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수많은 인수위가 만들어졌고,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역대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던 위원들은 해당 정부의 고위직 관료로 임명되면서 회전문 인사라고 비판받아 왔다고 하지만, 그만큼 잘 해낼 수 있는 인사들이 발탁되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역대 인수위 규모 이명박 : 183명 노무현 : 246명 박근혜 : 150명 문재인 : 121명 윤석열 : 184명 인수위 규모야, 일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뭐라 말할 건 아닌 것 같다. 얼마나 내용적으로 제대로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잘했다 못했다 판단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만들어지는 역사의 시작을 잘 해주기를 바랄 따름이다. ‘탈원전 감사’로 좌천된 감사원 국장, 인수위 합류 탈원전 감사로 좌천된 감사원 국장, 인수위 합류 분과별 인선 마무리 ..

시사窓/정치 2022. 3. 21. 19:43

새로운 정부가 5년의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5년, 10년, 20년을 보장받느냐 마느냐 판단될 것이라 본다. 기대감이 없었는데, 잘한다? 그러면 더 애착이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에는 기대가 있었다. 이왕 된 대통령이라면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런데, 여러가지 상황, 정황상 세상을 바꾸기에는 별로 효과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재인 정부는 사실 실패한 정부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한 것은 별로 없고, 북 치고, 장구 치기만 했던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차기 정부, 윤석열 정부는 뭔가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북쪽에 치우친 문재인 정부보다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정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용산 어떻게 바뀌나? 국방..

시사窓/정치 2022. 3. 21. 09:52

비아냥거리기를 아주 제대로다. 문재인은 이해가 되고 윤석열은 이해할 수 없다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을 비판하는 것인가? 문재인을 비판하는 것인가? 우습다. 워딩이 비슷하거나, 동의하고 있는 부분은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시대 정신이 바뀌고 있거나, 주요하다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년째 민주당은 또 헛소리를 할 건가? 청와대 집무실 이전 공약은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약속했던 것인데 민주당이 왜 반발하느냐는 취지. 이름만 尹 바꾸면 판박이...10년전 文 “청와대 국민께 반환” 글 보니 이름만 尹 바꾸면 판박이...10년전 文 청와대 국민께 반환 글 보니 www.chosun.com 이름만 尹 바꾸면 판박이...10년전 文 “청와대 국민께 반환” 글 보니 송주상 기자 입력 2022.03.20 17..

시사窓/정치 2022. 3. 21. 08:49

이걸 평가절하한다면 효과가 높을 것이라 본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어떤 제스쳐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나타나는 결과는 달라진 것이다. 공격을 지속하게 된다면 득실을 하나하나 받을 수 있을 건데, 아무래도 그렇게 좋은 방향으로 흐르기는 어려울 것 같아 보인다. 이미 당선된 대통령을 욕한다면 투표한 지지자에 대한 모독이 될 수 있어서, 정당성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문재인은 천주교인이고, 이재명은 개신교인 인 것 같다. 그리고 윤석열은 무종교이다. 그간 대통령은 종교인들이 많았을테고, 무종교인 대통령은 처음이다. 이상해서 공격하기 쉬웠을 거라 생각한다. 그게 문제라 보고, 엉터리같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무속은 민주당이 더 관심” 당선자 주장에도 ‘풍수 의존’ 논란 계속 집무..

시사窓/정치 2022. 3. 21. 08:31

뼈아픈 과거의 아픔 중의 하나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가슴을 졸이며 봤을 대단한 사건이었다. 그곳이 천지개벽했고, 주거공간으로 바뀌었고, 과거 그런 땅이었는지를 알아본들 지금 대통령 당선인과 무슨 의미가 있겠나? 어떻게든 말을 만들어내서 의미를 떨어뜨리거나, 비아냥거리는 분위기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당선되고 보니, 그런 과거 역사가 있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건가? 아니면 역사가 문제가 되는 건가? 국민을 후진적인 과거지향적 사고로 정치적 정쟁의 피해자로 만드려는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한지, 희망찬지는 국민의 숙제라 생각한다. 삼풍백화점 무너진 땅에서 대통령이 났다고? 삼풍백화점 무너진 땅에서 대통령이 났다고 아무튼, 주말 김두규의 國運風水..

시사窓/정치 2022. 3. 20. 11:05

이미 마구 쏟아내고 있는데, 이제 와서 막아봐야 무슨 의미인가? 퇴역 대통령이 몽니 부리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어서 그런 걸까 생각된다. 이해는 되지만, 이미 늦어버려서 서로에게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닐 것 같다. 이재명이었다면 쉽게 넘겨주고, 안전하다 생각해서 대략 넘길 수 있었겠지만... 아니다, 더 어려웠겠지. 아는 놈이 더 껄꺼러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건지, 문제를 더 키우지 않기 위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처신을 잘해줘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다가 또 역풍을 피할 수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서로 조심하자! 이와 관련,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도 청와대 직원들에게 당선인 측 공약이나 정책,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소셜미디어(SNS) 혹은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언급하지 말 것..

시사窓/정치 2022. 3. 18. 15:25

정권교체가 일어나면서, 청와대의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는 기분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나름의 활동을 하고 있고, 여러가지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게 단순한 행보이든, 아니면 뭔가 꿍꿍이를 준비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역사를 만들어가고, 차근차근 돌을 쌓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아무래도 청와대로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 입장인 것 같다. 그곳에 가서 4000억이 들만한 일을 만들지 않을 것이란 것 같아보이고, 아울러 1조가 들더래도, 추잡스러운 평가를 받지 않으려고 하나보다. 더불어민주당은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지만 개념치 말아야 할 것이겠다. 사이비종교에 빠진 무개념신도같은 소리만 하고 있는 것이 안쓰럽다. 윤석열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날에 아름다운 산책길과 청와..

시사窓/정치 2022. 3. 18. 13:3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서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프레여도 좋다. 나쁘지 않기 때문이고, 진정한 보통 사람 중의 하나 아닐까 싶은 생각이다. 무속이 걱정되긴 하는데, 그거야 주변의 참모들이 뜻과 의지를 합쳐서 바르게 이끌어간다면 곁길로 빠지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대통령 1인이 통치했던 문재인 정부와는 좀 다를 것이다. 이것 저것 갖다 대서 엉터리로 국정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것에 대한 반사이익 쯤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이라 본다. 당선인님 거주하시는 아크로비스타 위치가 삼풍백화점 무너진 자리라는 건 아시려나 모르겠다 국힘 “풍수 때문에 靑 이전?... 尹 자택, 백화점 무너진 자리” 국힘 풍수 때문에 靑 이전... 尹 자택, 백화점 무너진 자리 www.chosun.com 국힘 “풍수 때문에 靑 이전..

시사窓/정치 2022. 3. 18.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