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헬기 멋있다. 영화에 가끔 등장하면 요긴하게 활용되기도 하고, 무능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실전에서도 활용되지만 영화에서 더 빛을 내는 거 같다. 우리나라는 상황이 좀 다르다. 군대는 놀랍게도 비리가 심한 것 같다. 그게 정권을 따라가는지는 확인 할 바 없지만, 누적되어온 관행같은 비리가 존재하는 것 같고, 그것이 정권을 떠받치고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인지도 의문스럽고, 의혹이 없다 할 수 있다. 고가의 장비를 구입할 때는 네고의 여지도 있지만, 비리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더 안타까운 일이겠다. 나라를 지키는 국방이, 오히려 나라를 위태롭게 만드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http://cbs.kr/bfjLnD '시 호크' 7년만의 설욕…수리온, 블랙호크 대체 무산 해군의 차기 해상작전헬기 2차 사..

시사窓/사회 2020. 12. 16. 11:54

언론을 통해 듣는 위험성과 현실을 마주하는 느낌의 온도차가 대단하다. 현실에서는 사람들이 일상 생활을 하고 있고, 방역당국은 설레발에다가, 정부는 계엄령 같은 짓을 서슴치 않고 있지만, 아무것도 나아진 것이 없다. 오히려 방역 잘했다 했을 때는 뭐였나 싶다. 전국민이 참여했다. 마사크 쓰고 다니고, 가지 말라면 안가고, 손해를 보면서도 참고 있는데, 그 기간이 1년이다. 뭐가 달라져야 보람이라도 있는데, 백신은 없어요, 대책도 없어요, 희망도 없어요. 헬조선이라더니, 진정한 헬이 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코로나에 걸리는지 좀 알려줘봐라. 그럼 조심이라도 할텐데, 일상에서 마스크 쓰고 걸릴 확률이 낮다면, 왜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 되지도 않는 거리두기를 한단 말인가? 효과가 있으면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

시사窓/정치 2020. 12. 16. 11:43

치고박고 싸우는 건 대등하거나 그래도 덤벼볼만할 때 싸운다. 아예 힘에서 안되면 찌그러지게 마련이다. 고만고만하니 이런 사단까지 나는가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옳은가? 알아서 기는 건 너무 구차하고, 맞받아버리자니 까일 것 같고, 누굴 믿고 의지할 곳도 없어진 마당에, 여우인지, 호랑인지 모를 것들에게 조리돌림당한 씁쓸한 상황이겠다. 누가 봐도 이상한 상황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엎지러진 물이 다시 주어담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어떻게든 되겠지만 행복한 모양새는 아님이 분명하다. http://cbs.kr/RfSLOf 스페셜김현정의 뉴스쇼 "윤석열 징계위, 이런 징계위는 세상에 없었다" 신성식 기피신청, 기각 가능성 높아보여 징계위 결론 나와도 소송으로 이어질 듯 논란 피하려면 만..

시사窓/정치 2020. 12. 16. 11:33

대단한 인물들이 공직을 맡더니, 아주 꼴이 우습게 바뀌고 있다. 소꿉장난을 해도 이만큼은 아닐 것이며, 동네 개싸운도 이렇게 지저분하지는 않을 것이다. 힘은 가진 놈이 어떻게 휘두르느냐에 따라 성질이 바뀌는데, 이번엔 아주 끝을 보는 것이라 하겠다. 공정과 정의라고 부르짖었던 대통령은 오간데 없고, 부조리가 판을 치고 있고, 당리당략에 따라 정의가 사라지고 있는 것 아닌가 의심해본다. 이것은 우리가 기대했던 나라가 아니다. http://cbs.kr/cb3LOf '반쪽 징계위원회', 사상초유 검찰총장 중징계 '심야 의결' '절차 항의' 기각한 채 윤석열 검찰총장에 '정직 2개월' 의결 m.nocutnews.co.kr 핫이슈검찰개혁 충돌 '반쪽 징계위원회', 사상초유 검찰총장 중징계 '심야 의결' 尹측 '절..

시사窓/정치 2020. 12. 16. 11:22

이런 기사는 잘 알려지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정부가 종교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종교를 까기 시작해서 코로나 정국을 타계하려는 시도를 하는 기분이다. 어쨌든 좋은 이웃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다. http://cbs.kr/Hn3LnD 소망교회 수양관, 서울시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가 교회 수양관을 코로나19 감염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시설로 서울시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소망교회는 지난 9 m.nocutnews.co.kr 소망교회 수양관, 서울시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가 교회 수양관을 코로나19 감염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

시사窓/사회 2020. 12. 15. 09:29

우스운 꼴이다. 개콘이 없어진 이유라고 볼 수 있다. 너무 유치찬란하다. 텔레토비 같은 정치인들이 모여서 이리저리 휘돌아다니고, 휘몰이를 하는 게 우습고, 니가 잘났다, 내가 잘났다 하는 모습도 가관이다. 양측 다 그렇고 그런 것 같은데 말이다. 서로 셈법이 다른데다가 어떻게 유불리로 흐를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 문제다. 지금 잘한다고 착각의 늪에 빠져있는 거라 본다. 국뽕, 문뽕 지지층이 붕괴되고 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갈아탈 준비가 다 되어있다. 아마도 떠나보면 알 수 있을 거다. 든자리 난자리 생각도 못할 상황 벌어진 뒤에 알 수 있을 거다. 여야는 따로 없을 듯... 캬캬캬 http://cbs.kr/elP4oF "윤석열 저격법? 정치검사 막는 법" vs "초딩도 웃습디다" ■ 방송 : CBS ..

시사窓/정치 2020. 12. 15. 09:14

위급한 상황이긴 하지만 갑작스런 소식에 깜짝 놀랐을 거 같다. 방역에 기여하거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좋을텐데, 이미 기숙사에 입소한 학생들은 어떻게 되는 건지 걱정한 것 같다. 이재명의 돌출행동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정부보다 더 오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금번에도 오버가 심해보인다. 거길 또 왜 갔을까? 참 관심받기 좋아하는 종자, 관종이란 걸 알 수 있다. 이슈몰이를 위해서라면 간도 쓸개도 내줄 것 같은 위인이라 생각될 정도다. 포퓰리즘이 몸에 베인듯 움직이는 이재명의 활보는 이미 어떤 경계를 넘어선 인물이 아닌가 싶다. 만일 주요 공직을 또 한다면, 그는 늘 쇼 하러 다니느라 너무 바쁠 것 같다. 아마도 경기대 가면 환호받을 거란 생각은 못했을 거고, 게자들 대동하고 소동 한 번 일으켜 주목..

시사窓/정치 2020. 12. 15. 09:00

국민을 겁박하는 참 기분 나쁜 정부다. 상황을 정리하지도 뫃하고 1년 가까이 불편함을 무릅쓴 국민들을 위로해주지는 못할 망정, 엉터리같은 정책으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아야 하는데, 정부와 질병청은 국민을 호구로 알고 갖고 놀고 있다. 마루타가 따로 없다. 백신이라고 구입할 거라고 한 건 허가가 나지 않은 백신이라 맞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지들은 빨리 맞을 거라 안심하도 있나본데, 전국민에게 다 맞히지 못할 상황이라면 아예 맞을 생각 말아야 할 것이다. 저 혼자 살겠다고 하는 건 기분 나쁘니까 말이다. 캬캬캬 정부에서 4400만개를 공급 받기로 했다는 뉴스를 보고, 참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미리 예정된 것이 아닌, 영국에서 처음 백산을 접종한다니까 부랴부랴 뉴스에 ..

시사窓/사회 2020. 12. 15.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