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참 중요한 지적이다. 그래서 법적으로 판단된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서 지켜보고 과정도 공정하고, 결과도 공정해서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압력으로 들리는 이유가 뭘까? 정치적인 마녀사냥이라고 하기에는 좀 이상하지 않나? 누가 봐도 이상하다 여길 정도의 방법으로 부모 찬스를 써서 표창장, 수상경력을 조작해서 대학으로 진학했는데, 이게 어떻게 마녀사냥이 될 수 있는 건가? 잘못은 했지만 마녀사냥이란 말인가? 그게 없어도 합격했을 거란 말인가? 그럼 왜 그걸 뒤늦게라도 추가로 제출해야만 했나? 뭔가 앞뒤가 맞지 않고 있는 것 아닌가? 오히려 국민들의 눈과 귀와 생각을 가스라이팅하려는 조국의 시도가 아닐까? 피해자는 조국의 딸과 아들 때문에 떨어져서 꿈을 접거나,..

시사窓/교육 2021. 9. 10. 16:07

끔찍한 사고들이 많다. 사회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볼 수 있다. 기분이 나쁜 것을 어떻게 해소를 해야 하고, 분노를 삭혀야하는지에 대한 학습이 부족한 것 아닌가? 자신이 소중하듯이 타인의 생명도 귀중한 것을 알아야 인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화가 난다고 일본도를 준비해 그걸 휘둘러 사람을 죽였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미친 상황 아닌가?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일인가? 예고된 살인이라고 할 수 있다. 신변 보호가 안되는 문제라고도 할 수 있다. 안전 불감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 미친 사람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고, 1미터 짜리 일본도를 집에 두고, 그걸로 아내를 협박하고, 끝내 살해로 까지 이어졌다. 언젠가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아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세월호 사건..

시사窓/사회 2021. 9. 10. 14:53

유부남이 총각 사칭해서 순진한 여성을 꼬셨고, 돈도 빌렸다고 하는데, 참 희한하다. 나름 수입이 적지 않았을 것인데, 도박을 했나? 주식을 했나? 코인을 했나? 왜 돈이 없어서 돈빌려 갚지도 않았을까? 검사로서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중징계를 했다고 한다. 그나마 하는 시늉이라도 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법적인 다른 조치는 없는 건가? 청와대 국민청원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나마 소시민의 억울한 심정을 어디라도 풀어낼 수 있고, 또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도움이 된다고 보여진다. 여기저기서 살기 좋다고 말하는 것보다는 살기 어렵다는 호소가 많아서 안타깝다. 유부남 사실 숨기고 여성 만난 검사, 정직 2개월 중징계 권순완 기자 입력 2021.09.10 12:20 검찰 깃발. / 장련성 ..

시사窓/정치 2021. 9. 10. 14:26

타인의 평가는 본인의 평가보다 신뢰가 더 간다. 왜냐하면 자뻑에 빠져서 본인을 주관적으로 보다 보면 객관성이 없을 뿐더러, 타인에게는 심심한 불편을 끼치고 살 가능성ㅇ이 높기 때문이다. 대부분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스스로 입에 담기에 부끄러워 조심할테지만, 스스로가 이런 말을 입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은 역시 정치인이다 하는 생각만 갖게 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다. 이런 것에서 자유로워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까지 자유롭지도 않고, 진실과 왜곡된 발언으로 과거를 지우고자 하는 술수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재명을 평가하라고 하면 몇가지를 꼽을 수 있다. *전과 기록 무고죄 및 공무원자격사칭죄(검사 사칭) 음주운전(도로교통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공용물건손상 *더불어민주당..

시사窓/정치 2021. 9. 10. 13:36

발빠르게 움직이는구나. 껀수 하나 잡았단 생각이겠지. 부디 뭐라도 나오길 바라며... 정치검찰 정치경찰만 보다가 이제는 정치공수처가 나서서 어떻게 방향성을 잡고 조질지 궁금해진다. 과연 공정한 수사가 될지, 꼬리자르기나 야당 죽이기, 여당살리기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0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자택·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https://m.nocutnews.co.kr/news/5622685 [단독]공수처, 김웅·손준성 자택·사무실 전격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0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자택·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m.nocutnews..

시사窓/정치 2021. 9. 10. 11:21

개인적으로 이상한 정책에 반대하는 편이다. 안전한 가족이 모인다는데, 그걸 왜 막는지 모르겠다. 영국은 지금 축구장에 마스크를 벗고 관중이 가득 들어차 있고, 안전하게, 그러나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방역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은 왜 이모양인가? 정치적인 방침이라는 생각을 감출 수 없다. 유퀴즈에서 박지성의 인터뷰를 보면서, 참 차이가 많이 난다, 너무 괴롭다, 상대적 박탈감에 기분이 몹시 좋지 않았다. 이런 엉터리같은 방역지침에, 별 가치도 없는 사이트에 열광하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너무 살기 힘든 나라를 살고 있다. 무력감, 박탈감이 든다. 사실상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대학원생 한 명이 한 셈이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

시사窓/정치 2021. 9. 10. 11:10

정치판, 특히나 선거판은 모든 것을 들추어내서 격렬하게 싸우는 재미가 있다. 만일 이렇게 치고받고 하지 않을 거면 핵폭탄 급으로 뭔가 터져서 그냥 전멸해야 할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대부분 싸워서 이기는 쪽이 우리편이되는 상황이다. 지금도 계속해서 같은 말만 반복하는 공격을 여당은 하고 있고, 야당은 그걸 받아내고 있고 튕겨내고 있다. 이렇게 싸우다 보면 전쟁의 양상을 보고서, 누가 이길지, 누가 질지 가늠해볼 수 있다. 지금으로 봐서는 어줍잖은 잔잔바리 공격을 주고 받는 것 같고, 힘겨운 싸움을 야당이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당 역시 별것 없이 깨진 쪽박 들고 우물에서 싸우고 있는 기분이 든다. 입술은 축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국민들을 속시원하게 해줄 인물이 없는 것이 문제고, 그나마 그 인물이..

시사窓/정치 2021. 9. 10. 10:40

뭔 큰 일이 날 것 같았던 사건은 그 증거를 찾지 못하고 대충 덮는다. 아마도 의혹 제기를 했지만 누군가 여권내에 깊숙히 관련된 정황이 밝혀질 것을 우려해서가 아닌가 생각된다. 보통 뇌물이나 금품 살포는 알려진 것과 달리 여당과 야당을 막론하고 모두에게 살포된다. 목숨을 보장 받기 위해 이쪽 저쪽 다 걸고 넘어져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이걸 더 파헤쳐봐야 손해를 더 볼 곳은 여당일 가능성이 높다. 야당에 무슨 힘이 있고, 그쪽에 금품을 살포해봐야 지꺼기 정도 였을 것이고, 청와대나 더불어민주당에 살포됐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 그러니 허지부지 대충 덮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나? 잡아들인 대상이 야권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 의혹스러운 지점이다. 초대형 게이트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덮었다는 의심..

시사窓/정치 2021. 9. 10.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