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정치판은 우습지도 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주식판, 연예계에 도는 찌라시 수준의 문서를 갖고 그걸 증명하라는 둥, 어떻게든 엮어보려는 눈물겨운 시도가 일어나는 진흙탕 같은 곳이라 생각한다. 대통령감인지 아닌지는 뚜껑을 열어보면 알 것이고, 국민의힘의 힘을 빌릴 것인지, 아니면 독자적으로도 가능할지는 정치적 이해에 따라 분석하고 그에 따라 움직이면 될 것이다. 아마도 쉽지 않은 싸움일테고, 얼마만큼의 총알을 갖고 있는지, 결정적인 공격포인트가 있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어느정도 방어를 하고 공격을 병행해서, 국민들에게 신뢰와 꿈과 희망을 준다면 그게 윤이든 아니든 가능할 거라 생각한다. 문이 된 걸 보면, 개나 소나 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 누구를 밀어줄 거냐, 아니면 방패막이로 내보낼 ..

시사窓/정치 2021. 6. 21. 11:20

이준석의 병역특례로 정치권에 설왕설래가 있었던 것 같다. 우선 이미 한차례 검증되었었다는 것이 다행스럽다. 논란을 잠재워줄 수 있기 때문인데, 더불어민주당은 이거라도 긁어서 부스럼 날 수 있을까 기대를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아마도 검증 주최가 이미 더불어민주당 측이라는 것이라 아마도 흠집내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전에 해오던 방식대로 흙탕물 정치를 한다면 아마도 역풍을 제대로 맞을 수 있는 놀라운 기회가 아닐까 싶다. 여전히 엉터리로, 보여주기식으로, 포퓰리즘에 갇힌 사고방식으로는 더이상 정치적 지지를 받기 힘들 것으로 보여진다. 공정과 정의를 얼마나 현실화 시키고, 스스로도 지켰는가를 국민들은 검증해봤을 거라 생각된다. 아마도 강성 지지자들도 대가리 깨지고 생각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시사窓/정치 2021. 6. 21. 09:09

어쩐지 문정부 들어서 북한의 뉴스가 많이 나온다 했더니, 그것이 다 북한에 퍼주려고 하는 문정부의 작전이었던 것인가? 거의 이적행위와 맞먹는 것 아닌가 싶다. 차라리 정주영은 자기가 번 돈으로 소떼를 사서 몰고 올라갔단 말이다. 그런데, 이들은 국민의 세금을 야금야금 빼돌리고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정당한 임금을 받지 못하고 강제노역에 시달리신 분들에게 배상금으로 돌려드리는 것이 맞아보이는데, 이상한 논리로 이것을 막고 있으니 참 황당한 노릇이다. 문대통령은 정은이와 도보다리에서 그런 얘기를 했던 걸까? 돈이 필요하니 북한방송 틀고 돈을 주는 방법을 모색해보라고 지령을 받고 그대로 하고있는...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6/21/L4A33X2Y..

시사窓/정치 2021. 6. 21. 07:42

대통령 아들이 화가야. 그러면 어떻게 하겠니? 그림 한점 사주겠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또 어떻게 하겠니? 지원금 팍팍 줘야겠지. 알아서 하는 거지. 안그러면 문대통령 지지자들이 득달같이 달라들어 잡아먹으려하겠지. 반대파들이 아무리 댓글 달아봐야 무시하겠지. 아마도 역사가 평가를 잘 해줄거라 생각한다. 달님에 대한 충성이 과하여 나라를 반쪽으로 나눠놓았고, 이념간 갈등도 극에 치닫게 되었는데, 그 중심에 문재인 대통령이 있었고, 지휘 감독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는 등의... 참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아닌가. 또 다른 여론의 뭇매를 미리 받아내는 대통령 아들의 위엄이... http://cbs.kr/e2PezQ 文대통령 아들 준용씨, 국가 지원사업 6900만 원 선정 지난해 두 차례의 지원금을 받아 논..

시사窓/정치 2021. 6. 20. 09:36

민주노총과 경찰의 충돌인데, 무엇을 위한 추모제이며, 무엇때문에 못하게 막는 것인가? 코로나 때문인가? 코로나로 더 얼마나 힘들어야 끝이 날까? 10인 이상 집회 금지가 얼마나 우스운 규제인지 알게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이번 기회가 정부의 방역지침이 이렇게 엉터리라는 걸 모두가 알게 되기를 바란다. 겅제파탄을 위한 정치쇼를 위한 국민 겁박에 지나지 않아보이는 이유는 뭘까? 코로나때문만은 아니라고 본다. http://cbs.kr/uPNpQy 재해 사망사고 추모제서 '충돌'…경찰, 쿠팡 노동자 유족 연행 민주노총이 주최한 19일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에서 집회 진행을 두고 경찰과 주최 측이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경북 칠곡 쿠팡물류센터에서 과로로 숨진 고(故) 장덕준씨의 아버지가 경찰 m.nocutnews..

시사窓/정치 2021. 6. 19. 20:19

달님은 영창으로 라는 노래가 있다. 영창 피아노가 떠오르기도 하고, 달빛 소나타가 생각나기도 한다. 평창 올림픽에서는 달을 숭배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내서 적잖이 놀랐다. 우리나라 종교 수준이 미개한 달 숭배 사상은 아니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신처럼 유사종교처럼 사이비종교처럼 달님을 숭배하고 있는 듯 보이는 더불어민주당이 신기할 따름이다. 나라 국격은 스스로 높이는 것이 아니다. 어느새 높아진 국격을 확인하는 것이 최고로 좋은 상황이다. 싸움을 거는 걸 말려들어가면 쌍방과실로 보여지게 된다. 그걸갖고 다른 나라를 깎아내려봐야 우리나라 국격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같이 떨어지는 국격을 어떻게 회복할텐가... 그나마 손절 직전의 분위기 같아보이는데도, 여전히 충성맹세와 더 오버해서 짖어대..

시사窓/정치 2021. 6. 18. 10:14

희귀하다라는 말은 드물어서 매우 귀할 때 붙이는 단어다. 그렇다면 매우 드물다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나? 어쩌다, 귀할 정도로 어쩌다 나와야 옳다. 그런데, 희귀한 것 치고는 너무 자주 듣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주 일어나고 있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하면 희귀해져야 할 혈소판감소 혈전증이 더 희귀해보이고 싶은 소망을 담은 것인가? 이젠 이름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가끔 발생하는 부작용이라고... 아니면 인과응보처럼 원인에 따라 꼭 따라 올 수 있는 부작용은 어떨까? 이게 두려운 거고, 이런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문정부와 방역당국이 무서운 거다. 사람은 죽어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시키겠다는 강한 의지!!! http://cbs.kr/D1SDtr '희귀혈전증' 30대 사망에…"AZ 연령조정 ..

시사窓/정치 2021. 6. 17. 23:06

정권 말기가 되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언론과 포털을 길들이기에 나섰다고 볼 수 있다. 미디어 환경 혁신은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언론이 사회적 공기로서 기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필요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슬슬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언론이나 포털이 정치에 영향을 미쳤다는 걸 알 것이고, 혹시 야당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칠까 걱정되는 것이 분명하다. 그렇게도 정권을 잡고 싶은 건가?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17500128&cp=en 더불어민주당, 포털 뉴스 편집권 폐기 추진…구독자 선택 언론사만 제공 미디어특위, 언론개혁 추진방향 발표…정기 국회 처리 계획 “포털은 ..

시사窓/정치 2021. 6. 17.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