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 부모가 잘 살면 자녀도 그걸 보고 배워서 잘 살게 되는 경우가 보통이고, 일부 엇나간 자녀도 부모와 학교 등 사회의 도움으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만일 부모를 믿고 까불었던 거라면 영유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이겠다. 그리고 부모를 벗어나 자녀가 제자리를 잡아가고,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자라간다면 좋겠다. 문제가 일어났고, 그걸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야한다면 안타깝다. 게다가 다른 학생을 힘들게 해놓고 자신은 모든 걸 해결한 것처럼 넘어가려는 것도 뭔가 아쉬워보인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어떤 걸 원하는지 대처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라고 본다.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방지가 된다면 좋았겠으나, 자녀 양..

시사窓/정치 2023. 6. 9. 08:44

개인적으로는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 워낙 지지를 강하게 받고 있는 것 같아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문화가 그렇게 쉽게 바뀌지도 않을 것 같다. 지금까지 끌고 온 것도 확고하게 흔들림없이 왔는데, 이제 와서 사퇴할 사람이었으면, 진즉에 결단을 내렸을 것이다.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것도 실력이고, 아무래도 쭉 끌고 가지 않을까 예상된다. 어떻게 쌓아온 이력인데 그걸 버린단 말인가? 이재명에게는 있을 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래서 아마도 정면돌파를 계속 시도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다가 정말 문제가 커졌다 싶을 때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면 다행이겠지만, 아마도 추한 꼴을 남기고 뒤늦게야 사라지지 않을까? 당분간은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인 것은 문재인이라는 모델이 있다는 것이다...

시사窓/정치 2023. 6. 8. 08:23

코로나 종료를 문재인정부에서는 하지 못했지만 윤석열정부에서는 했다. 사실 시간이 지나가면 그냥 지나갈 일이기도 하지만, 정치적 입장에 따라서 달라졌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본다. 그러면 정치 로 인해서 경제는 어떻게 됐었는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놀랍게도 전 정부에서 폐쇄정치를 하는 바람에 경제도 얼어붙게 되었고, 그에 대한 손해를 보장해달라는 피해자들의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 그런데, 전정부에 요구해야할 것이 현정부에 몰리는 아이러니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싸놓은 똥을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만든 쪽은 오히려 문재인 정부고, 그걸 이렇게 비판할 사람은 이재명이 아닌 것 같은데, 마구 그 입으로 쏟아내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말이라도 못하면 밉지라도 않겠지만, 청산유수로 지꺼..

시사窓/정치 2023. 6. 2. 11:18

간호법 재표결 부결 타협안이 나올지 궁금하다. 희한하게 장난치듯 법안을 걸고 넘어지는 더불어민주당의 행태에 브레이크를 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쪽수를 앞세워서 누군가를 위해서 득표를 목적으로 희한한 법만을 만져댈 수는 없지 않은가? 포퓰리즘의 제왕들이 과연 누구를 위해서 법안을 만들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법안 잘못 만들면 누군가에게만 이득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걸 법에서 제대로 논의하고 판단하지 못하면 이상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매표행위를 정치를 통해서 했다가는 나라를 말아먹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래서 선거를 통해서 대통령을 새로 뽑지 않았는가? 그래서 나름의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본다. 그렇게 하다 보면 제자리를 잡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더 좋은..

시사窓/정치 2023. 5. 30. 16:51

거짓말은 들통난다. 그리고 그 거짓말에 대한 손해나 피해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려면 거짓말하지 말았어야 한다. 했다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사회적 지탄을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기분 좋아했을 것이다. 거짓말로 기분 좋아지고, 자연 환경에는 별 이득이 없는 걸 이념으로 정신 승리하고 있는 것이겠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이것 뿐만 아니라 적지 않다는 것이다. 그걸 밝혀내려면 앞으로 이런 재판이 부지기수로 벌어져야 하는데, 주요한 것만 골라서 해내기에도 역부족 아닐까? 소설을 쓰고, 생각하는대로 된다고 외치는 사이비 종교같은 정치집단이 있다면 그건 신념학교나 운영하도록 잘 돌봐줘야 한다. 아니면 이렇게 나대다가 큰집에서 콩밥 먹을 가능성을 배제..

시사窓/정치 2023. 5. 26. 08:23

이게 업계의 문제인가? 아니면 그런 청탁을 받아주는 쪽의 문제인가? 아니면 쌍방과실인가? 만일 국민의히밍었다고 해도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등등 궁금한 점이 많다. 문재인정부에서 있었던 코로나시국이 만들어진 것인지, 전 세계적인 대응 속에서 별스럽게 움직였던 것이 작전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하다 보니 흘러간 것인지 아직도 궁금하다. 사태는 벌어졌고, 많은 일이 있었겠지만 비리나 사기로 잡혀들어가가는 이들이 없으니 말이다.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기를 바라지만 정치판은 그렇게 흐르지 않는 것 같다. 그렇게 흘러가도록 감시해줘야만 적어도 시늉을 내는 것이 정치판인 것 같다. 집권 중일 때는 그들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면, 퇴임 후에는, 정권 교체후에는 발본색원하는 작전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야 허접한 정치를..

시사窓/정치 2023. 5. 25. 08:40

암적인 존재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사회에 악이라고 하는 존재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이런 것에 대한 정의를 애매하게 만든 이들이 누구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상한 집단이 아닐까 싶은데, 이들에게서 무엇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 멍청한 짓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래서 불안하다. 이놈도, 저놈도 믿을만한 구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고, 그렇다고 취사선택하기가 어려워서 선택과 다른 세상을 살게 되는 것도 황당한 고통이라 쉽지 않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월급 얼마를 고민하며, 올라버린 물가를 생각하고, 어렵사리 편의점 도시락이나 주먹밥 사먹고,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는 국민들도 많을텐데, 호의호식하면서 원하는 대로 하기만 하면 60억은 뚝딱 생기는 세상을 만들고, 그 ..

시사窓/정치 2023. 5. 23. 09:38

참 우습기도 한 반응을 보면 그들의 주적은 문재인 정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주적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기에 국방부장관을 탈탈 털었고, 북한이 불편해하는 걸 잘근 잘근 씹어야만 했던 것 아닐까 싶다. 물론 북한의 김정은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국방부장관이 끌려다니는 걸 보고서 몇차례 그랬으려니 했는지 5년동안 44회나 불러재꼈다는 것인데, 이걸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겠나 싶다. 국방부장관이 일개 국회의원들에게 이리저리 몰려다닐 지위가 아닌 것 같은데, 무슨 꼰대 역할을 하고 싶었을까 싶다. 이정도면 사주를 제대로 받은 주사파가 아닌가 싶다. 그렇게 해서 김씨 부자가 좋아했다면 행복했을지도 모른다. 정치를 하지 않겠다던 문재인은 아직도 이상한 정..

시사窓/정치 2023. 5. 18.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