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KBS 라디오에서 환경운동 활동가의 당찬 이야기를 들으며 궁금해서 기사를 찾아봤다. 그리고 홈페이지도 찾아봤다.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져서 정말 성공한 환경운동활동가가 아닌가 생각된다. 아이템을 더 많이 다양화한다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지금과 같은 시스템을 만들어낸 것만으로도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너무나도 많다. 줏어모으면 당연히 재활용될 줄 알고 있겠지만 그게 그렇게 처리되지 않는 것 같다. 게다가 아직도 길거리에 구석구석에 비닐이나 플라스틱이 숨겨져있다. 산을 올라가도 그렇고, 길을 걸어가도 눈에 띄게 마련이다. 담배만큼이나 공해스럽다는 생각을 할 정도이다. 프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에는 찬성이고, 지지하고 싶다. 단, 주판알을 잘 팅겨봐야 한..

시사窓/사회 2021. 6. 25. 14:15

정치가 종합격투기라... 참 황당하다. 씁쓸하다. 정치가 점잖고, 희망차고, 발전적이라면 참 좋을텐데, 종합격투기처럼 자기의 힘을 자랑하고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어 공격하는 정치로 표현된다는 것이 너무 저급하고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 싶다. 만일 그런 것이 정치라면 쇼맨십이 있고, 포퓰리즘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만 나온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까? 달나라나 화성으로 가지 않을까? 현실을 반영하거나 민생을 반영한 정치인은 없다는 것이겠다. 그저 추잡스러운 공격과 방어에 급급하다가, 안된다면 자살하고, 된다면 죽여버리고, 뭐 이런 상황 아닌가? 추미애의 경우는 촛불혁명을 자신의 것으로 돌리고 싶은 현실감각 상실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민생이 얼려울텐데, 추미애는 민생에는 아무런 관심없는 저세상 사람 ..

시사窓/정치 2021. 6. 25. 13:54

절도카드를 갖고 금은방에서 사용하고 싶었지만 멍청해서 걸린 것 같기도 하고, 금은방 사장님이 재치있으셔서 인 것 같기도 하다. 사람이 없는 곳에서 사거나, 조금씩 여러 곳에서 사는 것이 제대로 된 범죄자일텐데, 초범이거나, 멍청하거나 아니겠는가! 어쨌든 이렇게라도 걸러주지 못했다면 큰 사고가 났을 것인데, 잘 막아준 것 같아 기분이 좋은 뉴스다. 엉망인 시국에 그나마 훈훈한 뉴스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사장님이 직접 증언을 해주니 사건 재구성에도 도움이 되고, 과장될 것도 없고, 진실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차량에 고가의 물건이 있는지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없다. 있다고 해봐야 휴지, 물티슈 정도이고, 블랙박스가 가장 비싼 거라면 비싼 거다. 그리고는 별스럽지 않은 것들만 들어있다. 한번 정리하기도 ..

시사窓/사회 2021. 6. 25. 13:43

추미애가 출마한다니, 우습다 생각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지인도 나서지 말았음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던 기억이 있다. 전 법무부 장관은 출마해도 상관없는 건가? 검찰총장은 안된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말이다. 이것도 내로남불 아닌가? 상황이 다른가? 참 염치도 없고, 터무니도 없어 보인다. 게다가 문정권의 큰 부담 중에 하나인 추윤 갈등은 문지지자(대깨문)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장본인이다. 어떻게 해야할지 지령이 제대로 일원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중지란 일어난 원흉으로 보는 것이 옳다. 컴백한 홍준표도 한동안 자숙을 했다. 그런데, 추는 너무 이르지 않나? 자숙이라는 걸 해본 적이 있나? 본인은 다 옳다고 생각하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분 아니신가? 추 = 안하무인 으로 등식이 성립될 정도라 생각한..

시사窓/정치 2021. 6. 25. 13:32

잘못된 기사를 뉴스화시키는 언론들의 민낯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오보가 있었다는 것을 제대로 해명도 않고 그냥 뒀다는 것이 문제다. 아프리카를 모르는 언론들의 무지한 사건인데, 아무런 사과도 없는 거다. 적어도 현지인이나 한국대사관에 문의해봐도 파악할 수 있을텐데, 기자들의 언론들의 도덕적 해이가 문재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를 보내지 말기를 바란다. 이럴려고 언론을 보는 것이 아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57096 주 가나 한국대사관 “인육 케밥? 파악 결과 사실 아냐” 주 가나 한국대사관이 최근 한국에서 보도된 '인육 케밥'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제 상당수 한국 언론들은 30대 가나 ..

시사窓/국제 2021. 6. 25. 13:19

홍준표가 돌아왔다. 빅마우스다. 꼰대다. 거침없이 말하는 말꾼에다가 태극기 부대같은 지지세력, 보수세력을 등에 업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동안 당적없이 고군분투한 것 같은데, 이젠 앞으로의 정치적인 행보의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로서는 그렇게 나쁜 시점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윤석열에 대한 입장은 앞으로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고, 이젠 정치 생명도 그리 많이 남은 것 같지 않은데, 노년의 마무리를 잘했으면 좋겠다. 한마디 한마디가 국민의힘에 도움이 될만한 적절한, 노련한 홍준표가 된다면 모두들 알아서 대우를 해줄 것이고, 지지자들도 늘어날 것이고, 역할을 잘했다고 평가해 줄 것이다. 노병은 죽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는 거겠다. http://cbs.kr/wwtL0m 홍준표 "윤석열 검증? 신상품도 흠 있..

시사窓/정치 2021. 6. 25. 11:05

현재의 정부는 625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평가하고 있을까? 무려 72년이 지난 625전쟁에 대하는 문정부의 태도에 의문점을 던질 수 밖에 없다. 언론에서도 언급이 거의 없는 것이 의아하다. 북한과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는 문정부의 의도인지 모르겠다. 6.25 전쟁 또는 한국 전쟁(韓國戰爭, 표준어: 6·25 전쟁, 육이오 전쟁, 한국 전쟁, 문화어: 조선 전쟁/조국해방전쟁, 영어: Korean War, 중국어 정체: 韓戰/朝鮮戰爭, 러시아어: Корейская война)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에 북위 38°선 전역에 걸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대한민국을 불법 기습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 전쟁이다. 유엔군과 의료진을 비롯해 중화인민공화국과 소련까지 관여한 제2차 세계..

시사窓/사회 2021. 6. 25. 10:52

추잡스럽게 사고를 치고서도 궤변으로 양형을 적게하려는 의도가 있으니, 괴씸죄를 적용해서 더 과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성한 것이 아니라는 것인데, 더불어민주당을 더불어성범죄당으로 만든 많은 사람들 중의 1인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추잡스럽게 궤변을 늘어놓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기습추행도 강제추행의 범주에 속하므로 이미 판례에 따라 구형된 징역 7년을 선고하거나 더 강하게 가중처벌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권이 바뀌거나 어쩌더래도 특사 출소 등의 엉터리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못박아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062111220002840 오거돈 "강제추행 아닌 기습추행" 주장…檢, 징역 7년 구형 부산지법, 이달 29일 1심 ..

시사窓/정치 2021. 6. 25. 10:34