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뭘 알고 떠들어야 하지 않나? 사기꾼에 휘둘린 것이라기 보다는 사기를 사주했던, 공범이라 말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용한 것보다, 오히려 이용하려다가 추미애에게 덜미가 잡혀서 일이 커져서 역풍을 맞아 결과적으로는 콩밥(?)을 먹게 됐다. 혹시 줄줄이 엮일 분들 있다면, 지금 나와서 같이 가시길... http://cbs.kr/sMm4ec [영상]김경수 판결에 宋 "드루킹에 이용당해" 李 "국민께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1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대법원 선고 등 최근 현안들을 두고 TV토론에서 격돌했다. 동시에 비주류 출신이라며 공감대를 보이는 모습도 연 m.nocutnews.co.kr 김경수 2년 실형 확정 [영상]김경수 판결에 宋 "드루킹에 이용당해" 李 "국민께 사..

시사窓/정치 2021. 7. 21. 21:07

경찰이 검찰보다 허술한 건 알았지만, 이렇게 충실하게 정권의 개가 될 줄은 몰랐다. 기소권을 줬다고 뭔가 할 줄 알았는데, 여당 의원들을 무혐의 처리를 하다니... 이러다가 LH공사 사태도 묻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문정권의 여당의원들의 부정부패가 어제오늘 일이 아닐텐데, 이걸로 대략 무마하려는 시도가 아닌가 우려된다. 국민들의 눈높이로 보자면, 우월적 지위로 선점된 정보로 부정하게 부를 늘릴 꼼수를 썼음이 분명하다 생각된다. 하필이면 그 땅을 어떻게 구입했겠는가? 주식 투자도 아니고... 이게 뭔가? 이정도면 공수처에서 수사해야하지 않을까? http://cbs.kr/qbBpVp 양향자·김경만·서영석 의원 '투기 의혹'…혐의 없음 ​​무소속 양향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서영석 의원의 부동산 ..

시사窓/정치 2021. 7. 21. 16:10

김경수는 노무현 키즈다. 그래서 그런지 관련된 재판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모른다. 일반인이라면 전혀 기대할 수 없는 특혜가 이뤄진 것이 분명하다. 게다가 아마도 문정권에 줄을 대고 싶은 듯, 줄타기를 하는 것 같은 기분도들었다. 계륵이란 걸 판단해주는 재판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아쉽지만 뱉어낸 것은 잘 한 것이라 생각된다. 게다가 이걸 어떻게든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어 자충수로 만들어준 추미애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그냥 뒀으면 어쩔 뻔 했나? 이렇게 수사하고 재판까지 가게 해준 것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표하고 싶다. 놀라운 히스토리와 또 과정을 본다면 문정부가 어떻게 조직적으로 유불리를 위해 애썼는지도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추미애의 몸부림과 짜증에 법조계가 어떻게 알아서 기었는지도 확인해..

시사窓/정치 2021. 7. 21. 14:03

좀 애매하다.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무죄다. 이건 정의롭지 못한 법원의 판결이다. 그냥 맛만 보여준 반만의 정의 실현 아닌가 싶다. 많이들 놀랐을 것이다. 이런 판결이 나올줄 몰랐을 것이다. 뒤집히기를 바랬겠지만, 너무 명확한 증거와 정황으로 빠져나가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문정부의 붕괴가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다. 더 잘했으면 좋았을텐데, 전혀 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했고, 그저 세월호로 감성팔이만 한 것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http://cbs.kr/dt0DFM 대법, 김경수 '징역 2년' 실형 확정…지사직 박탈 이른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 원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김 지사는 재수감되고 곧바로 지사직을 상..

시사窓/정치 2021. 7. 21. 11:42

문정권의 바램과는 달리 상황이 급변했다. 아마도 무죄 파기환송 등이 기대됐겠지만 이런 걸 그냥 두면 여론조작을 조장하는 상황이라 판단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젠 엿됐다. 이것 저것 다 내려놔야 할테고, 대선에 아마도 먹구름이 끼었다고 보여진다. 댓글조작으로 대권을 잡았다 생각한다면 이 정권의 정체성 정통성은 없다고 봐야하지 않나? 선거가, 투표가, 여론조사가 너무 이상한 건 나만의 착각일까? 기울어져있는, 그리고, 조작된 문정권이 아닌가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1062700004 [1보] 김경수 징역 2년 확정…"댓글조작 공모 유죄" | 연합뉴스 ( www.yna.co.kr '댓글조작' 의혹 김경수 잠시 뒤 대법원 선고..

시사窓/정치 2021. 7. 21. 10:36

방역 이라고는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참 놀라운 나라를 경험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국민겁박이 이런 거구나 느낄 수 있는 요즘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 딱 그짝이다. 이래놓고도 너무 잘했다며 자뻑에 취해있는데, 여론조사는 또 아주 좋게 나와요. 누구한테 물어본 거야? 도대체? 또다른 드루킹한테 일을 맡긴겨? 안철수가 대통령이 됐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지금보다는 나았지 않았을까? 회사도 경영해봤어, IT도 알아, 의사야, 뭐못해본 게 뭐있나? 이런 인물이라면 조금 낫지 않았을까? 특히나 코로나19 시대에 말이다. 이러다가 2025년이 되어도 일상은 꿈꿀 수없지나 않을까 겁난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720000205

시사窓/정치 2021. 7. 20. 23:19

놀랍다. 그가 이광수 부산외국어대 교수다. 동지를 응원하기 위해서란다. 교육자인가? 정치인인가? 선동질 하는 문정권 지지자 답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도대체 대학에서 뭘 배운 건지 알 길은 없지만 아무래도 이상한 것을 배운 것만은 분명해보인다. 교수라고 배우고 있는 학생들은 무슨 죄인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연구하고, 무엇을 가르치겠나? 조국수호를 외치던 자들이 정상은 아닐거라는 추측은 했었다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최악이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4108455 원산폭격 영상 올린 교수 "'내가 조국이다' 바람 원했다" 자신처럼 조 전 장관을 응원하는 이들이 비슷한 영상을 찍어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mnews.joins.com 원산폭격 영상 올린 교수 "..

시사窓/정치 2021. 7. 20. 21:55

조선일보 보도에 정정보도 청구했다가 까인 사건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에서 대통령 경호처가 조선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기각하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한다. 2018년 초부터 1년 이상 김정숙 여사님 수영강습하느라 청와대 신입 경호관을 집어넣었으니, 경호관이 빡친 것이다. 처음엔 어리둥절했겠지만 하다보니 현타가 왔겠지. 청와대 경호원한테는 경호만 시키고, 수영강사를 불러서 수영 연습했어야 한다. 비용이 별로 많이 들지도 않았틀텐데 왜 그랬을까? 참 신기하다. 공정과 정의를 주장하셨던 문대통령 아니었나! 가족을 잘 챙겼어야 하지 않나? 대통령이라 챙기느라고 위력 행사한 건가? https://mnews.joins.com/article/24109658

시사窓/정치 2021. 7. 20.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