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이런 충격적인 사건이 있을까 싶다. 어르신들이 운전을 하기는 하지만, 위험한 경우도 있어서 우려스러웠는데, 황당한 사건이 발생해서 안타깝다. 지인께서는 연세도 그렇고, 건강도 문제셔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계신다. 멀쩡하게 움직이시던 어르신이 운전도 안하시는 걸 보니,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라면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 사고를 낸 노인은 70대였고, 또 운전을 하기 위해 적성검사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고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이다. 연세가 있어도 운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점검, 검사하는 기준을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운전시 발생되는 사고는 개인은 물론이고, 피해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서 더 엄격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겠다. 나이 뿐만 아니..

창(窓)/카窓 2023. 3. 8. 17:59

참 불쾌한 기사다. 목사라는 이름을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 우선 신학대학을 졸업해야 하고, 신학대학원도 졸업하고, 강도사 고시에 패스하고, 이어서 목사 고시도 패스해야 한다. 신학대학을 다니고 있으면 전도사라고 해서 기독교 복음을 전한다 해서 전도사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도 애매하고, 교단도 애매하고, 제대로 확인 된 건 없는 것 같다. 물론 확인된다 해도 문제고, 아니라고 하면, 그나마 사칭한 것이라, 뭔가 잘못된 의도로 이런 이벤트를 벌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제정신이라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것이라 생각된다. 한번 검색을 해봤더니, 뭔가 좀 이상하다. 정상적인 교회의 모습과는 좀 달라보인다. 그리고, 강대상(..

창(窓)/기독교窓 2023. 3. 8. 15:55

위험하다. 누구나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기라는 것은 처음에는 모르게 접근하기 마련이다. 작전을 갖고 접근한다면 처음에는 눈치채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본색을 들어내면 깜짝 놀라거나, 이미 피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만에 하나 정가은도 타이밍이 맞아서 정명석에게 당했다면 어쩔 뻔 했나? 지인의 지인도 유사한 경험이 있다고 소문을 전해들었다. 오래 전의 사건이고, 아마도 문제가 심각하기 전이거나, 한 번은 큰 사고가 터져서 언론에 주목을 받던 즈음인 것 같다. 대학에 입학해서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을 이어가고, 여가생활을 이어가는 젊은이들에게는 너무 좋지 않은 사고다. 미친 성병 환자 덕택에 젊은이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그리고, 그 미친 성병 환자는..

창(窓)/연예窓 2023. 3. 8. 14:30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같은 교회라 생각되는 곳으로 꾸며놓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포교 활동을 하는데, 쭉 다니고 보니, 그기서 말하는 예수가 정명석이라는 교주라는 것이고, 그의 정체는 성병 환자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럽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다. 범죄 유형이 강간치상, 준강간치상, 강간, 준강간, 강제추행, 준강제추행이다. 그리고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이런 케이스는 계속 줄초상처럼 고소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렇다면 아마도 살아서 나오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 물론 감옥에 가지 않고, 죽지도 않고 버티고 있는 신천지의 교주도 있긴 하다. 호의호식을 얼마나 했는지 건강이 좋다는 거라 보는데, 나이가 나이니 만큼 훅 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본..

창(窓)/연예窓 2023. 3. 8. 08:26

이게 무슨 말인가? 공해저감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장치가 가짜였다니, 제대로 된 제품 대신 가짜로, 매연이 계속 유포되는 제품을 만들어서 짜고 치는 사기를 쳤다는 것이 놀랍다.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수준 낮은 일이 벌어지다니, 놀랍다.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데, 사기꾼들에게 돈을 몰아주는 사업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고, 그걸 감독해야 하는 곳도 사기꾼들이 다 장악하고, 규제가 아닌 그저 흉내만 내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것이겠다. 이런 미친 나라가 있나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까지 불법이 횡행할 수 있었는지, 누가 어디까지 뒤를 봐줘야 이럴 수 있는지를 밝혀야 할 것이겠다. 썪어문들어진 불법이 넘치고, 거짓말하는 환경부가 단속을..

창(窓)/카窓 2023. 3. 7. 20:02

전쟁이 일어나는 건 게임이나 영화에서만 봤지, 그리고 언론을 통해서 사막에서나 일어나는 것이차 생각했는데, 비교적 가까운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어서 놀랍다. 러시아는 육로로는 북한과도 연결되어있어서 남일 같지 않기도 하고, 게다가 625 전쟁을 생각하면 완전히 별개의 전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긴장하게 된다. 현대전에서는 직접적이라기 보다는 작은 관계에서도 서로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다행히 확전 양상이 아니라서 다행스럽다 생각된다. 아마도 러시아에서 안될 것 같으면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크라이나는 필사의 각오로 항전하고 있고, 러시아는 거대 권력으로 쪽팔리는 상황이라고 본다. 현대전에서의 기대이익이 전혀 없어보이는 전쟁을 하고 있다고 본다. 세계적으로 지..

창(窓)/카窓 2023. 3. 7. 08:37

참 좋아하는 캐릭터를 갖고 있는 연예인이다. 시청자로서 보는 것에 한계는 있지만, 싫지 않은, 미워할 수 없는 사람 중 1인이다. 예능에서 봤던 것도 있고, 다양한 활동을 본 것도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건 누구나 비슷할 것이겠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서 그냥 좋은 거다. 싫어하는 연예인? 그냥 싫은 거다. 그냥 느낌이다. 얼굴일 수도 있고, 행위일 수도 있고, 기분일 수도 있지만, 그리고, 그게 진실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고, 연기일 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첫 느낌, 기분을 유지하기도 하고, 가끔 뒤집기도 한다. 얼추 30년 넘게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다. 김창완이다. 산울림이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름 당시에도 철지난 앨범을 사러 다닌 기..

창(窓)/연예窓 2023. 3. 6. 09:30

커피를 즐겨 마신다. 사실 어릴 때에는 커피를 마셨다 하면 이상한 반응이 있었다. 몸이 떨리고,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야근을 좀 하면서, 시달리면서, 마시게 된 믹스커피를 자주 마시면서 몸은 망가졌고, 속이 좋지 않았고, 한참 뒤에야 아메리카노, 라떼 등을 마시면서 어느 정도 영향을 덜 받게 됐다. 사실 결과론 적으로 말하면 개인적으로는 식습관이 좋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고, 건강이 전반적으로 좋지 못했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어쨌든 최근에는 다양한 커피를 마시다가 결국 캡슐 커피를 주로 마시고 있다. 저렴하기도 하고, 품질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커피숍, 카페 등에서 마시는 것보다, 매일 캡슐로 내려 마시고 있다. 가끔 스벅이나 버거킹 커피를 마시는 등 다양하게..

창(窓)/건강窓 2023. 3. 3.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