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늦어도 너무 늦었다. 미리 전문가집단과 토론 정도 해서 대책을 세워야지, 적어도 모양새는 나오고, 후폭풍도 잠재울 시도라도 했겠지. 졸속으로 추진해서, 그것도 협의고 뭐고 없이 그냥 밀어붙여놓고 기념사진 박고 기분좋아하지 않았나? 쇼하면 통할줄 알았던 게지. 언제든 지지해주고, 지켜봐주고, 지지율 높여줄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밥그릇 빼앗기고, 사람들 힘들다 아우성인데, 자기들만 잔치를 몇년 째 하고 있었으니, 민심 읽기는 선거 때만 가능했던 것이다. 아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지도부를 바꿔도 이젠 힘든 상황이 되버린 것 같다. 핫이슈8.4 부동산대책 발표 "임대차법마저 반대라니"…당혹스런 여당, 뒤늦은 자성론 2020-08-07 04:55 | 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임차인 보호하는 임대차법 마저 반대..

시사窓 2020. 8. 7. 08:54

전반적으로 잘 정리된 기사라 제목 사진만 봐도 어떤 상황인지 알 것 같다. 이상은 높고, 현실의 벽은 더 높은 상황이겠다. 동상이몽 당이라 불러도 가능할 것 닽고, 바람 잘날 없는 당이 되어버린 것 같다. 오랜만에 집권이고, 게다가 다수당이라 뭐든 잘될줄 알았던 걸까? 촛불혁명이라 모두, 계속 동의할 줄 알았나... (원본 보기) '여성 할당제' 모조리 불발된 민주당…배후엔 '젠더 갈등' 입력2020.08.07. 오전 4:31 박희원 기자 '최고위원 여성 30% 할당제' 도입 결국 불발 당 지도부·남성의원들 반대 벽 못넘어 당내 기구 여성위원 배치 명문화 요구도 묵살 당내 '젠더 갈등' 심화 우려 [CBS노컷뉴스 박희원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여성 의원, 당선인들. (사진=연합뉴스)'최고위원 ..

시사窓 2020. 8. 7. 08:42

민주당의 큰 그림인가?(빅픽쳐?) 많이 줍줍해놓고, 발표하는 쪽쪽 상승시켜서 돈벌 궁리가 이젠 현실로? 서민들에게는 대출 막아서 집 사지말라, 세금 낸다 겁내서 집살 꿈을 접게 만들고, 저들은 집사서 기분 좋게 세금 내겠지... 평생 월세 내고 살다가 이사나 이리저리 다니다가 세금은 못내보고 집주인한테 월세 따박따박 갖다바치고, 연말정산 환급 조금 받아서는 기분좋아 고기 사묵겠지. (보편적인 월세에 대한 의견이다.) 쭉 정리하다 보니, 참 가관이다. 이젠 정점을 찍고, 내려가거나 안정적이면 좋겠다. 그럴거란 생각은 들지 않지만 말이다. 정책이야 또 이익에 따라 바뀌는 거 아니겠어? 모순이다. 그들의 정책은... 특히 이해찬 수익 얼만지 꼭 보고하길 바란다. 임대차3법 통과 영향?..서울 전셋값 올해 최고..

시사窓 2020. 8. 6. 20:52

어찌됐든 역사는 흐르고 변화하게 마련이다. 언제까지나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은 아마도 생명이 없는 시체일 것이다. 잘하는 것도 언젠가는 못하게 될 수 있고, 못하던 것도 잘할 수 있게 되는 거다. 몰랐던 그들의 실력을 파악하게 된다면 마음이 바뀌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 노빠, 문빠, 애플빠가 있지만 언제까지나 그대로 일리는 없지 않을까? 있을 때 잘해야 그것도 어느정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 차이가 많았던 여론 조사가 어느 정도 맞게 나오는 거 보면 정권 말 레임덕이 제대로 되고 있단 판단이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정치를 경험해 보게 된다. 결국 부동산에 발목 잡힌 文·민주 지지율.. 서울·30대·女 이탈 컸다 리얼미터 '文대통령·정당 지지' 조사 민주 35...

