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어떨 때는 통일이 되어야한다며 당장 군대고 뭐고 필요없는 것처럼 분위기를 만들기도 하고, 이젠 이상한 법을 만들어 누구를 위한 건지 모를 이상한 법안을 만들었다. 차라리 군대내의 부정과 비리에 대한 법을 만들어 사회정화에 힘쓰는 것이 더 시급한 일이 아닌가 싶다. 이젠 몸에 문신을 해도, 조폭이어도 군대에 갈 수 있는 모양인데, 그런 군대에 아들을 보내야한다는 건 좀 저어된다. 유승준은 재미교포다. 그럼 전 재미교포에 대해 다 막을 참인가?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나라라 하지 않았나? 추도 있고 조또 있고, 법으로 조져야할 것이 허다한데, 하필이면 유승준을 족쳐서 얻어낼 수 있는 게 당리당략이 더 맞나보지? 성인지감수성 미달 정권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허접하기가 이를 데가 없다. 이런 꼴을 더 보고 있어야 하..

시사窓/정치 2020. 12. 20. 08:14

위치나 상황에 따라 진실은 왜곡되기 마련이다. 어디가 정상인지, 이미 애매해지는 건 정치판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렵다. 그래도 할말은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일 것이다. 모두 주목해줘서 관심받고 싶은 사람들은 할 맛 날 거다. 관심에서 벗어나면 딴짓을 하거나, 다시 관심을 주목시킬 만한 사건을 일으키는 거 같다. 혼탁한 정치판이 더 혼탁해지는 이유일 것이다. 누구를 잘한다 못한다 할 수 없는 상황 아닌가! http://cbs.kr/191L0m 하태경 "'여자 조국' 추미애, 자기가 대선주자라 착각하나"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하태경(국민의힘 의원) 우리 정치의 한 달 앞을 내다보는 순서입니다. 방송만 나갔다 하면 화제가 되..

시사窓/정치 2020. 12. 19. 12:37

누군가의 그늘에서 보호를 받는 건 든든하고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런데, 그걸 믿고 까부는 건 산중호걸 유고시 날뛰는 여우 기분 날 거다. 게다가 무슨 의미인가? 본인이 중요한 거지, 뭔가 그늘과 동일시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아들도 아니고, 또 분신도 아니라 분명 독립돤 존재일텐데 말이다. 합리적인 사고를 하지못해 생기는 문제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니 이런 사람은 객관적으로 합리적으로 봐야 옳다고 본다. http://cbs.kr/1i3LOf 김경수 "대법 무죄 확신, 대선 출마? 이번엔 진짜 아닙니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경수 경남도지사 가덕도 신공항. 민주당이 속도감 있게 밀어붙이고 있는데요. 소속 의원 ..

시사窓/정치 2020. 12. 19. 12:07

정상이냐 비정상이냐를 논하고 싶지는 않다. 그저 어떤 영향이 있을지 걱증스러운 건 좀 있다. 이미 미혼모가 있고 홀어머니 가정이 적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힘들고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도 드는 것은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이 있기도 하고, 마음 맞는 부부라면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것이란 생각에서다. 하지만 홀아버지도 그렇고, 홀어머니도 쉽지 않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가정의 형태에 대해 다양성을 존중한다면서 일상적인 상식을 파괴하고 있다. 그게 일반적이라는 게 잘못됐다는 건데, 그렇다면 어떤 것이 굴러온 돌이고, 어떤 것이 기존에 있던 것인지 생각해보자.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다 맞는 것도 아닌 것이 문제다. 그래서 사유리의 케이스를 보고, 굳이 결혼할 필요가 있느냐에 대해 케이스를 열어둘 수 ..

시사窓/교육 2020. 12. 19. 10:15

세계 최대라니, 이 정도가 세계최대란 말인가?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닌가? 최고 최대 최초 등등 선점 효과는 있겠지만 무슨 의미가 있지는 않을 것 이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간판이 바뀐 걸 보고 검색해봤다. 저 건물에 들어가본 적이 있다. 호텔이었던 건물이었다고 한다. 그걸 리모델링한 걸 다시 리모델링했을테다. 어쨌든 넓은 건 맞다. 세게 최대 규모라는 건 세계에 창업 지원센터가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저런 곳에서 창업지원이 될 거란 생각을 했다는 말일텐데, 글쎄, 누구나 들어가서 여러가지 혜택을 보면서 일할 수 있고, 유관기관에서도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면 이미 있는 중소규모의 지원센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더 낫제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이번 문정..

시사窓/경제 2020. 12. 19. 10:02

미국에서는 맞을 서 있어서 좋은 건가? 우리나라는 못맞아서 안좋은 건가? 우리나라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감염병 예방법?에 의해 벌금을 물게 되어있다. 공산당은 싫다. 왜 이래야 하는가? 이게 최선인가?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정부라 생각되는데 겁박을 해서야 되겠는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격세지감이란 기분이 든다. http://cbs.kr/A7qLzQ [인터뷰]백신접종 美교민 "코로나 막을수 있다면 기꺼이..."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재석(미국 미주리 대학병원 소속 목사) 1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 코로나와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데는 결 m.nocutnews.co.kr 스페셜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백신접종 美교민 ..

시사窓/사회 2020. 12. 18. 10:03

우리나라는 재벌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다. 우리나라 사회의 문화이기도 하지만, 삐뚤어진 여론몰이, 인식의 문제란 생각이 든다. 최진사댁 처럼 어려울 때 곳간을 열어 동네 사람들을 먹여 살려줄 수 있다면 고맙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렇게 해도 시기질투의 대상이 되는 것 같다. 기업에 다니면서 월급 받고, 세금 내고 희노애락을 견뎌낸 사람들이라면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사고의 폭이 넓을텐데, 그저 북조선의 불온사상을 전해듣고 공부해오고 추앙해온 세력들에겐 재벌이란 숙청의 대상이면서 빼앗아 나눠갖기 위한 돈그릇에 불과한 던 아닌지 궁금하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인민민주주의공화국 같은 사고가 팽배해져있고 일상적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 난 좋은 기업을 일으키..

시사窓/경영 직장 2020. 12. 18. 09:56

영화같지만 비극적인 이야기인데, 기사의 내용 중 결론이 좀 이상하다. 멕시코의 범죄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하기 보다, 공권력의 무기력함에 대해 지적해야 옳다고 본다. 범죄의 타겟이 될 것을 알고 보호해달라 했는데, 보호를 받지 못한 사건인 것이다. 범죄조직이 활개를 칠 수 있는 안전하지 못한 구까인 것도 그렇고, 그걸 바로잡을 수 없는 상황도 그렇다. 소설과 영화같이 해피엔딩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http://cbs.kr/A4Ne7u 딸 살해 갱단 처단한 멕시코 엄마의 영화같은 복수극 '어머니 날'에 탈옥 조직원에 결국 살해돼 m.nocutnews.co.kr 딸 살해 갱단 처단한 멕시코 엄마의 영화같은 복수극 3년간 딸 납치범 추적, 10명 체포 주도 '어머니 날'에 탈옥 조직원에 결국 살해..

시사窓/사회 2020. 12. 1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