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피해자가 얼마나 많은가! 금액도 대단하고, 그렇게 사기를 치고, 당해도 그나마 세상이 돌아가니 다행스럽다고 해야 하나? 이런 사기가 또 있지 말란 법이 없지 않나 생각하면 좀 암울하다. 개인적으로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부를 믿기 어렵고, 금융기관을 믿기 어렵다. 왜냐하면 그들도 연루되어 있거나, 피해를 같이 입었거나, 그들마저도 사기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큰 꿈을 꾸기보다는, 현실적인 월급을 키워가는 방법을... 쩝~ 라임 사태에 이은 대한민국의 사모펀드 사기 사건. 금감원 기준 피해액 5600억원 규모의 희대의 대형사기 사건으로, 대표 김재현이 대한민국 역사상 두번째로 무기징역이 구형되었다. 또한 호남 조폭들의 돈으로 돌려막기하는 등 조폭과 연루된 정황과, 정관계 로비스트 ..

시사窓/경제 2022. 7. 14. 16:14

너무 친근한 사진을 보게 된다. 이런 사진을 찍었다가 지운 적도 있다. 상식이 있다면 이러지는 않을텐데, 알만한 운전자가 이렇게 하는 것 같아서 실망감은 더 크다. 상대를 배려하는 것은 분명히 필요하다. 그런데, 그걸 제대로 하지 않고, 자신의 불편함만 생각하는 운전자 덕분에 옆차이면서도, 이미 주차를 한 상태이면서도, 주차선을 지켜서 주차했으면서도 불편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벽면이라 좀 애매하기도 하다. 사진을 잘 살펴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로 조심하지 않으면, 자신도 불편을 겪게 될 수 있으니, 그걸 생각해서라도 미리 주의하면 좋을 것 같다. 별것 아닌데, 기분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잘 못 걸리면... 그래도 참아볼까 했는데, 저를 분노하게 만든 것, 더 이기적인 것은 바로 저것. ..

창(窓)/카窓 2022. 7. 14. 16:00

지상열이 다시 라디오로 복귀한다니, 재밌겠다. 붐이 너무 많이 하고 있어서 좀 식상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상렬의 결에 푹 빠질 청취자들이 많아질 것 같다. 어떻게 만들어나가고, 방향을 잡아갈지 궁금하다. 이미 해본 적이 있는 DJ라 복안이 있을 것 같다. 대부분 한번 해보면 다음 번에는 더 잘하는 것 같기도 하다. 라디오에 처음 관심을 가진 것은 김창완이다. CBS 라디오에서 '꿈과음악사이에' 이다. 그 중요한 시기에 밤마다 들으면서 졸린 눈을 비비며 찾아 듣곤 했었었다. 게다가 그 뒤에 나온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라는 책, 영화까지도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1988년 CBS 라디오의 꿈과 음악사이에를 맡았다. 이때 애청자 중에 민초희라는 16세인 소녀가 있었는데, 그녀는 불치병에 걸렸지만 ..

창(窓)/연예窓 2022. 7. 14. 15:05

판이 바뀌는 건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거다. 그걸 어떤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내리는 결론이 다를 뿐인 것이다. 입장 대로 보고 입장대로 생각하는 것 아닐까 싶다. 상황이 바뀌어 말도 바뀌도 행동도 바뀌는 건 어쩔 수 없다. 아니라고 말해봐야 그렇게 믿거나 받아들일 사람은 없다고 본다. 애매하게 정권 교체가 됐긴 하지만, 그만큼도 소중한 득표인 것이고, 소수의 여론이 모여서 득표로 판가름 난 것이겠다. 다름 대선 투표 전까지는 이렇게 가야하는 것 아닌가? 노조에 의해서 휘둘린다면, 그건 언론이 아닐 수도 있다. 그저 노조의 뜻에 따르는 의용 언론이 되버리는 것 아닐까? 그것이 아니라면 아무런 걱정도 없겠다. 단, 고압적인 국민의힘의 자세도 별도 좋아보이진 않는다는 게 문제다. 지금 인터뷰하는 KBS를 ..

시사窓/정치 2022. 7. 14. 14:47

일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 석연치 않은 상황이 포착되고 있다. 왜? 그래야만 했는지가 궁금해진다. 어떤 첩보를 입수하고 조치했나? 2개의 사건이 겹쳐있고, 거기에 박지원과 통일부, 국정원, 그외 다수가 포진해있는 것 같다. 상식적으로 해결된 역사와 달리, 이상하게 헤치운 사건들이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유불리에 따라 사건이 뒤바뀌거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기도 한다. 물론 충분한 근거가 있다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왜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야 했는지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가 그 답을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정권교체가 아니었다면 5년 더 묻혀있었을 사건이 이제 그 실체를 드러내려 하고 있다. 문재인 = 간첩 ? 이라는 걸 밝히려는 것이 아니다. 왜 그랬느냐를 묻고 싶은..

시사窓/정치 2022. 7. 14. 14:24

하태경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많이 배려해줬다. 서훈이 속인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말이다.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해당 사건이 어떤 특정 방향성을 갖고 흐르고 있는 것임을 예상해볼 수 있다. 사건이 벌어지고, 그에 따른 과정과 결과가 보여지는데, 지금 사건의 경우는 뭔가에 의해 왜곡이 일어난 것 같은 분위기 때문에 이렇게 우려를 하고, 말을 하고, 논란을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제대로 밝혀졌어야 한다. 공정하게, 적어도 전국민이 알수 있도록 밝힐 필요는 없겠지만, 국회의원이라도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할텐데, 그것도 아니니, 국민들은 더욱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사람을 살리는 것인가? 죽이는 것인가? 자유대한민국 대통령인가? 북조선 인민군인가?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가? 무엇을 가리려고 어거지로..

시사窓/정치 2022. 7. 14. 14:06

애매하다. 사람을 살리느냐 죽이느냐도 중요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판단을 위해 근거를 마련하고, 혹시 모를 오해나 억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공정을 기하기 마련인데, 대한민국 정부에서 월북인지, 납북인지, 사고인지를 밝히지 않은 채, 죽은 뒤에야, 아무것도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가 그냥 '자진 월북이라 해라'라고 VIP가 지시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북조선 으니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서 순식간에 덮고 넘어간 것으로 비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공정하게 수사하고, 찾아보고, 발표하기 전에 무슨 일이 발생할지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었더라면 이렇게까지 이상하게 발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제 와서 인천해양경철서장에게 범죄심리학 박사가 회신한 공문에는 어떻게 판단할지 애매하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의 증언이 필요..

시사窓/정치 2022. 7. 14. 13:50

그냥 넘어가기에는 좀 애매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의 정당한 방법이 무엇이었는지를 확인해야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정치적인 의도였을 거라 생각하는 것이고, 현재의 쟁점도 정치적인 의도라 생각한다면, 그것에 대해 깨놓고 문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탈북 어민들이 이제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높거나, 아니면 아오지 탄광 같은 곳에서 죽도록 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렇다면 문재인정부는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닌가?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그래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문재인정부를 통해 이상하게 조금씩 틀어졌던 것을 국민들 중 반수 정도가 물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괴담같은 일을 사실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민주당이 아니면 다 거짓이라 생각하기로 작정하고 있고, 잘못한 건..

시사窓/정치 2022. 7. 14.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