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이런 결과를 내고 있는 건 국민의힘을 지지해준 지지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내부적으로도 이렇게 했다간 값떨어지고, 말이 많아지고, 지지율이 떨어질 거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도 박지현을 내칠려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추잡스러운 정치판이 이런 거구나를 알아챘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정치판이 이렇게 지저분하고, 추잡스럽구나 할 것이다. 그걸 그나마 개혁해주고, 인식을 바꿔준 주역들이 이렇게 씁쓸한 결론을 내려주는 걸 보면 불쾌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오히려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다 라고 판단해줬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또 다른 인물을 발굴해낸다면 봐줄 수 있을 것도 같다. 하지만, 자기들의 과거는 반성하지 않고, 정치인을 성불구자 ..

시사窓/정치 2022. 7. 8. 09:10

국민의힘, 윤핵관, 미래가 어떻게 될지 황당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이준석을 자른다면 국민의힘은 젊은이의 지지도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오래 전에 있었던 의혹을 갖고 나름 혁혁한 공을 세웠던 사람을 내치는 모습을 보면, 국민의힘 지지자들 시각은 어떨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우려스럽다. 대안이 있는가? 윤핵관이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등을 돌리는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준석을 국민의힘 이라 말하는 건 아니지만, 어떤 입장인지, 어떤 방향인지, 어떤 사상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려스럽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이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

시사窓/정치 2022. 7. 8. 08:39

정치인들의 삽질은 대를 이어가며 전달된다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그 삽질 덕에 하찮은 정당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 아닐까? 그래서 우습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다. 특히나 더불어민주당의 씹던 껌을 뱉는 것처럼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을 우습게 몰아가고 있다. 이건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할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결정하게 만드는 스위치 역할을 할 것 같다. 이 스위치가 켜진다면 아마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자들은 더 이상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로 존재할 수 없게 만드는 것 아닌가 싶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을 테러해서 더불어민주당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클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 아닐까? 국민의힘에서 이준석을 흔들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라..

시사窓/정치 2022. 7. 8. 08:26

더듬어민주당이란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성희롱을 비판한 말일 것이다. 이제는 애기에게 과자를 주는 모습을 보고서 성희롱이라 말하고 있다. 아무래도 제정신 아닌 것 같다. 사진첩을 얼마나 찾아보길래 저런 걸 찾아내서 멀쩡한 사람을 우습게 만들려고 그러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그들이 개딸이라서 더 그렇다.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건수를 잡으려고 최선을 다하나본데, 이것이 이재명의 밑천이며, 더불어민주당의 밑천이 아닐까 하난 의심을 거둘 수 없게 만든다. 개딸이 아닌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고모, 이모가 친숙한 어린이에게 이렇게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하지 못하는 수준인가? 혹시 일명 더듬어민주당의 지시를 받고 이런 일을 만들어냈을까 물어보고 싶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진실을 살펴보길 바란다. 과연 무엇이 ..

시사窓/정치 2022. 7. 7. 21:55

언제나 말을 천천히 해서 라디오에서 들을 때마다 답답했었다. 무슨 생각을 하면서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여유를 갖고 말해서 꼼수를 부리고 있나 하는 착각을 할 때도 많았다. 그런데,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는 다소 격앙된 상태로 말을 비교적 빠르게 하는 것 같아서 큰일이 난 줄 알았다. 아니나 다를까, 뉴스에 쫙 깔린 내용을 보고서 놀랐다. 국정원장을 했으면서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박지원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서 시킨 것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빅마우스면서 무슨 말 하는지를 알 수가 없는 인물이라 생각했었다. 어쨌든, 금번에는 깊숙하게 공격을 받은 것 같고, 그 배후에는 아마도 하태경이 있거나, 문재인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냥 두기에는 쌓인 것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시사窓/정치 2022. 7. 7. 15:47

원자력을 거부했던 문재인 정부는 무엇이 되는가? 세계가 이렇게 결정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문재인 정부는 왜 그렇게 생각했던 것일까? 무엇이 그들을 그런 결정을 하게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코로나 이후의 세상을 어렵게 만들었나?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이고, 어떤 방향성을 갖고 덤벼들었는지 물어보고 싶다. 아무래도 철학이 없었던 것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철학이 아닌 이념으로 움직인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갑작스럽게 탈원전을 정책으로 삼은 문재인정부의 무능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혁혁한 저해를 했고, 해악을 끼쳤다고 생각된다. 안타깝게도 그게 현실이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향해 달려갈지는 윤석열 정부에 기대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전기료 인상이 어떤 결론에 다다를지 좀 ..

시사窓/정치 2022. 7. 7. 14:12

정치판을 우습게 만드는 건 순간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하더래도, 국민적 지지와 연결되어야할텐데,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이 뭔가에 홀린 듯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좋은 6결과를 향해 달리는 것인지, 어디를 향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고 움직이는 기분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는 아마도 이재명에 따라 갈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잘될 가능성이 없지 않으나, 좀 애매한 구석이 많이 보인다. 이재명을 선봉장으로 했다는 것은 비슷한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책이나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은 그럴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윤석열 같은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하지 않을까? 민주당 집권의 5년간 만들어진 저력이 이정도밖에 안됐다거..

시사窓/정치 2022. 7. 7. 08:47

가끔 서민 교수의 말을 흘려버리기도 하지만, 어쩔 땐 시의적절하고 촌철살인 같은 기분을 느낀다. 당시 문재인정권에서도 굽히지 않고, 강한 멘탈을 자랑하며 버티고, 뉴스를 만들어내는 걸 보고, 정치인 아닌 정치인이다 생각되었다. 아마도 그게 더불어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가리지 않고 물어뜯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국민이 가진 생각은 아니겠지만, 그걸 알아채고 감언이설이 아닌 직언을할 수 있는 국민리 많아야할 것이라 생각한다. 서민 교수, 尹·文 부부 사진 나란히 올리며 “좌파, 나라 망하길 원하나” 뉴시스 입력 2022-07-05 16:54:00 업데이트 2022-07-05 16:55:01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두고 진보 ..

시사窓/정치 2022. 7. 7.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