이다. 무슨... 범퍼카도 아니고, 그게 들이받냐? 피해가 적었으면 좋겠다. 안전불감증이다. 아니면 음주운전인가??? 끌~ 부산도시철도 3호선을 달리던 전동차가 갑작스럽게 멈춰서 승객들이 암흑천지에서 공포에 떠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장난 열차 뒤에서 '쾅! 쾅!'…아비규환 '공포의 30분'…부상자 속출공주가 되고픈 시녀…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넝쿨당' 이희준 출연록가수들이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 모인 사연여기에다 사고열차를 이동시키기 위한 구원열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추돌하면서 승객들이 뒤엉켜 넘어져 부상을 입는 등 객실 내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당시 열차에 타고 있었던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상황을..

시사窓 2012. 11. 22.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