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정치가 종합격투기라... 참 황당하다. 씁쓸하다. 정치가 점잖고, 희망차고, 발전적이라면 참 좋을텐데, 종합격투기처럼 자기의 힘을 자랑하고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어 공격하는 정치로 표현된다는 것이 너무 저급하고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 싶다. 만일 그런 것이 정치라면 쇼맨십이 있고, 포퓰리즘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만 나온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까? 달나라나 화성으로 가지 않을까? 현실을 반영하거나 민생을 반영한 정치인은 없다는 것이겠다. 그저 추잡스러운 공격과 방어에 급급하다가, 안된다면 자살하고, 된다면 죽여버리고, 뭐 이런 상황 아닌가? 추미애의 경우는 촛불혁명을 자신의 것으로 돌리고 싶은 현실감각 상실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민생이 얼려울텐데, 추미애는 민생에는 아무런 관심없는 저세상 사람 ..

시사窓/정치 2021. 6. 25. 13:54

추미애가 출마한다니, 우습다 생각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지인도 나서지 말았음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던 기억이 있다. 전 법무부 장관은 출마해도 상관없는 건가? 검찰총장은 안된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말이다. 이것도 내로남불 아닌가? 상황이 다른가? 참 염치도 없고, 터무니도 없어 보인다. 게다가 문정권의 큰 부담 중에 하나인 추윤 갈등은 문지지자(대깨문)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장본인이다. 어떻게 해야할지 지령이 제대로 일원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중지란 일어난 원흉으로 보는 것이 옳다. 컴백한 홍준표도 한동안 자숙을 했다. 그런데, 추는 너무 이르지 않나? 자숙이라는 걸 해본 적이 있나? 본인은 다 옳다고 생각하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분 아니신가? 추 = 안하무인 으로 등식이 성립될 정도라 생각한..

시사窓/정치 2021. 6. 25. 13:32

홍준표가 돌아왔다. 빅마우스다. 꼰대다. 거침없이 말하는 말꾼에다가 태극기 부대같은 지지세력, 보수세력을 등에 업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동안 당적없이 고군분투한 것 같은데, 이젠 앞으로의 정치적인 행보의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로서는 그렇게 나쁜 시점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윤석열에 대한 입장은 앞으로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고, 이젠 정치 생명도 그리 많이 남은 것 같지 않은데, 노년의 마무리를 잘했으면 좋겠다. 한마디 한마디가 국민의힘에 도움이 될만한 적절한, 노련한 홍준표가 된다면 모두들 알아서 대우를 해줄 것이고, 지지자들도 늘어날 것이고, 역할을 잘했다고 평가해 줄 것이다. 노병은 죽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는 거겠다. http://cbs.kr/wwtL0m 홍준표 "윤석열 검증? 신상품도 흠 있..

시사窓/정치 2021. 6. 25. 11:05

추잡스럽게 사고를 치고서도 궤변으로 양형을 적게하려는 의도가 있으니, 괴씸죄를 적용해서 더 과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성한 것이 아니라는 것인데, 더불어민주당을 더불어성범죄당으로 만든 많은 사람들 중의 1인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추잡스럽게 궤변을 늘어놓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기습추행도 강제추행의 범주에 속하므로 이미 판례에 따라 구형된 징역 7년을 선고하거나 더 강하게 가중처벌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권이 바뀌거나 어쩌더래도 특사 출소 등의 엉터리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못박아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062111220002840 오거돈 "강제추행 아닌 기습추행" 주장…檢, 징역 7년 구형 부산지법, 이달 29일 1심 ..

시사窓/정치 2021. 6. 25. 10:34

적으로 적을 치거나, 같은 편으로 적을 치거나, 같은 편으로 같은 편을 치거나... 이게 정치다. 저놈만 없으면 자기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상대는 과소평가하고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함정에 빠졌을 때 그렇다는 얘기다. 점잖게 생긴 이낙연은 관상으로는 너구리상인 것 같다. 음흉함이 엿보인다고나 할까. 모종의 합의나 뒷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할 수 있다. 앞에서는 말로는 잘하지만 실제로 행동은 음흉함을 감출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 대선의 꿈을 꾸었고, 더불어민주당이 절대다수당이 되었을 때 대선에 가까웠다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간댕이만 부었다고나 할까! 상황은 변하고 있는데, 어떤 사건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데, 꿈이야 누구나 꿀 수 있는 것 아니겠나 만... 어쨌든 진흙탕 싸움은..

시사窓/정치 2021. 6. 25. 09:12

정부의 국뽕발표와는 달리 서울 집값은 엄청 올랐고, 집없어도 살아도 될 것처럼 떠벌리며 뒤로는 부정부패를 일삼았던 정부가 문재인 정부가 아닌가! 거짓을 일삼아서 국민이 어떤 게 진실인지 분간도 못허게 만들었다. 헷갈리게도 한 입으로 두 말을 한 것인데, 그걸 믿은 순진한 서민은 전세 살면 되고, 월세 살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뒤통수를 맞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LH사태가 그들의 비리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이다. 집사지 말라 하고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저희들끼리 작당하고 집장사 땅장사 해먹은 것이다. 순진한 서민들만 그들의 국뽕에 놀아난 것 밖에 안니 거다. 뒤늦게 깨달아본들, 개털된 뒤라 더 할말이 없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

시사窓/정치 2021. 6. 24. 23:22

왜이렇게 성추문이 끊이지 않는 것인가? 어디나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더 부각시키는 것 같다. 하지만 할말이 없는 것이 성추행, 성추문 일어났다 하면 더불어민주당의 인사들이다. 게다가 조사도 않고 10일동안 사과도 않았다는 것도 성인지감수성에 예민하지 못한 모습이 아닌가? 다행히 양향자 의원 본인이 아닌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엄벌해야 할 것이고, 재발되지 않도록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대오각성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불명예를 지울 수 없을 것이다. 더불어성폭력당 아닌가... 양향자 의원, 광주지역사무소 직원 성추행 사건에 사과 피해자와 가족에 사죄하고 용서 구해 경찰에 수사 의뢰…"모든 조치 취할 것"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

시사窓/정치 2021. 6. 24. 20:23

신도시에 기피시설이 있다는 건 좀 아쉬운 부분이다. 꼭 필요한 시설이야 어디든 건립이 되어야 옳겠지만, 위해시설이라면 어디든 위치를 지정하기가 어려울 거라 이해하기도 하지만, 너무 가까우면 어딘가는 지나친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실재 다른 지구와 너무 가깝게 위치한다면 양해를 구하거나, 다른 장소를 물색하는 것이 상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숲사이에 있어서 좋아라 했던 향동지구에 너무나 큰 짐을 지우는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이 지역의 국회의원, 구의원, 시의원 등이 있을텐데, 그들은 어떻게 이렇게 황당한 위치를 선택했는지 궁금하다. 누군가에게 특혜를 주기위해 이러지나 않았는지 궁금하다. 이미 2009년 정도에 시위를 하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었던 것이라고는 하나... 이미 형성된 향동지구를 무..

시사窓/정치 2021. 6. 24.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