시사窓 2020. 8. 6. 20:03

뉴스를 듣다가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는 것 같아 바로 검색해보았다. 요지는 인재라는 이야기다. 조금만 신경써서 옹벽이나 안전장치를 제대로 한다면 산사태에서 비켜갈 수 있다는 얘기다. 관련 관계자들은 흘려듣지 말고 새겨듣고 개선해나가길 바란다. 법이 있어도 그걸 지키지 않거나, 임의로 한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듣고 보니, 우리집은 안전한가 싶은 두려움이 생긴다. [이수곤] 느끼는 건 지금 사실 이번에는 한 열몇 명 산사태로 사망을 했거든요. 그런데 2011년도 우면산 산사태 때 그때 우면산에서 16명이 사망했고요, 7월 27일날. 그리고 같은 날 새벽에 춘천에서 인하대 아이들 14명이 펜션이 무너져서 똑같이 14명이 사망을 했어요. 그런데 그때 한 달 동안 산사태가 전국에서 열 군데에서 54명이 사망하고 20..

시사窓 2020. 8. 6. 15:21

너무 위험하다. 목숨이 수초섬보다 더 귀중하고 소중하기 때문에 무리한 행동은 삼가야 할 것이다. 전문가가 하는 조언이 물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겁내라는 것이다. 위험에 너무 둔감해졌다는 것이 더 큰 위험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북측의 황강댐을 방류한 것은 인륜을 저버린 처사라 본다. 강력한 항의와 우리도 재제를 가해야 한다고 본다. 인도적이라면서 돈을 퍼줄 생각 마라. 춘천 의암댐서 경찰정·행정선 등 3척 전복…실종 7명 중 2명 구조 입력 | 2020-08-06 12:47:00 © News1 6일 오전 11시30분께 강원 춘천시 의암댐 중도 인근에서 경찰정 1척, 행정선 1척, 구명정 1척이 전복돼 7명이 실종됐다.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사고 이후 의암댐 6번 수문(폭 13m)을 통해 하류로..

시사窓 2020. 8. 6. 14:52

82년생이 논란이 되더니, 90년대생 국회의원들이 회자되고 있다. 사회초년생도 일단 분위기를 파악하는 시기를 보내는데, 이분들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일부에게서겠지만 아마도 심상정 의원이 아무리 꾸미고 나와도 저런 이슈를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기본소득당이라고 누가 알았겠는가... 선거전에 차량 지나가는 거 보면서, 특이하다. 별의별 당이 다나올 수 있겠구나 했었었다. 포지셔닝을 잘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냥 얼굴마담으로만 비치지 말고 젊은 감각의 정치를 하고, 좋은 정책을 하는, 그러면서도 꼰대 같은 건 배우지 말고, 좋은 것 많이 배우는 차세대 국회 주자가 되길 바란다. 이게 물갈이의 신호탄일 수 있다. 민주당, 통합당에서는 현재 보기 어려운 그림이다. ◆ 류호정> 이렇게까지 ..

시사窓 2020. 8. 6. 09:20

은마아파트 사는 분들을 적패로 보고 있는 민주당과 민주당을 공산당으로 보는 은마아파트 사이의 혈전이 펼쳐지고 있다. 재벌도 적패요, 은마아파트도 적패요, 돈이 좀 될만한 것을 하면은 적패로 몰아붙이니, 적패국가가 되고 싶은겐가... 이익을 극대화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다. 문대통령 펀드 많이 올랐다며? 문대통령 가입을 했으니, 제대로 굴리지 않으면 쪽팔리겠지? 제일 좋은 놈으로 열심히 담았겠지? 일반 투자자들 쪽박 찰 때, 문대통령 수익 많아서 좋겠다는... 그리고 지금 주가가 전체적으로 오르는 기현상이 있는데, 경기는 바닥인데, 왜 주가만 뛰는 기분일까? 문대통령 펀드 입김인가? 놀리운 일이다. 이제 펀드도 적패라는 얘기 나오려나? 야당에서... 쭉 양쪽의 얘기를 들으면서 느끼는 건, 토론을 ..

시사窓 2020. 8. 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