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이런 분위기면 한번 시도해봄직하지 않나 생각해보게 된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으라 는데, 아무래도 지금은 아닌 것 같다. 언젠가 오르고 내릴 거라면 조금 잠잠해진 틈에 한번 도전하는 건 어떨까 하는 잔꾀도 부려봄직하다. 비트코인 열풍, 가상화폐 열풍인데,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거 같다. 일반인이 보기에 그렇다는 얘기다. 그래서 구미가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이게 투자심리라기 보다, 이미 투기심리로 넘어가 위험하기가 장난 아닌 시점이란 것이 문제다. 제도권에서 이걸 인정해주기도 애마한 것이다. 블럭체인 기술은 활용도가 높고, 출중한 신기술이라 금융에 도입되면 보안이 든든해질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래서 뭘 엊저란 건지, 엔드유저 입장에서는 별스럽지 않아보인다..

시사窓/정치 2021. 4. 27. 09:41

이상한 편중이 이상한 시각, 이상한 발언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물론 언론의 편중도 문제고, 그걸 아예 아니라 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하다. 한쪽 눈을 감으면 입체감이 떨어져 사물을 왜곡되게 바라 볼 수 있다. 물론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서도 왜곡된 생각을 가지면 한쪽 눈을 가려도 대동소이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언론, 나라, 정치는 요원하다. 이런 저런 이야기에 휘둘리다 보면 본질은 어디가고, 왜곡만 남게 되는 어정쩡한 상황이...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425/106597413/1 “추미애, ‘양눈 보도 김어준’은 장애 비하…사과하라” 추미애 전 법부무 장관이 “외눈으로 보도하는 언론들이 시민 외에 눈치볼 필..

시사窓/정치 2021. 4. 26. 23:29

정권이 교체되면 큰일날 것이 몇 개 있다. 법사위 자리라던가, 전직 대통령을 가둔 일이라든가, LH사태라든가, 조국 사태라든가...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마음 졸이며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을 것이다. 정권 교체가 안된다면 그나마 선방한 거고, 다행이겠으나, 현재의 분위기로 보자면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한다. 순리대로 전정권과 전전정권의 대통령을 감옥에 가두고 있는 상황은 좀 과하다는 국민정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이상하게도 남에게는 엄중한 잣대를 대고, 국민에게 공을 돌리지만, 국민의 공감대를 확인할 생각은 않고, 애매한 건 그걸로 퉁치고 뭉개고 있는 기분이다. 문제는 정권 교체가 이뤄졌을 때다. http://cbs.kr/S0SD2K "사면, 여당이 먼저 꺼냈다" VS..

시사窓/정치 2021. 4. 26. 16:24

군대에서 집단으로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건 적지 않다. 하지만 그 대응을 보면, 미개하기 짝이 없다. 왜냐하면 질병청과 정부의 대응이 주먹구구 식이기 때문이다. 수학여행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면 해당 관광버스 기사를 편히 쉬게 하거나, 무리하지 말고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전면 수학여행 금지 하는 교육부와 코로나에 임하는 정부, 질병청의 대응이 대동소이하다고 할 수 있다.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게다가 군인권센터에 신고를 했다니, 정부를 인권센터에 신고하지 않는 국민들이 대단한 거다. 국민을 겁박하는 정부를 그냥 두다니 말이다. 인권을 철저히 유린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대도, 이걸로 누구 하나 말하지 못하고 있다. 말만했다면 집단으로, 광적으로 죽창으로 찌른다. 그러니..

시사窓/정치 2021. 4. 26. 14:49

총리 출신은 대권에 도전하면 안된다는 법이나 암묵적인 규칙은 없는지 모르겠다. 비뚫어진 사상을 가진 분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 정말 깡패 같은 북조선에는 별 말 못하는 분이 미국에게 깡패 운운하니... 국뽕에 쩔어 어떻게든 좋게 보고 싶겠지만, 이미 국민들은 마스크를 벗는 연습을 하는 나라들을 보고, 우리는 여전히 힘들겠구나 하는 상실감에 또 1,2년을 어떻게 마스크 쓰고 지내야 하나 걱정하고 있는 걸, 아마도 모를 것이다. 현실을 파악 못하는 것이 정치인들 같다. 현실파악 못하는 정권에서 현실에 살고 있는 국민들은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 http://cbs.kr/MA6enD 정세균 "美 백신 못준다? 깡패들이나 하는 짓을 하겠나?"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

시사窓/정치 2021. 4. 26. 08:15

어느 나라든 자국의 이익이 우선이다. 백신 스와프를 한다고 좋아하길래, 뭐 효과가 있겠어? 생각했는데, 역시나... ◇ 김현정> 잉여비축이 쌓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혈전 반응이 더러 나오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맞을 필요 없이 모더나, 화이자 중심으로 가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거군요? ◆ 권민철> 네, 그렇습니다. 국민들은 아스트라제네카를 원하지 않는데, 가장 저렴한 걸로, 손쉬운 것으로 해결하려다 보니,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 같다. 다양한 백신을 도입해야 하는데, 역부족인 것 같다. 게다가 갑자기 늘어나는 수량이 더 이상하다. 장난 같다. http://cbs.kr/iwdDs8 美 현지 "백신 스와프? 국무부도 오타..생소한 용어란 뜻"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

시사窓/정치 2021. 4. 26. 07:30

왜 하필 이런 인사를 써야만 했나? 다른 선택지는 없었나? 초록은 동색인가? 가재, 게 다 같은 편인가? 같이 해먹으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이해가 가지 않는 수를 두는 문정부가 이해되지 않는 건 왜일까? https://mnews.joins.com/article/24039165 "화이자·모더나 누가 쓰겠나" 기모란, 김어준과 이런 대화 지난해 5월 20일 기 기획관은 김씨의 라디오에 나와 미국의 백신 개발 소식을 언급했다. mnews.joins.com 기모란, 김어준과 이런 대화···"백신 안급해·화이자 누가 쓰겠나" 중앙일보 2021.04.20 13:54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오른쪽)이 지난해 5월 2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미국의 모더나 백신..

시사窓/정치 2021. 4. 26. 00:13

그나마 다행인 건 누군가는 거짓말해도 그게 거짓말이란 걸 확인하고, 짚어주는 국회의원이 있어서 다행이다. 공산당은 재산을 하향평준화하고 싶어하는 것 같으다. 소득도 쥐꼬리만큼, 먹고 죽지 않을 만큼만 주고 싶은 것 같으다. 그래서 정치인의 전매특허인 거짓말을 하면서 뭔가를 의도하고 있는 것인 것 같다. 뭔가 거짓이 많아보이는 것 같은 인물 중의 1인이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4043017

시사窓/정치 2021. 4. 25.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