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샤오미는 대단하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 제조 업체도 대단하다. 사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삼성, 애플 말고는 이제는 더이상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가 있나? 싶을 정도다. 왜냐하면 대부분 비슷한 브랜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샤오미12S 울트라'는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나름의 경쟁력을 갖고 다른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다. 스마트폰에서 사진 촬영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 않다 볼 수 있다. 물론 게임을 하고, 음악을 듣고, 웹서핑을 하고, SNS를 날리는 등의 여러가지 기능들을 사용하겠지만... 특별히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이라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싶다. 그래서 스마트폰인지 디지털카메라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의 커다란 카메라렌즈를 보면 눈이 휘둥..

IT감각 2022. 7. 14. 10:14

TBS에서 인기있는 아나운서시다. 다양한 코너와 음악으로 주 5일 출근을 행복하게 만든다. 물론 좀 이른 시간이긴하지만, 쟁쟁한 프로그램들이 포진해있는 곳에서 청취율을 뺏기지 않고 잘 버티는 건 능력이라 생각한다. 정연주(1976년 2월 7일 ~ )는 대한민국의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이다. 주파수 : tbs FM 95.1MHz https://m.podbbang.com/channels/1771190 라디오를 켜라 정연주입니다 TBS FM 95.1MHz월~토, AM 05~07시 방송 m.podbbang.com [방송시간] (월-토) 05:00~07:00 진행 : 정연주 / PD : 차새벽 / 작가 : 김숙이 매일 코너 한 줄 헤드라인 뉴스 프로그램 소개 요일 코너 월 아무 노래 with 김학선 음악평론가 ..

창(窓)/연예窓 2022. 7. 14. 08:38

애드센스 광고가 제한된다고 등록되어서 해결방법을 찾다가 한가지 해결방법을 찾아봤다. 이게 답인지는 모르겠지만 광고가 광고주의 요청으로 차단되었다가 다시 광고가 나오고 있어서 의미있다 생각하고 포스팅 해본다. 다양한 방법이나 의견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겠다. 아래와 같이 특정 포스팅 글이 제대로 광고가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여져 확인 차 접속해봤더니 광고가 아닌 이상한 흑백 빗살무늬가 보였다. 마침 캡쳐를 해놓지 못했다. 쏴리~ 그래서 회색 빗살무늬 광고를 클릭해봤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떴다. 몇가지 이유로 광고가 안나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증상) 당신은 아마 당신이 여기있는 이유를 궁금해 할 것입니다 ... 귀하가 게재하려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으로 차단되었습니다. 다음 이유..

IT감각 2022. 7. 13. 22:15

정치인의 말에는 진심이 느껴지고, 신뢰도가 높아야 지지를 하게 된다. 그래야 뭘 해도 믿을 수 있고, 지지를 보내게 되는데,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버려야 한다.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떠들어봐야, 믿거나, 참고할 만한 것이 없이 헛소리만 한다면, 어떻게 지지를 하고 말을 들어줄 수가 있나? 문재인이 2년간 어떤 지시도 없었다니, 그럼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인지, 아니면 문재인이 아닌 다른 세력(더불어민주당 누군가?)이 지시를 했다는 것인지, 중요한 단어나 대상을 빼고 말하는 것은 무엇을 하려는 짓인가? 그렇다고 수긍할만해야 아, 그렇구나 할텐데, 뭔 개소리도 아니고,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으니, 황당할 따름이다. 놀고 먹었다는 말일 수도 있는데, 무엇을 했는지, 적어도 현..

시사窓/정치 2022. 7. 13. 15:45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경찰이 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을 경찰로 채용했다는 것도 엉터리다 생각된다. 총격으로 다치거나 사망해도 본연의 역할을 잘 했다고 칭찬하거나, 추모하거나 할텐데, 저런 엉터리같은 대응을 해서 피해를 키운 경찰이라니, 너무 황당하다.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가 경찰이 주저하는 사이 복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 사진을 보니, 우습다. 경찰이 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그에 대해 적어도 방탄조끼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적어도 약간의 정의감이 있었다면 저런 대응을 하지 않았을 것 같다. 학생들을 보호해야하겠다는 책임감이 있었다면 저렇게 행동하지 않았을..

시사窓/교육 2022. 7. 13. 15:25

어떤 상황을 만들어나갈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축구팬들에게는 꿈과 희망이라 생각된다. 세계적인 선수들을 맞서 K리그 올스타들이 나서서 멋진 경기를 펼쳐줄 거라 생각한다. 마침 비가 많이 와서 걱정스럽긴 하지만 말이다.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쿠팡플레이가 돈을 많이 들였을 거라 생각한다. 혹시 넷플릭스 같이 발전할 가능성을 점치는 건지 모르겠다. 아마도 쿠팡이 세력을 키워나가는 중요한 기반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카카오톡이 금융업으로 확장하는 것과 비슷해보인다. 밥그릇 싸움은 쉽지 않게 발전할 것 같다. 거기서 얼마나 밀당을 잘할지는 모를 일인 것 같다. 어쨌든 세계의 이목이 한국으로 모여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판을 깔아놓은 곳이 쿠팡이라니... 광고판에 등장한 "COYS"…서..

스포츠窓/축구 2022. 7. 13. 15:00

애착이 가는 사람이 있다. 애착이 가는 인형도 있고, 방송 프로그램도 있다. 반대로 애착이 조금만 가거나 아예 정나미가 떨어지는 방송도 없잖다. 그래서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을 만나는 것도 대단히 재수가 좋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PD의 능력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진행자나, 내용이 특정인을 넘어서는 시너지를 낼 때에야 성공한 프로그램이 나와서 인기를 얻고, 명성을 얻고, 다음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좋은 프로그램을, 좋은 사람을 잠시 떠나보내는 건 정말 아쉬운 것이다. 대통령이나 정치인과는 결이 좀 달라진다. 특별한 의도가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정치인이라면 득표를 해달라, 당을 위해 지지해달라, 자신을 지지해달라 읍소하지만, 실재 그들에게서 받을 수 있는 건 별로 없기 때문이고, 잘못..

창(窓)/연예窓 2022. 7. 13. 13:27

이 드라마를 보게 된 건 딸 때문이다. 너무 재밌지 않으면 추천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우연히 봤다가 너무 재밌어서 퐁당 빠져버렸다. 처음에 어색하던 말투가 이제는 그 드라마의 대표 캐릭터가 된 것 같았다. 물론 가끔 도심을 유유히 지나가는 고래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말투가 너무 독특해서, 그리고 어쩔 줄 몰라하는 연기가, 같이 몸을 꼬게 만드는 것 같다. 딸은 이걸 기다리고 있다.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경우에는 끝나도 또 다시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너무 잘 만든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것도 고정 팬을 만들어두는 것이다. 잘 나가는 드라마는 연구해보면 대동소이할 거라 생각한다. 연기자의 경우도, 대박날 자질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창(窓)/연예窓 2022. 7. 13.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