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안타깝게도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누가 적이고, 누가 우리편인지 알 수 없는 것이 정치판 아니겠나? 그래도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는 건, 누구를 위한 건지, 누구에게 더 유리하게 만드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안철수는 역시 철수할 수밖에 없거나, 안철수가 아니면 역시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되고 만다. 도움이 될 수 없는 역할을 스스로 맡아버린 기분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실리도 챙길 수 이는 기회를 타진했지만 불가능했던 것이 그의 캐릭터를 굳게 만들고,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는 것이 문제다. 정치인이라면 꼴통? 깝깝한? 뭣도 아닌 2중대 같은 기분을 버릴 수 없는 것이 문제고, 한계가 아닐까? 그나마 누군가에게 기여해줄 수 있는 게 다행이긴 하지만, 이건 판을 흔드는 것이..

시사窓/정치 2022. 2. 28. 09:49

문재인 정부에 속아넘어간 국민들은 전기세가 왜 오르나, 으례 오르는 거겠지 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주변국에서 전쟁이 나거나, 자연재해나 자원고갈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터졌을 때에는 나비효과처럼 대한민국 경제에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허리케인이나 태풍이나 화산폭발 같은 후폭풍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대통령이 말을 바꾼다. 순식간에, 그냥, 커피 아이스냐 핫이냐 선택하듯 그냥 말해버린다. 미안하다 사과도 없다. 원전은 망가져서 재가동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도 애매한 상황이다. 그런데, 무책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그냥 지나가듯 말하고 만다. 책임있는 대통령이라면 이렇게 못한다. 적어도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하거나, 무릎을 꿇어야 한다. 그런데 어쩌나... 지지율이 높아서 아직도 자신이 정..

시사窓/정치 2022. 2. 28. 09:32

화장실도 들어가기 전이랑 일을 보고 나온 뒤랑 상황이 상당히 바뀌게 된다. 급한 것이 해결되고 나면 생각이 바뀌게 된다. 이런 상황은 화장실 들어가기 전에 지지했던 유권자들에게는 상처가 되는 행동이다. 이재명의 문제는 유권자들이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다. 현재까지의 도지사, 시장 시절에 어떤 행정을 했었는지, 원칙을 지켰고, 적법했는지 등등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안타깝게도 사람 쉽게 바뀌기 쉽지 않다. 하고 싶어도 꼭 숨겨 놨다가 나중에 몰래 하지. 세상에 대놓고 이재명 “정치보복, 나중에 몰래 하는 것” 정운현 “대통령 되면 하겠단 거냐” 이재명 정치보복, 나중에 몰래 하는 것 정운현 대통령 되면 하겠단 거냐 www.chosun.com 이재명 “정치보복, 나중에 몰래 하는 것” 정운현 “대통령..

시사窓/정치 2022. 2. 28. 09:22

어렵다. 국제 정세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다른지를 볼 수 있는 말실수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놀랍게도 국제정세에는 엉터리인 것 같다. 아마도 이도, 문도,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는 것 아닌가 싶다. 노도 해외에 나가본 적 없는 대통령이었다. 그래서 국제정세에 대한 감이 없는데, 문도 그랬다고 본다. 이게 중요하다는 건 몇넌이 지나봐야 안다. 몇년이 지나보면서 이상했다라는 생각이 점점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 힘 가지고 남의 나라를 침공하는 건 약자가 자극해서 일어난 일인가 尹 “우리가 日 자극해 식민지 됐나...외국서 개망신” 李 우크라 발언 비판 尹 우리가 日 자극해 식민지 됐나...외국서 개망신 李 우크라 발언 비판 www.chosun.com 尹 “우리가 日 자극해 식민지 됐나...외국서..

시사窓/정치 2022. 2. 28. 08:31

문재인 정부에서 보지 못한 것은 경제다. 활황이 아니라 계속되는 불황에, 건건이 이상하다. 자유민주주의 보다는 국민겁박주의가 더 가깝다는 생각이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큰 고민없이 생각해봐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갖고 지난 5년을 보냈을 것이다. 그래서 결과는 보여주기식 국민 기만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보자면, 그리고 앞으로 이뤄질 걸 예상해본다면, 암담함만 있는 것 같아서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민주주의를 회복해야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양진영이 다 이상한 게 문제다. [봉달호의 오늘도 편의점] 오~매, 월급 빼곤 다 오르네! 봉달호의 오늘도 편의점 오~매, 월급 빼곤 다 오르네 아무튼, 주말 www.chosun.com [봉달호의 오늘도 편의점] 오~매, 월급 빼곤..

시사窓/정치 2022. 2. 28. 08:21

참 애매한 잡범이다. 그런데 오랜 기간에 걸쳐 해온 수법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텐데, 여권 인사들 모여서 음식 먹고, 경기도 법카로 결제하고, 12만원으로 나눠서 결제하고, 등등의 치밀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기꾼이라고 볼 수 있고, 그걸 전체적으로 수행하는 공무원은 여기저기서 바빴겠다. 이재명 부인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다닌 건가? 공무원을 개인 비서로 만든 건가? 다행히 이 후보와 김씨·배씨를 국고 등 손실죄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죄로 고발했다. “배씨가 김씨 수행비서 역할을 하기 위해 경기도 등에 채용됐다”고 의심이 가는 것이 아닌가! 황당한 후보와 그의 부인이다. 김혜경, ‘경선때 중식 오찬’ 법카 의혹... 그 자리에 與의원 아내도 참석 김혜경,..

시사窓/정치 2022. 2. 26. 08:23

고민정은 철이 없는 정치인이다. 오냐오냐 하니까 자신이 뭘 좀 하는 줄 아는 모양인데, 더불어민주당의 수준처럼 그냥 아나운서 출신이라 뽑은 거 아닌가? 그런데, 안타깝게도 원고는 읽지만 제대로 된 정치인으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그러니 상대당의 국회의원에게 막말을 해대는 걸 보면, 아무래도 윤석열 키즈가 맞고, 국민의힘의 조력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안타까운 말싸움에 눈쌀은 찌푸려지고, 그들의 당이 수준이 낮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고민정 고민정은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정치인 제21대 국회의원 출생: 1979년 8월 23일 (42세) 허은아 허은아는 대한민국의 이미지 컨설턴트, 기업가, 대학 교수 출신 정치인 이미지 전략 전문가 출신으로 미래한국당 당무위원 등을 지낸 제21대 국민의힘 국회 비례..

시사窓/정치 2022. 2. 25. 22:08

윤서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과 같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평화를 지킬 수 있는 건 오직 압도적인 힘 밖에 없다 종이 쪼가리 종전선언 평화쇼 손잡고 맹세 백번 천번 해봐야 보시다시피 아무 소용 없다" 고 지적했다. "맨날 방어무기도 배치하지 못하게 처막고 지금 전쟁이라도 하자는 거냐고 몰아붙이면서 동해안 철책선 철거하고 감시초소 없애고 주적이 누군지 말도 못하고 어버버 거리고 페미니즘 하겠다고 국군장병 홀대하고 연평해전 천안함 전사자 대접 개판으로 하면서 평화 평화 노래부르며 적에게 아양이나 떠는 세력들이야 말로 진짜 전쟁과 패배를 부르고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원흉들이라는 거" 주절주절 현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이라 생각된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가 주는 선명한 교훈"이라고 글을..

시사窓/정치 2022. 2. 25.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