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2021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하루 평균 환자 수를 보면 서울시는 357명, 수도권 전체는 636명이다. 이미 지난 달에 코로나감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적모임 등 정부의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시그널을 보냈었다. 심지어는 백신을 맞으면 인원제한에 제외를 시키겠다는 둥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국민들의 희망회로를 풀로 가동시켰다. 그러면 국민들은 백신도 맞았고, 백신도 잘 도입되고 있는 걸로 착각하고 있고, 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될 거라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국민들에게는 헤이해질 수밖에 없는 미끼인 것이다. 선량한 국민만 피해보는, 누군가에 의해 취해지고 있는 가해에 대해서는 보호되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무엇으로 보상하고, 어떻게 보상할 건가? 실각할 정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h..

시사窓/정치 2021. 7. 9. 13:49

이것쯤은 괜찮겠지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안일한 생각이다.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라면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할 거라 본다. 박영수 특검 포르쉐는 아주 대단한 일이다. 선물받은 검사, 경찰, 이동훈 전 논설위원, TV조선 엄성섭 앵커. 현재 수사 진행 중이다. 독도새우 등 수산물을 받은 사람, 박지원 국정원장, 주호영 의원, 김무성, 정봉주 전 의원 등 정치인, 검찰, 경찰 간부, 사립대 전 이사장 등이다. 그런데 선물 안 받았다고 부인하거나 바로 돌려줬다는 등의 해명했다 한다. 사실관계는 곧 밝혀질 것이고, 법을 어겼으면 벌을 받으면 된다. 사기에 놀아나는 건 어쩔 수 없기도 하지만 벌을 받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나! 다단계처럼 이어지는 신분세탁과 금품수수, 특혜나 부정부패가..

시사窓/정치 2021. 7. 9. 10:59

엉터리 논객이 많이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그렇고, 또 정신나간 소리를 마음껏 지껄여도 대깨문(자칭)이 좋아해주는 인물들이 몇 있는데, 그중에 유시민이 있다. 옥중생활을 많이 해서 책도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써서 따박따박 인세가 들어오는 터라, 대략 책만 팔리면 먹고 살만한 건지, 막말을 쉽게 하는 인사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젠 유죄도 잘못되었다고 유튜브에서 지껄일 가능성이 높다. 전형적인 대깨문(자칭)일 가능성이 높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708/107858242/1 ‘정경심 PC 은닉’ 유죄 확정…한동훈 “증거보전? 유시민 할 말 있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 수사과정에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지시를 받아 ..

시사窓/정치 2021. 7. 9. 09:24

문재인 정부에서도 피해갈 수 없는 계속 이어지는 민정수석실 ‘잔혹사’가 살아있다. 박영수 특검은 '포르쉐 접대 의혹'에 4년 7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그간 많이 해먹지 않았겠나? 하는 추측을 해볼 수 있게 해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수 있다. 결국 '국정농단' 무죄가 된 우병우는 할 말이 많지 않겠나? 과거사 청산만 외쳤던 문재인정부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는 건데, 게다가 더 심각한 문제가 드러나지 않을까? 그러면 다음 정부에서 또 그걸 찾고 감옥에 집어넣느라 2년은 잡아먹을 거고, 그러고 나면 또 지들도 사기 칠 거고, 그러다가 또 감옥갈 준비 할 거고... 뭐 이렇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보게 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00060 사표낸..

시사窓/정치 2021. 7. 9. 09:12

또다시 규제를 해봐야, 힘든 건 선량한 시민들 뿐이며, 정치권이나, 운동권, 일상생활, 젊은 층, 종교계, 요식업계, 유흥업계, 기타 등등의 여타 모든 계층에서 산발적으로 집단적으로 발생될텐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문정부의 안일한 대처가 지금에 이르게 만든 것 아닌가 싶다. 어떻게든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도 인기몰이를 해야 하고, 재난지원금도 줘서 경제도 부양해야하니, 이 상황은 짜놓은 판처럼 움직이는 것 아닌가? 왜이렇게 엇박자가 나는가? 두렵다. 무능함이 여실히 들어나기 때문이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284908_34943.html 중대본 긴급회의…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유력 수도권의 거리두기 조정을 위해 오늘 오전 중대본..

시사窓/정치 2021. 7. 9. 08:50

아주 난리법석이라고 할 수 있다. 질병청에서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다. 하는 건 매일 방송에다가 브리핑 하는 것이 다라고 할 수 있다. 공익광고도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들었는데, 쓸 데 없는 곳에다가 세금 펑펑 쓰고, 효과는 없고, 계속 국민은 힘들고... 정치인들은 날개 단 듯 좋아하고... 이러다가 결국 대한민국 폭망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 처음부터 동선을 파악한다, 마스크는 94를 껴야 한다, 밥먹을 때도 마스크를 껴라, 잘한다, 케이방역이 최고다, 뭐 어째라 하더니, 이젠 아주... 결국엔... https://mnews.joins.com/article/24101335 "4차 유행 불안, 약속도 취소" 사무실서 밥 시켜먹는 직장인들 여의도의 한 회사에 다니는 30대 이모씨는 "그동..

시사窓/정치 2021. 7. 8. 17:38

"남편 박원순에게 너무 미안했다" 피해자에게는 전혀 미안한 구석이 없으신 건지 모를 말을 하다니, 참 놀랍다. 조용히 한다면 모를까, 이렇게 대놓고 2차가해를 하고 있다.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죽음은 귀신으로 거듭나서, 그들을 추종하는 자들의 마음에 잘했든 못했든 신적인 존재로 거듭나는 것인가? 피해자에게는 씻지도 못하고, 용서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놓은 남편 박원순에게 너무 미안했다니... 더불어민주당에 성인지감수성 문제를 여실히 들어나게 해준 인사가 여럿 있다. 얼마전 실형 선고가 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그렇고, 전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그렇고... 그리고 잠재적인 성추행범이 여럿 있지 않을까 우려해본다. 단속을 잘해야할 것이겠다. https://mnews.joins.com/art..

시사窓/정치 2021. 7. 8. 16:26

땡보직이라고 있다. 그냥 있으면 월급 주고, 칼출근에 칼퇴근하면 되는 그런 자리 말이다. 그런데, 그런 직원이 2053명이 있고 무보직이라니... 그냥 놀고 먹고 있는 것인가? 얼마나 부럽겠나? 코로나 불경기에 이미 실직했거나, 실직 위기에서 떨고 있는 국민들과는 사뭇 다른 공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문재인정부의 문제는 공감능력 부재이다. 성인지감수성 부재이다. 경제 폭망이다. 집값 폭등이다. 정치를 위한, 정치에 의한, 정치의 문재인정부가 아닌가? 그런 정권의 꼬붕인 KBS가 이렇게 국민을 기만하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다. 국민이 왜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문정부는, KBS는 왜 알지 못하는가? 스스로 자구책을 만들어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

시사窓/정치 2021. 7. 8.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