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이것은 말인가? 똥인가? 머리에 도대체 무엇이 들어차 있길래 이런 황당한 말을 서슴없이 하는가? 차라리 잘 죽었다와 뉘앙스가 다르지 않게 느껴진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차라리 아무 말도 않았더라면 좋았을 거 같다. 입을 떠난 말은 줏어담을 수 없는 것이다. 아마도 적절한 사과가 있어야 할 거 같고, 아마도 심판을 제대로 받을 1호가 아닐까 생각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1/06/17/UN4VGLRRRZHKBD367TUS5ETV5E/ 광주의 분노 “버스 기사 탓한 송영길, 주객 바뀐 망언” www.chosun.com 광주의 분노 “버스 기사 탓한 송영길, 주객 바뀐 망언” 권경안 기자 입력 2021.06.17 20:19 광주 동구 학동..

시사窓/정치 2021. 6. 17. 21:06

노래에도, 영상에도, 글에도 저작권이 있다. 원작자를 보호하는 것은 중요하다. 흥쾌히 취지와 의도를 이해하고 배껴도 된다고 허락을 받았다면 모르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의도는 좋지만 잘못된 과정이었다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분의 행보는 좀 이상하다. 총리 시절 지하철 안내방송으로 기분을 상하게 했던 기억이 다시 난다. 적어도 연예인이 마스크 착용을 개도하는 안내를 한다면 찬성, 기분이 좋을 수도 있지만, 정치인은 좀 조심스럽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대권에 야욕이 있었던 분이라, 곱게만 볼 수 없다는 개인적인 견해다. 원작자에게 어떻게 했는지 과정을 밝히면 좋겠다. [단독] “외국 틱톡과 너무 비슷한데?” 정세균 독도 영상에 시끌 김형원 기자 입력 2021.06.17 11:33 여권 대선주자인 정세균..

시사窓/정치 2021. 6. 17. 15:33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미국 FDA 승인은 됐는지, 왜 자가격리 면제 제외가 됐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일이다. 정부에서는 이제 빗장을 풀려고 하는 것 같다. 여행사들에게 적극적인 로비를 받지 않았나 생각되기도 하고, 국민들의 쌓였던 울분이 터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단기 여행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대부분 AZ 백신을 맞았을텐데, 해외여행은 권장하고 있는 건 참으로 안타까운 표리부동, 무능을 널리 알리는 상황이 아니겠는가? 맞으라 해서 맞았던 AZ 접종자들은 모로모토였단 말인가? 특정 업체를 위한 정부의 배려라고 생각해도 되는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88250 [팩트체크] “AZ 백신 맞은 사람 괌 여행 못 간다”…따져보니 어제(5월 17일) 오후 4시 현..

시사窓/정치 2021. 6. 17. 13:22

이슈만들어서 관심을 받게 만드는 관종 류호정 의원의 행보가 놀랍다고 볼 수 있다. 젊은이들은 너무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다. 타투가 그리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꼰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굳이 몸에다가 칼을 대고 잉크를 묻혀서 뭔가를 새겨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렇다고 류호정 의원도 일회용 스티커로 등에 붙여놓고, 실재 타투를 논하는 것은 또 무슨 상황인가 생각되기도 하고... 그냥 이슈를 만들기 위한 관종이라고 볼 수 있는 일 아닌가 생각한다. 만일 안전이나 위생은 기본으로 깔아야 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관련 기관도 만들어야 하는 건가? 타투 관리 기관?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정치에서 해야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세상이 어디로 달려가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http:/..

시사窓/정치 2021. 6. 17. 10:46

탈원전으로 비용이 상당히 발생되어 그걸 보전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이미 "전기료 인상, 추가적 국민 부담 없을 것"이라고 했던 말을 번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당연히 오를 것이라 생각했다. 이상과 현실이 다른 것이다. 병행해서 잘 관리했다면 이런 상황에 이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국민들을 바보로 알고 거짓부렁을 한 것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다. 4000원 할인해주던 걸 2000원만 할인해주니, 서민들은 비용부담이 갑자기 늘게 되었고, 누구를 위한 정책이며, 정부인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호구 잡힌 한수원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적자폭은 늘어나고, 원전으로 돈벌이를 해야하는 판에 정부는 하지 말라 하고 있고, 관련 산업 전반을 흔들어버렸으니 말이다. 이해충돌, 사면초가 상황..

시사窓/정치 2021. 6. 17. 10:34

정부만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전문용어로 국뽕이라고 한다. 서민과 국민들, 소상공인들의 생각은 상당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한마디도 못하는 것은 이렇게 문자폭탄, 전화테러를 당할까, 조리돌림을 당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한쪽으로 기울어져 이성을 잃어버린 친정부 민심의 일면을 볼 수 있는 사건이 아닌가 생각한다. 게다가 전 법무부 장관님이 일개 카페 사장의 좌표를 찍어서 죽이라고 지시를 내렸으니, 추종자들은 무뇌한처럼 그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면 끔찍하다. 개인정보를 저렇게 소홀히 대하는 전 법무부 장관이라니... 과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인지 궁금하다. 죽창을 휘두르는 북조선과 무엇이 다를까? 저렇게 좌표를 찍으면 자아비판이라도 할 줄 알았을까? 이러다가 나라가 두 동강이..

시사窓/정치 2021. 6. 17. 10:00

그나마 공정하게 정리해둔 좋은 기사를 보여주는 중앙일보다. 조중동을 싸잡아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 KBS MBC SBS 를 싸잡아 욕하는 거랑 비슷한데... 절대 선이 없고, 절대 악이 없다고 생각한다. 일단 수준이 높은 기사는 인정해주고, 의견을 달아보는 네티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한다. 우선 외교결례가 있었던 대한민국 행정부에서는 사과가 있어야 한다. 뭔가 잘하고 있다고 자뻑, 국뽕을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이겠다만, 이런 건 주의해야 옳다. 어차피 나중에 다 밝혀질 일이고, 국뽕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국뽕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깰 수 있기 때문이다. 헛된 꿈이 아닌가... https://mnews.joins.com/article/24083451 맨 앞줄이 한국 위상? 노타이가 ..

시사窓/정치 2021. 6. 17. 09:32

정부안이 유출된 것이 코로나 관련 거리두기만 3번이나 유출되었다 한다. 끼리끼리 모여있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오히려 홍보효과가 높아서 그냥 두거나 장려하는 건지, 정부의 행정력에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년이 넘도록 정부를 믿어주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국민들이 어려움을 무릅쓰고 지지를 해줬는데, 좀 이상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된다. 분명 작년에는 1~20명 정도만 되어도 벌벌 떨면서 모두 움직이지 말라고 국민을 겁박했던 정부였다. 이젠 1000명이 넘어도 괜찮다고 얘길 하다니... 이건 좀 이상한 것 아닌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말이다. 이건 차기정부에서 다뤄줘야 할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61..

시사窓/정치 2021. 6. 16.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